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시험에서 화법과 작문은 쉽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비문학(독서)이나 언어(문법)에 비해 화법과 작문이 쉬운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쉬운 수능에서도 화법과 작문에서 꼭 틀리는 학생들이 있고
2026학년도 수능 화법과 작문은 작년 수능에 비해 많이 어렵기도 했습니다.
화법과 작문이 어려운 이유는 선택과목 간 유불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언어와 매체에서 [언어]와 난도를 맞추려는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수능 경향은 2027학년도 수능에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번 2026학년도 수능 화법과 작문 영역에서 학생들이 많이 틀린 문항은
화법 영역의 36번
화법과 작문을 융합한 40번
작문 영역의 45번
이었습니다. 이 세 문항에서 학생들이 오답에 답한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시 보면 맞힐 문제였는데 실수로 틀린 경우가 많았다는 점과
그 이유를 따져 알면 화법과 작문도 제대로 공부법을 적용해 공부해야 한다는 점을 새길 수 있습니다.
| 36번 문제(화법 영역) |
| ⑤가 적절한 정답인데, 적절하지 않은 ③에 많이 답함. |
| [오답지 ③에 많이 답한 이유] 자료에서는 '○○군 전체'와 '○○군 풍혈지'의 5월과 7월의 평균 기온을 비교하고 있다. 그런데 가장 많이 답한 오답지 ③에서는 '풍혈지가 속한 ○○군'의 평균 기온과 '다른 군'의 평균 기온을 비교하고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
| [매3 훈련] 자료와 답지를 꼼꼼히 비교 대조하는 것을 중요성을 일깨워 줌. |
| 40번 문제(화법과 작문 융합) |
| ⑤가 적절한 정답인데, 적절하지 않은 오답지 ② - ① - ③ 순으로 많이 답함. |
| [오답지들에 많이 답한 이유] (다)에 반영된 양상으로 적절한 것을 질문했는데, 오답지들은 (다)에 반영되어 있지 않거나 반영된 양상을 잘못 제시한 것이었다.(아래 40번 해설 참조) |
| [매3 훈련] 발문(문두)에 집중하여 답지를 검토하는 훈련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기게 해 줌. |
| 45번 문제(작문 영역) |
| ⑤가 적절하지 않은 정답인데, 적절한 ③과 ④에 많이 답함. |
| [⑤가 정답인 이유를 놓친 이유] 자료 ㄱ-2에서는 ‘걷기 참여 집단’이 ‘걷기 미참여 집단’보다 ‘불안’이 줄어드는 것을 보여 주고. 자료 ㄷ(전문가의 인터뷰)에서는 ‘걷기는 정서 조절에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고 했다. 그런데 ⑤에서는 자료 ㄱ-2와 ㄷ을 활용하면 걷기가 정서 조절의 실패에서 비롯된 불안(×)을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했다. |
| [매3 훈련] 답지의 설명을 세부적으로 나누어 꼼꼼하게 따져 오답을 제외하는 훈련을 하게 함. |
▼ 2026학년도 수능 국어 화법과 작문 40번 문제 해설(2027 매3화법과작문 클리닉 해설 p.85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