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북지부 6월 정기산행 (서울 오산종주)

[젊은미소]

* 경북지부 6월 정기산행 (서울 오산종주)

*일자 :2013년 6월 15,16일 토,일요일

*산행인원 : 일주 지부장님,추산지부산행 대장님,엉클님,설국님,단호박님,천왕봉님

                이정균님,울산지부 건강한체형님,영환님,노송님,젊은미소 11명

*거리 : GPS실거리 약 43 km 정도

 *산행시간: 약17시간15분 (후미기준) 

이번 지부산행은 서울의 오산종주로 잡고  인원이 10명 이상되면

차량을 빌려서 가기로 하였는데 8명이 신청하여 기차로 예매하고

조용히 다녀오기로 했다.

그런데 서울에 올라가니 야옹이님이 나오셔서 반가이 맞이해 주신다.

우리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산행 준비를 시작한다.

조금뒤에 영환님이 선두리딩 해 주시려고 나오시고 노송님도 상계역에서 합류한다.

이제 오늘산행 하실분은 모두 오셨으니  야옹이님이 준비한 바카스 한병씩 마시고

인증샷 남기고 바로 이동한다.

야옹이님이 내일 일찍 나오셔서 지원해 주신다하니 너무 고맙네요.

상계역에서 인증샷하고 출발합니다.

단체사진에서 이정균님이 빠졌네요.

이제 인증하였으니 이동해야죠. 자 갑시다.

이제 청계 약수터앞 불암산 공원 표시석 앞에서 인증샷하고 갑니다.

청록약수터에서 약수 맛도 보고 갑니다.물맛 좋고 시원 합니다.

수락산 불암산 등산 안내판도 잠시 보고 이제 정말 갑니다.

계속 오르막에 땀을 많이 흘리면서 이동합니다.

나무테크에서 잠시 쉬였다 갑니다.

노송님이 진행하면서 자세히 설명해 주면서 갑니다.

계속되는 바위와 오르막길.거북바위라 하는데 야간이라 확인이 잘 안됩니다.

일일이 암릉구간 오름길에서 설명해 주시는 노송님

불암산 정상에 올라오니 조금 시원합니다

서울야경으로 이정균님 한장 남김니다.

일주 지부장님도 한장.

불암산 정상의 삼각점과 방위표시 동판

불암산 정상석은 국기봉 조금 아래 있습니다.

쥐바위라 노송님이 알려줍니다.

항상 오산종주할때 나오는 친근한 다람쥐 광장 모습입니다.

다람쥐 광장에서 좌로 틀어서 내려 갑니다.

이곳 조금 지나서 부터는 군부대를 우측에 두고 펜스를타고 계속 이동합니다.

군부대 펜스 마지막 부분 입니다.

잠시 쉬기좋은 마당바위 같은곳에서 쉬였다 갑니다.

지금까지는 모두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혼자 지친 설국님 모습

진행하다 보니 지부장님이 비위를 받치고 있네요.

놓으면 바로 쓰러질것 같은 모습입니다.

단호박님도 용을 쓰고 있습니다.

이제 되였습니다. 갑시다 안쓰러 집니다.

주변에 안전 로프잡고 바위위잡고 계속 이동합니다.

어느덧 수락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이정균님 인증샷

건강한 체형님도 인증

일주 지부장님 인증

설국님도 인증

저도 한장

주변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쉽니다.

기차바위 로프구간으로 이동합니다.

기차바위 로프구간 내려 갑니다.

오늘 노송님은 물 만났습니다.

로프 구간이든 암릉 구간이든  펄펄 날라 다닙니다.

노송님이 바위에 누워 벼렸습니다.

저도 올라갔는데  노송님처럼은 못하겠네요.

무서워서....

도정봉에 국기봉만 인증합니다.

동막골 초소를 지나 도로따라 이동합니다.

굴다리 지나면서 모두 즐거운 모습입니다.

촌에서 올라와 서울에오니 마냥좋고 즐겁습니다.

이곳 지나서 식당에서 뼈해장국을 먹고 갑니다.

노송님 식사 너무 잘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다음엔 저희들이 신세를 갑아야죠.

이제 사패산 오름길 저번에  클럽에서 올때 이곳에서 시작했던 곳입니다.

한참 진행하니 사패산 정상에 도착 합니다.

사패산 정상에는 바람이 불어 시원 합니다.

이제 어느덧 저멀리 일출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이제 포대능선 가기전에 전망 좋은곳에서

일출을 기다립니다.

서서히 날이 밝아 옵니다.

언제나 청춘이신 노송님 항상 즐겁게 산행 하십니다.

한쪽으로는 운무에 고개를 처든 봉우리가 보입니다.

