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천문우주센터는 경상북도 예천에 있는 천문과 우주를 주제로 한 테마 공원이다. 예천군에서 ‘별 천문대를 중심으로 총 400여 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조성하였다. 2004년 11월 문을 연 이곳은 예천과학문화센터가 운영하며, ‘천문학 소공원’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남녀노소 온 가족이 1박2일로 머무를 수 있으며, 대형 망원경을 통해 우주를 관찰하고 무중력 등 우주 환경을 체험한다. 공원은 별 천문대와 우주환경 체험관, 어린이 놀이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별 천문대 주관측실에는 컴퓨터로 자동제어되는 연구용 등급인 508㎜(20인치)의 반사망원경이 장착돼 있으며, 보조관측실에는 4연식 태양전용 망원경이 있다. 별 천문대에서 낮에는 태양면을 뚫고 치솟는 불기둥 홍염과 태양흑점을 관찰한다.
밤에는 은하계와 성운(星雲), 성단(星團) 등을 관찰한다. 천문도와 해시계 등 천문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첨성대와 태양계 모형이 설치돼 있다. 가까이에 천문학자 나일성 전 연세대 교수가 운영하는 나일성 천문관도 있다
첫댓글 더웠지만 구경하고 별 색칠 했으때 처음 빨리 하는것보다 천천히 해야돼 알아습니다.
다음에 갔을때 천천히 꼼꼼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셰원짱
라이트드로잉은 색다른 체험 이었네요~가까운곳에 이런 체험관이 있다는게 참 좋으네요~많이많이 홍보가 돼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