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복지운동 생활복지 운동은 우리 동네 우리 마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비원 아저씨들께 감사 인사 전달하기입니다. 하은 하민 혜민 가현 동윤 동건이가 12단지 어린이 기획단으로 함께합니다.
아이들이 홍보지를 만들어 엘리베이터에 부착합니다. 아이들이 홍보지를 꾸밉니다. 총 11장의 홍보지를 만듭니다.
홍보지마다 아이들의 개성이 드러납니다. 동윤이는 문구를 스스로 적고 싶다고 합니다. 펜을 꾹꾹 눌러서 작성합니다.
만든 홍보지를 들고 관리사무소에 방문해 아이들이 직접 홍보지를 붙여도 되는지 허락을 받습니다. 동윤이와 동건이는 다른 사업에 참여해 하은 하민 혜민 가현이가 대표로 허락을 받습니다.
관리사무소 앞에 서서 누가 인사를 할지 정합니다.
“선생님이 소개해주시면 안 될까요?”
아이들이 부끄럽다고 합니다. 대신 말을 해달라고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말 할 수 있게 돕고 싶었습니다. 다 해주긴 보단 제안을 합니다.
“선생님이 첫인사는 할게. 대신에 이름이랑 허락을 직접 받아 줄 수 있을까?”
아이들이 동의합니다. 관리사무소로 들어가니 직원분이 반갑게 아이들을 맞아줍니다. 작은 목소리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을 소개합니다. 하민이가 대표로 허락을 맡습니다.
“ 저희 경비원 아저씨들께 드릴 홍보지를 붙여도 될까요?”
“ 네, 붙여도 됩니다.”
“ 감사합니다.”
허락을 받고 아이들이 밝게 인사하며 나옵니다.
“하민아 씩씩하게 잘 말했어.”
“긴장해서 쓰러질뻔했어요.”
긴장해서 쓰러질 뻔했다는 하민이. 그런데도 씩씩하게 관리사무소에 가 허락을 받았습니다. 생활복지 운동을 하면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아이들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참여해준 아이들에게 고맙습니다. 남은 생활복지 활동 아이들을 잘 돕고 싶습니다.
첫댓글 관리사무소에 인사하고 홍보지 부착을 부탁드렸습니다.
긴장해서 쓰러질뻔했다는 하민.
잘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부족한 만큼 거들어주었습니다.
아이가 주인되어 생활복지운동을 했습니다.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