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마켓' 등 치앙마이에는 다양하면서도 토속적인 먹거리와 볼거리들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야시장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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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치앙마이의 대표격인 ‘선데이 마켓’이 있습니다.
이곳의 운영시간은 매주 일요일 PM5~10시입니다. 이때가 되면 올드시티의 동쪽관문인 타패게이트에서 시작해서 서쪽으로는 왓 프라싱 사원에 이르는 약1km에 달하는 메인거리에 마켓이 형성됩니다. 그리고 메인거리의 위아래 있는 일부 골목에도 상권이 형성됩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마켓의 중간중간에 사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사원 안에 형성 된 마켓에서 갖가지 토속음식들을 팔고 있습니다. 그러니 행선을 통해 '불상들을 향해 경건한 마음을 표합니다.'
이처럼 이곳에는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있으며, 진귀한 물품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갖가지 먹거리와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팟타이(45바트), 수박주스, 생과일주스(40바트), 옛날맛 아이스크림(10바트), 바나나 누텔라로띠(60바트), 생선구이, 돼지 숫불구이, 꼬치, 망고, 딸기 등의 먹거리를 드셔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이렇게 오후가 되면 많은 상인들이 각종 물품들과 음식들을 들고 거리에 마켓을 형성합니다. 그러면 수많은 외국인들이 음악과 풍류가 있는 치앙마이의 풍물을 함께하고자 모여들며, 마켓의 문물을 자유롭고, 풍요롭게 함께 즐기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플루엔 루디 나이트 마켓’이 있습니다.
이곳의 운영시간은 매일 PM6시~12시입니다. 이곳은 올드시티에서 도보로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합니다. 부근에는 유명한 나이트 바자도 있습니다. 이곳은 치앙마이의 대표적인 야시장이며, 태국 내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큰 규모의 야시장입니다. 넓은 규모에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밴드의 음악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의류, 수공예품, 소품, 노천식당, 먹거리, 주류 등의 음식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이곳은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야시장의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약간 높은편이지만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마음껏 취해볼 수 있는 환경입니다.
그러나 라이브 공연이 시작되는 7시 경에는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미리 음식을 주문 하시고, 천천히 주변의 상권도 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로 ‘토요 마켓’이 있습니다.
이곳의 운영시간은 토요일 PM6시~12시입니다. 이곳은 올드시티 남쪽 게이트 인근에 위치합니다. 일요일에 선데이 마켓에 가보셨다면 토요일에는 새러데이 마켓이 있습니다. 이렇게 토요마켓과 일요마켓이 있기 때문에 치앙마이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주말을 껴서 여행을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치앙마이의 야시장 문화를 접해볼 수 있는 기회를 잡으실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세공제품, 악세사리, 감성적인 조각상, 이국적인 장식품 등이 있습니다. 이곳은 선데이 마켓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파는 제품이나 먹거리는 비슷합니다. 그래서 곳곳을 잘 돌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곳도 혼잡하니, 다니실 때 주의를 요합니다.
네 번째로 ‘치앙마이 대학교 야시장’이 있습니다.
이곳의 운영시간은 매일 PM5시~9시입니다. 이곳은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인 나머와 후문인 랑머 부근에 위치합니다. 현지 대학생이 가득한 로컬 야시장입니다. 이곳의 주고객층은 치앙마이 대학생들입니다. 대학교 부근이라 먹거리가 풍부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이곳에는 저렴한 가격대의 의류, 악세사리, 핸드폰케이스 등이 있으며, 주로 젊은층을 타켓으로 한 인기상품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한쪽 편에 있는 푸드존에서는 저렴한 가격의 맛있는 음식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후문 근처에 있는 줄서서 먹는 감자튀김집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처럼 현지 젊은이들의 활기찬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현지 대학생들의 활기차고, 발랄한 분위기들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선데이 마켓'의 위치도 입니다. 올드시티의 동쪽 관문인 타패문에서 시작해서 서쪽으로는 프라싱 사원에 이르는 약1km에 달하는 메인거리에 마켓이 형성됩니다.>
< 올드시티의 동쪽관문인 타패게이트에서 시작해서 서쪽으로는 왓 프라싱 사원에 이르는 약1km에 달하는 메인거리에 '선데이 마켓'이 형성됩니다.>
<이미 마켓에는 발 디딜틈도 없이 여행객들로 꽉찬 모습입니다. "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하루가 되기를 ~">
<거리 중간 중간에서 토속악기를 연주하며 메인거리의 흥을 돋구어 주고 있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오징어 튀김 입니다. 40바트의 가격으로 4명이 먹을 수 있는 우리나라의 파전 같은 형식의 튀김요리를 판매합니다. 맛도 있고, 저렴합니다. 먹기명상의 시간입니다.>
<사원을 두고 음식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요한 절 풍경과는 사뭇 다른 활기찬 사원의 모습입니다.>
<불상을 앞에 두고 떠들석한 잔치집 분위기 같은 노천 음식점들이 들어 섰습니다. 이 밤이 지나면 다들 떠나가겠지요. 그래도 "부디 이 공양의 공덕으로 삼계가 평안 하기를 ~" >
<외국인들이 토속악기의 연주를 통해서 선데이마켓의 분위기를 정갈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나이트 마켓'의 위치도 입니다. 올드시티에서 도보로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합니다. 부근에는 유명한 나이트 바자도 있습니다.>
<'나이트 마켓'의 입구에 있는 간판입니다. "어세 오세요!"라고, 밝은 빛이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밴드의 음악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다양한 상권들과 먹거리들이 형성 되어 있습니다.>
<'토요 마켓'의 위치도 입니다. 이곳은 올드시티 남쪽 게이트 인근에 위치합니다.>
<이곳에도 역시 여행객들로 발을 디딜 틈이 없이 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선데이 마켓과 비슷한 상권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치앙마이 대학교 야시장’의 위치도 입니다. 이곳은 치앙마이 대학교 정문인 나머와 후문인 랑머 부근에 위치합니다. 현지 대학생이 가득한 로컬 야시장입니다.>
<현지 대학생이 가득한 로컬 야시장입니다. 이곳에는 저렴한 가격대의 의류, 악세사리, 핸드폰케이스 등이 있으며, 주로 젊은층을 타켓으로 한 인기상품로 구성됩니다.>
<현지 젊은이들의 활기찬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현지 대학생들의 활기차고, 발랄한 분위기들을 느껴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