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연골수술과 무릎인공관절수술 잘하는곳, 무릎수술이란?
무릎수술의 종류인 무릎연골수술과 무릎인공관절수술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먼저 무릎연골수술과 무릎인공관절수술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무릎연골수술이란?
연골은 우리 몸의 관절에서 뼈와 뼈 사이에 윤활유 역할을 하는 곳을 말하는데
바로 이곳에 이상증상이 생겼을 때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무릎연골수술이라고 합니다.
무릎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십자인대파열, 반월상연골판파열, 퇴행성 관절염 등이 있는데
오늘은 그러한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무릎연골수술과 무릎인공관절수술에 대한 이야기와 무릎수술을 비롯한 인공관절수술잘하는곳에
대하여 살펴볼까 합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이란?
무릎 관절염 치료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무릎수술로 닳아 없어진 무릎연골 대신
인체에 해가 없는 새로운 무릎연골을 넣어 무릎관절의 무릎통증을 없애주고
무릎관절의 운동범위를 확보해 주는 수술방법입니다.
물론 무릎인공관절수술 잘하는곳에서는 되도록 수술하지 않고 근력을 키우는 운동요법을 권하지만
나이가 있는 분들의 경우는 이미 그러한 단계를 넘어간 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관절내시경수술 또는 무릎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합니다.
무릎연골수술과 무릎인공관절수술을 선택하는 기준은?
연골의 손상정도에 따라 연골이 어느정도 남아 있는 상태라면 무릎연골수술로 손상된 연골을
정리해주면 되지만 연골이 아예 닳아 없어진 경우라면
무릎인공관절수술 밖에 없습니다.

무릎연골수술인 관절내시경 어떻게 수술할까요?
관절내시경 수술은 연골판파열의 정도에 따라 종류가 나눠집니다.
▶ 연골판 봉합술 : 너덜너덜해진 연골판을 꿰매주는 수술
▶ 연골판 부분 절제술 : 열곤판을 떼어내는 수술
▶ 연골판 동종이식술 : 다른 사람의 연골판을 심어주는 수술
무릎관절의 연골은 신경이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손상된 상태에서 발견하기가 쉽습니다.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주사 또는 물리치료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중기 이상의 경우라면
관절내시경을 사용한 무릎연골수술 또는 무릎인공관절수술을 해야만 합니다.
관절내시경은 비디오상에서 모니터를 통해 무릎 내부의 상태를 보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고 CT촬영이나 MRI같은 특수 촬영으로 파악하지 못하는 병의 상태까지
진단해 수술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수술의 정확성이 높고 수술 구멍 부위가 작아
수술 후에도 상처 흔적이 거의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이나 연골판파열의 경우 대부분 스포츠를 즐기거나
운동을 하다가 무릎 관절 부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넘어지거나 다리가 꺾여 발병하기 쉬우며 운동을 하다가 점프 후 착지를 할 떄,
또는 방향전환 할 때 무릎에 손상을 입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기 전 항상 스트레칭을 해야 합니다.
특히 추운날의 날씨 때문에 근육이나 관절을 충분히 스트레칭 해 놓지 않으면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만약 무릎에 통증이 나는 경우 단순히 무릎이 삐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무릎인공관절수술 잘하는곳에서 검사를 받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무릎연골수술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제는 무릎인공관절수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수술 중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한 무릎인공관절수술
무릎관절의 무릎인공관절수술은 슬관절 전치환술 또는 인공슬관절 성형술이라고도 합니다.
심한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의 통증 원인이 되는 심하게 닳고 망가진 낡은 관절의 관절면을
깎아내고 그곳을 금속 합금으로 바꿔주고 대퇴골과 경골로 이루어진 슬관절의 양쪽관절사이에
폴리에틸렌 삽입물을 끼워넣어 부드럽게 잘 움직이도록 하는 수술입니다.

