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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포항협동학습연구회
 
 
 
카페 게시글
자료 나눔 갑작스런 주제발표로원고(협동학습과 배움의 공동체)
맘쌤(이나하나) 추천 0 조회 33 16.05.26 17:1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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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8 00:27

    첫댓글 선생님. 강의 준비하시면서 쏟았던 고민을 함께 공유해 주시는 마음은 정말 협동적이고, 선생님을 보며 배우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여러 이론과 철학들을 보며 선생님의 학문의 방대함과 깊이를 늘 생각하게 됩니다. 수고하셨고, 그 학교 선생님들께도 좋은 배움의 시간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저는 소규모 학급 8명을 지도했던 시절이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교직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만, 소규모학급의 경우 5살때부터(병설 유치원) 형성된 제한적 인간관계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3학년때까지 괜찮은데 4학년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수업에 활기가 없는 모습이 제일 고민된 지점이었습니다.

  • 작성자 16.05.30 23:28

    박미선 선생님 고마워요~~ 좀 더 빨리 나누었으면 무기력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제가 간 학교도 학생들의 수동성, 무기력에 대해 선생님들의 고민이 많았거든요
    공부가 좀더 깊어져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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