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성 여행 참고자료
1, 고성 권역별 볼꺼리
고성 서부권 (하일면, 하이면, 상리면, 영현면, 영오면) :
상족암 군립공원 : 하이면 덕명리, 월흥리에 위치한 상족암 군립공원은 한려수도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해면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한 자연경관이 뛰어남 곳이다.
상족암(床足岩)은 수직절벽이 밥상다리 모양을 하고 있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쌍족 또는 쌍발이라고도 불린다.
고성 공룡박물관 : 상족암 군립공원 내에 조성된 고성의 대표적인 공룡인 이구아나
돈의 몸체를 형상화 하여 건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공룡박물관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묘에 다양한 공룡화석을 전시하고 있으며,
광장에는 세계 최대 높이(24m)의 공룡탑과 남해안 한려해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등이 있다.
소을비포성지 : 조선 전기에 왜구의 침입을 방비하기 위하여 설치된 소을비포 군진이
있던 곳이다.
특히 임진왜란 때 이 성과 가까운 자란도와 가룡포에 고성현 관아를
옮기면서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시 되었던 곳이다.
학동마을 옛 담장 : 수태산에서 채취한 납작돌과 홍토를 결합하여 쌓은 것으로 다른
마을에 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특징이 있다.
내부 건물의 기단, 후원의 돈대 등에도 이와 같은 방식이 사용되어
담정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마을 주변 대숲과도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고 있다.
운흥사 : 신사 문무왕 16년(676년) 의상조사사 창건한 신라고찰로서 임진왜란때
승병의 본거지 활용되었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수륙양면 작전 논의 차
세번이나 이 곳을 왕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보물로 지정돤 괘불탱화를 비롯 30여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문수암 : 신라 성덕왕 5년(706년) 의상대사가 창건하였으며, 산세가 수려하여
삼국시대부터 해동의 명승지로 유명하였고, 화랑도 전성시대의 군선
화랑들이 이 산에서 심신을 연마하였다고 전해진다.
특히 한려수도의 크고 작은 섬들이 군상봉 처럼 떠올라 있어 절경을 조망할
수 있다.
상리 연꽃공원 : 16,618㎡의 연못과 2,956㎡의 조경시설부지 등으로 조성된
연꽃공원은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생한다.
정자 2동, 데크 탐방로, 분수 등을 설치하여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고성 남부권 : 고성읍, 삼산면, 거류면
남산공원 : 고성읍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생활공원으로 체육시설, 목련 쉼터,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체력단련과 함께 휴식공간으로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찾고 있으며 남산정에서 바라본 한려수도의 경관이 일품이다.
송학동 고분군 : 6세기 전반경 축조된 소가야 왕릉으로 추정되며, 사적 119호로
고성읍 송학리, 기월리에 있는 고분이다.
신라, 백제, 영산강 세력, 일본 등의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됨으로써
해상왕국 소가야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갈모봉 산림욕장 : 수령 30~ 50년생의 편백이 울창한 산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1.6Km의 산책로를 비롯하여 숯속의 교실, 팔각정, 산림욕대, 야외탁자,
쉼터 등 휴식공간과 체력단련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용객들은 누구나
무료로 편안한 휵식을 즐길 수 있다.
고성 박물관 : 1999년과 2002년에 이루어진 송학동 고분군 발굴조사의 성과로
2012년 5월 개관되었다.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 역사를 송학동
고분군 출토 유물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고성 오광대 전수관 : 1964년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7호로 지정돠었다.
197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실시하는 학생전수에 전국의 40,000명이
참여하였으며, 전국 무형문화재 중 가장 오랜역사와 전수인원 수를
자랑한다.
고성 탈 박물관 : 고성 오광대를 비롯한 경안지역 탈놀이에 사용한 탈을 중신으로
다양한 국내 탈과 해와 탈을 전시한다.
엄홍길 전시관 : 히말라야 영웅 엄홍길의 일생과 1985년부터 16년 동안 히말라야
8,000m 16좌를 모두 완등하기 까지 과정을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고성 중부권 : 대가면, 개천면, 구만면, 마암면
연화산 도립공원 : 선유, 옥녀, 탄금 등 10여 개의 산봉우리가 심산유곡의 형상을
이루고 계곡에는 청유록수가 사시사철 흘러 내리는 연화 팔경의 절경지
등 자연경관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옥천사 : 신라 문무왕 10년(670년) 의상(625~ 702)이 창건한 옥천사는 대웅전 뒤에
맑은 물이 나오는 샘이 있어 옥천사라고 불리게 되었다.
보물로 지정된 ㅊ옥천사 청동북을 비롯한 옥천사 대종, 향로 등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찰에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장산 숲 : 약 600년 전 조선 태조때 정절공 호은 허기 선생이 이 마을의 풍수지리적
결함을 보충하기 위해 조성한 비보(나쁜 기운을 억누르고 야한 기운을
도우는) 숲이라 전해진다. 숲을 처음 조성 했을 때는 길이가 1,000m에
달하였으나 긴 시간이 흐르는 동안 유실되어 지금은 100m만 남아 있다.
최근 KBS2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과 김유정이 열연한
장소이기도 하다.
고성 동부권 : 회화면, 동해면
당항포 관광지 : 임진왜란 당시 왜선 57척을 격파사카고 승전고를 올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멸사붕공의 뜻을 후손에게 길이 전하고자 관광지로 조성한
곳이다.
경남 고성 공룡 세계엑스포 주행사장이기도 한 이곳을 관광을 겸한
체험학습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엑스포 주제관 :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의 엑스포 주제관은 공룡의 다양한 생태와
지구의 진화 관정을 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4D 입체영화 다이노 어드벤처로
실감나는 공룡세계를 느낄 수 있다.
당항포 요트앤스쿨 : 대한민국의 지중해로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바다 당항만에서
해양레저 스포츠를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다.
당항포 오토 캠핑장 :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거북선 체험관 : 길이 22m, 폭 7.2m의 거북선 실모형으로 역사적 기록, 구조,조정원리
및 함포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조작할 수 있게 하는 체험관이다.
당항포 펜션 : 2동 8실로 관광지내에 있다.
2. 공룡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1일 코스 : 당항포관광지~ 고성 오광대 체험~ 탈 박물관
당항포 관광지~ 장산 숲~ 연화산 도립공원 & 옥천사
고성 공룡박물관~ 상족암 군립공원~ 학동마을 옛 담장
체험마을 안내 : 참다래정보화 마을, 동화어촌 체험마을
콩이랑 농원, 정동묵장체험,
무지돌이 팜스테이 마을, 수로요 보천도예창조학교
대가삼계 녹색 농촌체험마을, 청광새들녁 농촌체험마을
고성 덕명리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산지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411호)
조각류 발자국, 중형 용각류 발자국, 수각류 발자국,
새 발자국, 특이한 모양의 용각류 발자국
1982년 1월 하이면 덕명리 해안 일대에서 국내 최초로 공룡 발자국이 발견된
이래 현재까지 총 5,000족이 군 전역에서 발견되었다.
고성 동해면 일원 공룡 발자국 화석산지
초대형 용각류 발자국(110Cm~ 120Cm), 수각류 보행렬
수각류 발자국, 소형 조각류 발자국, 용각류 보행렬,
조각류 발자국
계승사 백악기 퇴적구조 (국가지정 쳔연기념물 475호)
계승사 경내에 발달한 연흔, 빗방울 자국(우흔),
대형 용각류 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