포대능선을 지나 도봉산으로 향합니다.

Y 계곡을 진행하는 정균님과 설국님

진행하기 좀 거시기하죠.

선두에서는 영환님이 앞장서고 엉클님이 뒤에 진행 합니다.

Y계곡을 지나 능선에 올라옵니다.

자운봉과 신선대가 운무에 드리워 멋진풍경을 연출 합니다.

신선대 정상에서 단호박님.

신선대에서 지부 단체 인증샷

뒤돌아보니 운무가 거치고 멋진 풍경이 나타 납니다.

저 멀리있는 물개바위 인지모르지만 줌으로 당겨 봅니다.

저위에 않아있는 물개바위 모습

우측으로는 오봉의 위용이 나타 납니다.

우리는 다시 진행하고 시간이 어느덧 많이흘러 걱정이 됩니다.

오봉을 배경으로 단호박님

암자 아래에서 송죽님과 야옹이님이 지원하시기위해

잠도 설치고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송죽님과 야옹이님이 준비해오신 수박과 막걸리 콜라

그리고 김밥 너무 푸짐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송죽님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야옹이님도 이쁜마음 간직하시고

멋진산행 하세요.

송죽님은 오늘 일찍 출근하신다고 지원해주시고 바로 가셨습니다.

우이동쪽으로 야옹이님도 함께 진행합니다.

아쉬운 이별을 뒤로하고 인사를 합니다.

야옹이님 헤어지기 아쉬워서 인증샷으로 마무리 합니다.

용덕사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용덕사 안에 들어가서 물도 보충하고 약수도 마시고 암자에서 나와서 잠시 쉽니다.

자 다시 진행 합니다.

영봉에서 설국님

영봉에 올라가서보니 앞에 운무가 가려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백운산장에서 잠시 쉬여가는데 조금 지친모습이 보입니다.

위문에 도착하여 백운대으로 올라갑니다.

사람이 항상 많습니다.

백운대에서 태극기를 등지고 인증샷 남깁니다.

백운대에 모인 등산객들

통일서원 정상석에서 한장 남깁니다.

추산 지부 산행대장님도 한장

이정균님도 한장

지부장님도 한장

단호박님도 한장

암릉 구간구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백운대 아래 넓은바위에서 간시앞에도 먹고 쉬였다 갑니다.

앞에 보이는 인수봉 모습

단호박님 힘들어도 인증샷 찍어달라 합니다.

용암문에서 이제 성곽을 따라 갑니다.

대동문에 도착 합니다.

보국문에 도착하니 선두는 어디갔는지 보이지않고 후미만 너무 늦게 진행 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오늘안으로 못 끝날것도 같고.....

후미 대남문에서 인증샷

청수 동암문에 도착 합니다.

승가봉 가는 길에  암릉

승가봉에서  부탁하여 인증하고 갑니다.

사모바위에 도착 합니다.

대남문부터 혼자 정신없이 뛰어 갑니다.

선두는 어디로 갔는지 알수 없고 노송님은 건강체형님 만나려 내려가시고 선두리딩은

영환님이 하시고 저는 미아입니다.

이곳은 처음 와보는 곳이라 어딘지 모르지요.

노송님과 영환님이 리딩을 너무 잘해주시니 우리는 따라서 진행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이제 혼자 GPS 활용합니다.

그리고 오로지 불광동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래야 함께 기차시간도 마추고 갈수 있습니다.

족두리봉도 보고 이제 우측으로 틀어서 불광동쪽으로

하산길이라  내려가기 좋습니다.

진행하는 과정에 먹은것이 없어서 허기가져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잠쉬 쉬면서 간식을  입에 넣고 콜라 마시고  또다시 뛰기시작 합니다.

드디어 불광동에 도착합니다.

선두팀은 대호아파트쪽으로 하산 하였다하여 택시타고 대호아파드로 갑니다.

영환님은 바빠서 먼저 가셨다 합니다.

그리고 엉클님 천왕봉님 이정균님이 먼저 도착했습니다.

대호아파트 슈퍼에 도착하여 막걸리 3잔 연거푸마시고 바로 전철타러 갑니다.

이리하여 이번 경북지부 6월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오랜만에 서울에 올라가서 오산종주를 해보았지만  아쉬움도 있었고

영환님과 노송님이 리딩을 잘해주셔서 즐거운 마음으로 마칠수 있었습니다.

상계동역까지 나오셔서 반갑게 맞이해주신 야옹이님 중간 지원해주신

송죽님과 야옹이님 너무 큰 신세를 졌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구미오신길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달려 가겠습니다.

산행에 참여하신 경북지부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