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 생각치않은 공짜같은 휴일 근로자의 날이다..
전전날부터 전화와 거의 반은 독촉같은 성화와 반은 본심에 산행에 나선다~
특히 초봄 무렵 이만쯤 개안을 해야 일년 산행이 든든해지고 눈이 밝아진다..
개안도 못한 심산행... 꽝도 많은데 지종은 아니더라도 님을 봐야 성이 풀리니 고약해도 이런 고약한 성미 없다..
나는야 아직 꽝이지만 울 하모씨님은 갈때마다 님을 보시니 전생에 나라를 구한 업이 있던지 평소 덕을 많이 배풀어주신 탓인지...
오늘은 2분께서 님을 보셨다...전주도 새로 참여하신분이 삼을 보시고 오늘도 새로오신 분께서 삼을 보시고 신입교육을 맡으셔 좋은 일을 하시는 하모씨님께서 이것이 덕인지 매번 보신다.
일년중에 요맘때 못보면 꽝때문인지 죽으라 돌아다녀도 눈에 보이질않는다.
다음부터는 산행시작 전에 막걸리에 간단 제에 절하고 들어가자 하고 넋두리부터 하시는 분도 계시고...
나라는 못구했더라도 덕이라도 쌓아보자란 분도 계시니...
그 님은 어디에 있는지..이번주는 일욜에 비가 오시다니 주말산행으로 함 기대를 해봐야겠다~
혹시 아나?~
천종이 나올지...
남은 이틀동안이라도 좋은 덕을 쌓아보자!!!~^^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모든분들오늘고생하셨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산행 안내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님니다 열심히 산행 하시어 좋은심 돋아 보세요
축하드립니다..
바람불어 산행하기 좋은날요^^
그님을 못만나서 아쉽지만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축하를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