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0 최지웅 수정 3차

특기 및 흥미 - 가족과 여행 다니기, 영화보기, 노래듣기, 기계 작동시키기, 축구      진로활동   학생- 항공 조종사   부모- 항공관련 종사자     희망사유     어렸을 때부터 드론 등을 조종하는 것에 흥미를 느낌. 항공 우주박물관에서 항공기 내부의 구조를 살펴보며 자신이 항공기를 직접 조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됨. 책 '부시 파일럿, 나는 길이 없는 곳으로 간다.'를 읽고 성층권에 진입하기 전까지는 기상현상이나 새떼와의 충돌 등 많은 위험이 있고 비행기의 이착륙은 오직 기장만이 조종한다는 사실을 알게 됨. 조종사가 되어 사고가 없는 비행을 하고 싶어 함.       <자율 활동>   *에코투어(2017.10.27.)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에 심각성을 느끼고 있었음. 무엇이 대기오염을 일으키는지 궁금해 하였고, 이에 대한 해답을 얻고자 에코투어에 참여함. 미세먼지의 주된 원인은 화석연료의 사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아가 화석연료의 사용은 지구온난화도 야기한다는 것을 알게 됨.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화석연료를 통한 에너지 생산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해야 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활동 후 조원들과 함께 미래의 신재생에너지를 예측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미래신문’을 제작함. 특히, 친환경적인 태양광에너지와 핵융합에너지에 대해 조사했고, 구체적인 에너지 절약 방법을 기재함. 이후 열린 학습 발표회에서 작성한 미래신문을 바탕으로 뉴스형식으로 발표해 많은 친구들의 호응을 얻음.      *R&E 자율 연구 동아리-화학    에코투어에 다녀와서 우리에게 필요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화석연료 없이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전지를 탐구하여 다니엘 전지와 알루미늄 전지를 만들어 봄. 실험과정 중 자신의 맡은 역할인 염다리의 원료인 한천을 추출하기 위해 치약짜개까지 동원하여 뽑아내어 원활한 실험이 되도록 기여함. 실험 결과, 대기 중의 산소와 산화환원 반응을 이용한 알루미늄 전지에서 전지를 직렬연결 시 전류의 세기가 증가한다는 이론과 어긋나 조원들과 토의를 통해 문제점을 생각해 봄. 토의 중 전류의 세기를 측정한 것이 아니라 전압의 세기를 측정했기 때문에 전류의 세기가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없었음. 그 후 전류의 세기를 알아보기 위해 음향기기를 연결하여 소리가 더 커진 것을 확인함. 자율동아리를 하면서 느낀 점과 실험한 과정들을 보고서를 작성하여 기록함. 자율동아리 활동을 바탕으로 학교수업시간에 비슷한 실험을 할 때 다른 친구들을 알려주고 도와줌. 자율동아리에서 연구한 실험과정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열린 학습 발표회에서 발표함.     *살레시안향연(2017.08.25.)학급회의를 통해 정한 뻥스크림 부스를 운영을 돕고 홍보를 함. 부스 운영 중 재료가 떨어져 판매를 못하고 있었지만 사비로 아이스크림을 사와 임기응변으로 뻥스크림을 더 팔 수 있게 하여 학급의 이윤창출에 기여 함. 부스 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금은 학급에 기부함.   <진로 활동>   * 직업체험나눔활동(2017.11.24.)   평소에 관심분야였던 항공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항공우주박물관에 감. 자신이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고 에너지를 절약하자고 노력 활동했던 에코투어와 연관 지어 생각하여 비행기의 연료가 다른 연료에 비해 오염이 덜하다는 것을 알아냄. 이후 사후활동으로 몇몇 항공사들은 친환경적인 연료를 사용하여 비행기를 운행하려고 노력한다는 사실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는 태양광 비행기가 연구 중에 있으며 태양광을 이용하여 동력을 얻는 ‘솔라 임펄스’는 미국 횡단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과학 잡지와 뉴스기사를 통해 조사하여 알게 되어 항공기가 더 친환경적으로 비행할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낌. 자신의 진로희망인 비행기 조종사가 되려면 언어적 의사소통 역량이 크다는 것을 알아내어 외국어 사용을 장려하고 유창하게 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에 참여함    *한국-필리핀 국제교류활동(2017.11.26 ~ 2017.12.02(한국)   여행 다니기를 좋아하여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보기는 하였지만 직접적으로 외국어를 사용하여 대화해본 경험이 드묾. 외국인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싶고 언어적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필리핀 국제교류활동에 참여함. 필리핀 친구와 처음 만나 소통의 어려움을 겪음. 우리나라 문화와 우리나라 명소를 다니며 역사적 사건 등을 소개해주면서 필리핀 문화도 서로 알아가며 타국의 문화를 무시하지 않고 수용하는 문화상대주의적 태도를 보임. 파트너의 관심사와 진로희망을 질문하며 영어를 많이 사용하게 됨. 필리핀 학생들과 같이 수업도 듣고 체육활동도 하며 필리핀 학생들과 같은 마음을 느낌. 같이 노래도 부르고 게임도 하니 k-pop을 직접 실감할 수 있었음. 음악을 좋아하는 파트너를 위해 직접 노래도 불러주고 가족이랑 같이 기타를 치며 소통함. 필리핀 학생과 지내다보니 필리핀을 개발도상국이라고 생각하고 조금 무시했던 세계관이 한국학생과 다르다고 생각할 점이 없고 비슷함을 보고 느끼면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세계관으로 바뀜. 국제교류 활동을 통해 언어적 능력이 향상되어 해외로 여행을 갔었을 때 외국인의 말을 더 잘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됨.       <봉사 활동>   *우유급식봉사   학기 초 친구들과의 먼저 다가가서 우유를 배부하며 친해지기 위해 참여함. 우유 아침마다 학급 친구들을 위해 우유를 가져오는 봉사를 함. 힘들고 귀찮게 느끼지 않고 꾸준히 성실하게 봉사에 임함. 급우들의 우유를 직접 배부하고 수거함으로써 진정한 봉사정신을 보임. 특히 학기 중 불미스러운 일로 분반된 친구들에게 우유를 직접 가져다주는 모습이 대견함.   *가두모금(2017.12.22.)   책상과 의자가 없어서 공부를 하기위한 환경이 부족한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성탄절을 맞아 가두모금 행사에 참여함. 거리에서 큰 소리로 캄보디아 학생들을 위해 모금을 도와달라고 말하며 모금을 받으면서 캄보디아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게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 좋게 더 열심히 모금운동을 함. 더 나아가 기아문제나 빈곤으로 시달리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국제구호기구에서 기부요청하거나 모금활동을 하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참여하겠다는 다짐함.       <개인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수학영재 학급(2017.03.25 ~ 2017.12.02)지역공동 영재학급에 가서 중도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수학영재 학급을 수료함.   *학급임원-대의원학급 내 대의원으로써 반 친구들과 학급자율회의를 주도하여 살레시안 향연에서 활동할 부스를 정하고 부스를 운영함. 실장과 부실장을 도와 학급을 운영함. 특히 실장과 부실장이 자리를 비울 때는 그들을 대신하여 학급 운영을 맡음. 실장이 분반되어있는 동안 부실장을 도와 학급의 질서유지를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