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죽음을 적에게알리지 말라...(이순신장군)
30명에서 50명 50명에서 70명 70명에서 80명 80명에서 100명
이런 단계를 교회는 어떻게 올라가는 지를 목사는 알아야 합니다.
신학교에서는 죽었다 깨도 못 배웁니다.
부교역자 사역만으로 잘 못배웁니다.
목회는 의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로운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깊이 알아야 합니다.
단계를 올라가는 과정은 개척교회와 이미 중,대형교회와는 많이 다릅니다.
이미 중, 대형고회는 다음 단계를 미리 준비합니다.
그래서 토론도 하고, 웍샵도 하고, 기도도 하고, 의논도 하고, 더 나은 전문가의 도움도 받아서
가면 됩니다.
그러나 개척교회는 많은 경우 하나님의 사인과 명령으로 옵니다.
그리고 순간적입니다. 오래시간 뜸 들이고 준비하고 그러지 않읍니다.
그래서 목사는 기도의 자리에서 떠나 있으면 안됩니다.
항상 주님의 뜻을 묻는 기도의 자리
주님의 음성을 듣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개척교회에는 보증수표가 있읍니다.
무엇을 하든지 다 주님이 책임져주십니다.
어차피 책임 질 성도들이 있지 않읍니다.
교회재정도 어차피 없읍니다.
목사도 책임 질 상황이 아닙니다.
그래서 주님이 하라고 명령하신 모든 일은 100% 주님이 책임져주십니다.
저는 주님의 뜻이 제일 중요합니다. 다른 것은 고려하지만 중요사항은 아닙니다.
지금이야 매월 정기당회를 통하여 의논하지만 교회초기에는 회의 별로 좋아하자 않읍니다.
교회목회 거의 전부를 혼자 외롭게 결정합니다.
교회이전 의논하지 않읍니다. 주님의 뜻이면 결정하고 선포합니다.
교회건축문제 주님의 뜻이면 결정하고 선포합니다.
교욱관건축, 해외교회 건축 주님이 뜻을 따르지 의논해서 하지 않읍니다.
물론 이것은 교회초기때 이야기입니다.
출석 성도 100명 이상 만 되도 이렇게 거의 못합니다. (하면 시험들거나 욕먹습니다.)
그러나 교회초기에는 이렇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교회가 순간적으로 단계, 단계를 주님의 은혜와 역사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아름답게 성장 하는 듯 하다가 수년을 계속 정체합니다.
사람 생각으로 자꾸 계산 하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면 다음단계가 올라가는데 자꾸 늦어집니다. 어쩌면 결국에는 그 다음단계를 못 올라갈수 있읍니다.
주님이 기뻐하시지 않기때문입니다.
교회초기에 하나님이 바라시는 목사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믿고 주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사람없고 돈없고 조건 나쁘고 세상경제 힘듭니다.
주님의 일이 일어날 모든 조건이 다 막혀 있읍니다.
개척교회가 단계 단계를 오르는 것은 돌파해 나가는 것입니다.
30명서 50, 50에서 70, 70에서 80, 80에서 100 여기까지 단계는 의논이 아니라
주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고 오더 내리면 순간적으로 순종해서 돌파해 나가는 것입니다.
정체하고 있습니까? 돌파할 순간적인 주님의 때를 놓친 것입니다.
다음단계를 가기는 가야 겠는데 염려스럽고, 불안하고 그렇습니까?
목사님이 믿음이 아닌 세상적인 계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척교회 목회는 사람 바라보는 것 아닙니다.
개척교회는 주님이 목사들에게 오직 주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시키는 결정적인 기회입니다.
이 훈련이 오직 여기서 밖에 없읍니다.
100명 단계만 올라서도 그 다음부터는 이 훈련을 적용하기가 쉽지 않읍니다.
나의 죽음을 적들에게 알리지 말라...
목사님 주님만 바라보는 외로운 결정자가 되셔야 합니다.
그러면 생각보다는 너무 쉽게 단계 단계를 오를 수가 있습니다.
개척교회목회코칭 전문가
징검다리목회학교 대표 원종민목사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