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유월주

[km4218]

임정년중 丁이 더 긴요한 년간이 될 것이다.壬수는 기토를 탁하게 하므로 제기능하기가 어렵다.
기는 토이고 유는 금이다．
己酉일주
천간에서 지지로 토생금을 하니 물흐르듯이 상생을 하니 사람됨됨이가 어느 일주보다도 괜챦은 편이다．
그러나 기토의 갈고리 같은 외고집의 편견과 닭의 신경질적인 반응의 단점이 있어서 그점만을 보완한다면 기대한 이상으로 성공을 거둘수가 있다．
己토
무토는 양토로서 황야와 같다면 기토는 음토로서 작은 밭이나 논으로 표현되며 논과 밭은 적당한 물과 토양이　좋고 반드시 태양이 있어야 농사를 잘지을수가 있다．
그러하기에 사주에 태양의 빛인 병화가 있으면 사람의 인성이 어질고 자애로운 이미지로 나타나게 된다．
계수인 시냇물이 흐른다면 토양은 금방 생기가 돌것이다．
부자가 될 사주가 될것이다．
기유일
또한 12운성으로 보면 장생궁에 해당되기에 자기의 역량을 충분히 기로서 발산할 수가 있으니 천군만마를　얻은듯 할것이다．
토생금은 자기의 끼를 발산하는 성분으로서 식신으로 표현되어지며，
또한 닭의 속성이 도화성이 있기에 토생금을 주는 도화로서 감정이 풍부하여 남녀가 약간은 색정에 연루되며　연하의 연인이 생기기 쉽다．
도화가 합을 이룬다면 삼각관계의 함수를 이룬다．
도화가 충을 받는다면 음란한 일로 세상의 주목거리가 된다．
여기에 형살이 있다면 감옥에 갈일이 생긴다．
양도화인 자오보다 음도화인 묘유가 더욱더 감정에 얽매이고 깊게 들어간다．
그러나 도화의 성분이 있어도 사주가 아름답다면 심미안이 뛰어나고 돈을 버는 능력과 친화력이 좋아져서 사회에서 수완이 좋은 사업가로 성공을 할 수가 있을것이다,또한 해결사로서의 만인의 대변자노릇을할것이다．
기유일주는 태양인 병화가 있어야 화생토,토생금으로 인생이 순탄하게 된다．
기유는 氣有다 기가 항상 존재하는 끼의 대명사다．
다방면에 재주를 발휘하기도 하지만 잡기에 잘빠질 수 있는 단점이 있다．
戊申은 천사일,己卯는 진신이다.辛酉일과 癸酉일은 끝이 무디다.
일시의 子는 천희신이며 丑은 오묘살,寅은 원진살리며 급각살,卯는 相沖하며 辰는 육합하여 合金한다.
巳는 부벽살과 단교관살이다.午는 홍란과 황은대사이며,申은 의료에 좋은 천의살이다.
未는 맹인살,戌은 급각살이다.
酉金
닭이라고 하는데 진화의 후퇴였다.
아니면 무게를 더하면서 날카로움이나 번식력의 성장이다.
추분즈음으로 음양이 음이 4, 양이 2인상태로 추살기운이 강해진다.
중력인자가 강해지니 별이 살고자 빛을 낸다.
금기운은 응축인자로 재물을 나타내기도 한다.
유금은 크게 보면 유인원계통이 나타난 이후 최근까지이다. 차가운 날씨로 처음엔 짐승의 털을, 나중엔 동료를 죽이기 위해 갑옷을 걸쳐입었다.
나머지도 모두 민첩성을 갖추어 이전보다 빨리 움직였다. 곤충들은 딱딱한 껍질과 날개로 무장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