퇴행성 혹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초기의 경우는 연골 손상의 정도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보다는 약물 치료나 물리 치료 등의 보존적 요법을 사용할 수 있지만
연골이 심하게 닳고 무릎의 관절 사이가 심하게 좁아지고 무릎의 휘어지는 정도가 되면
약물 치료나 물리 치료에도 불구, 통증이 있고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에는 무릎인공관절수술을 해야만 하는 경우입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의 장점
① 통증완화 - 특수 합금과 특수 플라스틱, 세라믹 등으로 닳아 없어진 연골을 대체하므로
심했던 관절염 통증이 완화됩니다.
② 빠른 재활 - 수술시간이 보통 1시간30분~2시간정도 걸리고 입원기간은 2~3주 정도 걸리지만
퇴원할 때에는 걸어서 집으로 갈수 있으며 3~6개월이 지나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의 전과 후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7명중 1명은 관절염을 앓고 있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2.5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염증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연골이 닳아 뼈와 뼈가 맞닳아 발생하는 것입니다.
손에 생기는 퇴행성 관절염은 손가락 끝마디가 굵어지고 뼈가 튀어나와 보기에는 좋지 않지만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체중을 지탱하는 무릎이나 엉치관절의 경우 퇴행성 관절염이 쉽게 발생하며 그 불편함도 커집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한 듯 하다면 초기에 인공관절수술잘하는곳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초기에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없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지속적인 통증으로 관절운동이 힘들어지며
더 진행되면 연골이 마모되어 관절의 뼈끼리 마찰을 일으키고 통증은 심해지며 염증도 일으켜
점차 관절연골의 퇴행으로 관절에 변형이 오게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은 어떨까요?
첫째 : 무릎통증이 지속적입니다.
둘째 : 무릎통증으로 인하여 밤잠을 설칩니다.
셋째 : 걷거나 무릎을 구부리기 힘듭니다.
넷째 : 계단을 오르내리기가 힘듭니다.
다섯째 : 다리에 심한 변형이 생겼습니다.
퇴행성관절염은 주로 무릎관절에 가장 많고 특히 50세 이상의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며
60~70세에는 증상이 많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각한 경우 연골이 모두 없어져 연골과 뼈의 양 끝이 완전히 드러나기도 하고 골극이 생기기도 합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 잘하는곳에서의 무릎인공관절수술은?
① 기존의 수술 절개 부위를 15~20cm에서 8~10cm로 줄였습니다.
② 불필요한 근육, 인대 손상을 줄임으로 수술 후 통증을 감소 시키고 흉터를 줄였습니다.
③ 많은 부위의 근육, 인대가 손상되면 관절 부위의 흉터가 유착되어 구부리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손상 부위를 최소화함으로 무릎구부리기를 잘 할 수 있습니다.
④ 보행에 필요한 허벅다리 앞쪽의 근육 손상을 최소화 하여, 수술 직후 보행이 가능합니다.
이와함께 최첨단 컴퓨터를 이용함으로 수술과정이 정확합니다.
이러한 시술은 인공관절의 마모를 줄여 인공관절의 수명연장이 가능해졌습니다.

무릎수술을 하기 전에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보다 예방입니다.
관절의 동통을 유발하지 않을 정도의 규칙적인 운동도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체중이 무릎 관절에 전달되지 않는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이 좋으며 달리기와 에어로빅은 해롭습니다.
일반적으로 유연성 운동과 지구력 운동, 근력강화 운동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댓글 무릎통증이 지속적으로 계속된다면 꼭 무릎전문병원을 찾아 관절내시경을 받아봐야겠군요
뭐 쉽징않은 결정이지만 가장 정확한 방법이죠. 무엇보다 예방이 최고겠죠?ㅎㅎ
규칙적인 운동도 필수이구요 ^^
참 어렵죠. 규칙적인 운동이란게...게다가 연말..ㅠㅠ 요즘 계속 술자리네요. ~~
날씨 추워지니 그것도 정말 귀찮아지는듯요~~
그래도 해야죠...건강할때 예방을..
학교다닐때 무릎땜에 고생한 친구가 있었는데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아마 잘 알아보고 치료하셨겠죠..ㅎㅎ^^
무릎수술에 대해서 잘 읽어보았습니다. 좋은 상식이 된거 같아요. 무릎 수술에 대한 간략한 댓글 부탁드려도 될까요?
무릎수술로는 무릎연골수술과 인공관절수술로 나뉘는데 무릎연골수술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관절내시경입니다. 인공관절수술은 말 그대로 손상부위를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입니다.
왜 관절염은 남성보다 여성이 많은걸까요..ㅠㅠ
남성보다 근육량이 적고 골반이 커서 걷는 자세나 힐을 신는 경우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네요.
통증이 적고 빠른 재활이 가능하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회복이 빨라서 좋죠..ㅎㅎ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고가네요
감사합니당 ^^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좋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수술하기 이전에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이라는 말 맞는 말씀인거같아요 ^^
네.. 말씀하신대로 예방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