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예방과 대장내시경 검사의 필요성 [오산항문외과]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으로 사망하는 환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사망원인 2번째에 해당하는 대장암은 불치병이 아닌 난치병에 해당 합니다. 초기 발견시, 상당 수가 완치를 할 수 있는 병입니다. 그래서 암에 걸렸다면 초기에 대응하여 치료 할 수 있는데요. 대장암증상에 대해서 알아 보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은 치료보다도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대장암 의심 증상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대처해야 합니다. 대장암은 최근 식습관이 서구화 되면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지 않고 동물성 지방만 섭취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운동량이 부족하기 때문에도 생기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대장암이 발생하면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대장암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출혈이나 빈혈, 식욕부진, 체중 감소와 같은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설사나 변비, 복통이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라면 꼭 대장내시경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5 ~ 10년 사이에 한번 씩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젊다고 해서 안전하다고 대장내시경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대장용종이 의심되거나 변비나 설사, 복통, 혈변,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경우, 항문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등 대자암 증상이 의심되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고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로 병을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오산항문외과 항편한외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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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항편한외과 원문보기 글쓴이: 항편한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