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환율전망]
** 원달러 환율 전망 : 1114~1134원
* 환율 전망 시황 [오늘의 환율 예측]
1. 미국증시는 글로벌 경제침체 우려와 국제유가 상승으로 하락 했다.
엔달러가 7개월래 최고 수준에 거래되는 강세를 보이면서 외환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엔달러는 80.40엔에 거래되며 작년 7월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리스 구제금융지원 승인이후 유로는 침체 국면에 진입한 분위기이다.
2. 시장은 좀처럼 그리스에 후한 점수를 주지않는다.
그리스 추가 구제금융안 승인 이후에도 금융시장이 '활짝 갰다'라는 생각이 들지않고 ' 뭔가 찝찝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4. 원달러의 경우에는 박스권 인식이 강해 투자자들은 레인지 거래에 임하면서 환율 움직임이 매우 둔하다.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로 글로벌 금융불학성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진단
했다. 최근 최근 유가상승에 대해선 중동 불안에 기인한다는 발언이 있었으며,
수급 차원에서 볼 때 현재 유가는 높은 편이란 의견이 나왔다.
중동 지역정세가 악화로 국제유가가 상승할 경우 원달러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5. 금일 원달러는 역외원달러 상승영향으로 오름세 출발이 예상된다.
국내증시가 하락할 경우 원달러는 1130원을 테스트 할 가능성이 있으나 확률은 낮아 보인다.
고점에서는 수출업체 네고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고 유가 상승으로 정유업체의 공격적인 매수가 예상된다.
에너지는 약하지만 추세 전환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환율 투자 실적
2012년 1월 20 -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