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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연재7(심삼일) 짧은 군대생활 긴 이야기 - 6. 승자와 패자
심삼일 추천 0 조회 58 20.06.15 10:5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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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5 13:23

    첫댓글 반칙을 안 해도 되는데 의도적으로 발을 밟았군요. ^^

  • 작성자 20.06.15 18:29

    네, 그렇습니다. 시합에는 이겨도 고참한테 져주기 위해서 일부러 반칙패를 유도한 겁니다.ㅎ

  • 20.06.15 14:27

    흥미진진하고 촘촘하게 서사를 진행하는 솜씨가 고수입니다.

  • 작성자 20.06.15 18:30

    아, 네.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안태영님의 시조는 상당한 수준급이라 느끼고 있습니다.

  • 20.06.15 21:08

    두세수를 내다본 대련이었네요..고수들의 멋진 한판 승부였습니다!

  • 작성자 20.06.16 08:12

    네, 그랬습니다. 그때는 어쩌면 좋을지 참 당황했더랬습니다.
    지나고 나니 얘깃거리가 되네요.

  • 20.06.17 15:58

    저도 분명 군대 다녀왔는데 읽을 때마나 새롭네요ㆍ 무도인 이시군요ㆍ글도 좋습니다ㆍ

  • 작성자 20.06.17 18:30

    네, 작가님. 공군에서 편히 지내셔서 그런가 봅니다.
    고교 때는 태권도, 대학 때는 검도 좀 했습니다. ㅎ

  • 20.06.28 19:54

    처음엔 수기로 읽었는데 점점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를 세밀하고 정확하게 재구성해 내는 능력도 상상력의 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면, 상상력이 아주 좋으시다고 하겠습니다.

  • 작성자 20.07.03 06:41

    네, 화원님. 재미를 위해 좀 과장하긴 했지만 실제 있었던 체험 소설입니다.
    제가 기억력이 좀 남다른 데가 있나 봅니다. 수십년 전 일도 초롱초롱 다 기억하거든요.
    [ 참고로, 핸드폰에서 '시니어문학상 이재영' 치고 뉴스 누르면 '육군 이등병' 나옵니다. 작년에 매일신문 시니어문학상 논픽션 부문 당선작인데 제 기억력이 돋보이는 논픽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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