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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순두부찌개 양념장으로 간단하고 쉽게 편하게 맛있게 휘리릭~~ 육수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아주아주 맛있는 순두부찌개가 됩니다~~ 사실 순두부찌개를 끓이다보면 맛내기가 쉽지 않은데요 우연하게 백종원순두부찌개 재방송편을 보게 되었는데 보글보글 끓여지는 순두부찌개가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실천하러 부엌으로 고고씽~~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백종원의 순두부찌개 양념장으로 맛있는 순두부찌개 끓여봐요~~ 막상 뚝배기에 끓이다보니 끓어오르는 과정에서 뚝배기가 조금 지저분해져서 살짝닦을까 하다가 그래도 자연스런모습이 더 먹음직스러운듯해서 그냥 그대로 보여드려요 ㅎ~ 재료:풀무원순두부1개,생수1컵조금못되게,대파조금,홍고추와 청양고추조금씩,호박조금,계란1개.소금한꼬집,후추 순부부찌개양념장:돼지고기다짐육1컵,양파2컵,대파1컵,마늘반컵,고추가루1컵반,참기름과포도씨유반반섞어서반컵, 국간장과 양조간장섞어서반컵,소금1/5컵(원래레시피는1/4컵),설탕1큰술, 백종원레시피대로 준비하되 설탕과 소금의 양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먼저 후라이팬에 위의 참기름과 포도씨유섞어서 반컵을 넣어주구요 후라이팬이 약간예열되면 여기에 대파향을 내어주기위해 볶아줍니다 순두부찌개니 고추씨기름을 대신해 들어가니 기름을 약간 넉넉하게 넣어 볶아주구요 티비에서 보고 기름이 많이 들어간다 생각했는데 막상 볶아보니 그렇지도 않드라구요 대파향이 올라오면 여기에 돼지고기 다짐육을 넣어 달달 볶아주어요 이때 돼지고기를 풀어가며 볶아주어야 덩어리가 지지 않아요~~ 백종원순두부찌개 양념장의 레시피는 돼지고기가 한컵이지만 조금더 추가로 넣어주어도 좋겠드라구요?~~ 그래도 오늘은 레시피대로 일단 한컵을 넣어주었어요 돼지고기가 익었다 싶으면 여기에 다진양파를 넣어볶아줍니다 이때는 양파의 수분을 날리듯 볶아주어요 여기에 마늘반컵도 넣어 볶아주어요 간은 천일염을 1/5컵을 넣어주어 간을 넣어주어요 고추가루1컵반을 넣어 볶아줍니다 이때는 고추가루가 들어가서 좀뻑뻑해지지만 나중에 국간장과 간장섞은것을 넣어주어 볶아주면 조금더 부드러워져요~~ 저는 좀 되직하다 싶어 생수를 아주조금추가로 넣어주었어요~~ 설탕을 한큰술을 넣어주어 잘섞어가며 볶아줍니다 고추가루를 넣어서부터는 불은 약불에서 서서히 타지않게 볶아주어요 여기에 추가적인 간은 국간장과 양조간장반반섞어서 반컵을 넣어주어 약불에 볶아주구요 추가로 저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생수를 아주조금더 넣어주어 볶아주었어요~~ 요렇게 백종원표순두부찌개양념장이 완성되었어요~~ 요렇게 순두부찌개 양념장을 만들어 놓으면 요거가지고 몇번을 해먹을수 있어서 넘 좋네요~~ 순두부찌개 1~2인분에 순두부찌개양념장 1큰술반정도만 넣어주면 딱이드라구요 더 칼칼하게 드실분은2큰술 요걸한꺼번에 보관하지말고 지퍼백에 4인가족이면 순두부2개정도에 양념장은 4큰술정도만넣어주어도 좋겠드라구요 그리고 순두부1팩에 생수는 종이컵으로 2/3컵조금더 되게 넣거나 국물이 조금더 여유있는게 좋다싶으면 한컵정도도 괜찮아요~~ 이렇게 해서 바로 순두부양념장이 만들어 졌으니 ㅂㅏ로 순두부찌개 끓여야 겠지요? 보통순두부찌개 끓일때 바지락을 넣어 끓이기도 하고 육수를 따로 내어 끓이지만 요양념장만으로도 맛이 충분하더라구요 오랜세월저와 함께 부엌에서 동거동락한 오래된 뚝배기이네요 ㅎ~~ 생수1컵 조금못되게 뚝배기에 넣어주고 순두부1팩을 넣어주고 어느정도 순두부가끓어오르면 여기에 순두부찌개 양념장을 1큰술반정도 넣어주어요 애호박도 얇게 썰어 조금넣어 끓여주구요 찌개가 보글보글 끓으면 마지막쯤에 계란1개를 통채로 풀어넣어주어 끓여줍니다 여기에 대파와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 색감도 살리고 맛도 살리고~~ 그리고 마지막에 기호에 맞게 소금한꼬집과 후추살짝 넣어주면 아주아주 맛있는 순두부찌개가 완성되네요~~ 앞으로 날씨가 쌀쌀해지면 순두부찌개 먹을 일이 많아지니 백종원표 순두부찌개 양념장을 넉넉하게 만들어 두었다가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끓여먹으면 정말 꿀맛이겠지요?~~ 요뚝배기의 순두부찌개 저혼자 뚝딱해치웠네요 정말 맛있어요 강추합니다~~~ 행복한 주말 좋은 시간 보내세요^&^~~ 여러분의 사랑공감버튼추천은 맛깔나고 행복한 요리로 거듭납니다 |
출처: 짠순이의 향기나는 밥상요리 원문보기 글쓴이: 언덕마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