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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은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갈라디아서 3장 23~29절) - 38년 중풍 병자와 예수님
사도바울은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셨다고 해도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에게 복음으로 구원하실 것을
맹세로 보증해 주신 것은 폐하지 못한다며
율법을 주신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었는데
모든 인류는 죄를 범하면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들어간다는 사실과
죄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늘 죄를 범하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알게 하려고 율법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율법은 이러한 죄인들을 구원해 주시기 위해
메시아가 오셔서 약속하신 일을 다 이루어 주실 때까지
메시아 오심을 소망하며 살게 하려고 율법을 주셨으며
이렇게 율법을 통해 죄인임을 깨닫고
그리스도께 나아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여겨 주려고 율법을 주셨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믿음에 이르기까지는
율법에 갇혀있다고 본문 23절은 말합니다.
갈3:23 <하나님의 아들>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우리는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다고 하는데
여호와 하나님이 선악과를 먹고 타락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추방하심으로 모든 인류는
이 세상의 임금인 사탄이 다스리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의 모든 인류의 모습은
사형 선고를 받고 사형 집행 날짜만 기다리며 감옥에 갇혀있는
사형수의 모습으로 성경은 표현하고 있습니다.
먼저 히브리서 9장 27절을 보면 ....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은 육신이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며
그 후에 심판이 있다는 것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지옥불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탄이 다스리는 나라에 살고 있는 모든 인류는
결국 지옥불을 향해서 가고 있다는 뜻인데 ....
이사야 42장 7절은 모든 인류가 감방에 있다고 말합니다.
사42:7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눈먼 자와 흑암에 앉은 자는 모두 동일하게
진리의 말씀인 복음을 알지 못해
사탄의 노예에서 해방되지 못한 모든 인류를 말합니다.
이렇게 모든 인류는
사형수가 살아가는 감옥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으로
본문에서는
이런 자들을 율법 아래에 갇혀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감옥에서 스스로 나올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다고 시편 기자는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시편 49편 6~8절을 보면 ....
시49:6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시49:7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
시49:8 그들의 생명을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
이 세상의 어떤 것을 값으로 준다고 해도
감방에서 나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이러한 처지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고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신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사도바울은 율법을 주신 이유를
갈라디아서 3장 19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갈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천사들을 통하여 한 중보자의 손으로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율법을 주신 이유는 이러한 죄인들이 약속하신 메시아가 오셔서
십자가를 통하여 다 이루어 주실 때까지
메시아를 소망하게 하려고 율법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본문 2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된다는 것은
율법으로 죄인임을 깨닫고 오시리라 약속하신
메시아를 소망하게 하려고 주셨다는 뜻인데
자신이 죄인임을 알지 못하면 자신을 구원하시려고
오실 예수님이 필요치 않은 것이며
율법으로 자신의 죄로 인하여 사형 선고를 받고
감방 안에서 사형 집행 날짜만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자신을 구원하실 예수님을 붙잡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여호와 하나님은
율법을 주셨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초등교사 역할을 한다는 것은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통하여 알 수 있습니다.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했고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을 정탐했지만 그 땅에 살아가는
아낙 자손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을 원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다시 광야로 들어가 38년늘 살게 되는데
민수기14장 29~30절을 보면 ....
민14: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민14: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 말씀대로 당시 20세 이상은
38년간 광야에서 다 죽게 됩니다.
여기서 가나안 땅의 아낙 자손은
시내산에서 받은 율법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아낙 자손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율법과 싸워 이겨서(율법을 온전히 지켜)
약속의 땅에 들어갈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뜻으로
율법을 지켜 의롭다 하려는 자들은
광야에서 다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부모 형제들이 광야에서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당시 20세 이하의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자신도 아낙 자손과 싸워 이길 수 없으니
약속의 땅은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즉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여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누군가가 자신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주길 간절히 바라면서 살았을 것으로
약속하신 메시아를 소망하며 살았을 것입니다.
이 모습을 요한복음 5장에서는
또 다른 모형으로 그려주고 있는데 ....
요5: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요5: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요5: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요5: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베데스다라 하는 못에 있는 많은 병자의 모습은
율법을 온전히 지켜 의롭다 여김을 받으려는 자들로
당시 20세 이상의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과
예수님이 오셨을 당시의 유대인의 모습을 말합니다.
그리고 38년 된 중풍 병자의 모습이
당시 20세 이하 광야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38년 된 중풍 병자는 베데스다라 하는 못에
먼저 들어갈 수 없는 상태로 도저히 병을
치료받을 길이 없다는 것을 자신은 알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습과 같이 20세 이하 백성들은
자신들도 아낙 자손과 싸워 이길 수 없으므로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을 길이 없다는 것으로
38년 된 중풍 병자의 모습과 동일한 것입니다.
그래서 38년 된 중풍 병자는 누군가가 자신을
베데스다 연못에 넣어주길 간절히 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 7~8절을 보면 ....
요5: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요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결국 예수님이 오셔서 38년 된 중풍 병자를
고쳐주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모습처럼 20세 이하 광야 이스라엘 백성들은
38년이 지나자 율법을 상징하는 모세가
복음을 상징하는 여호수아에게 인도하여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습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여김을 받게 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율법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음의 용사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않다고 본문 25절은 말합니다.
갈3: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믿음의 용사가 된 사람은 율법 아래 있지 않다는 것으로
율법에 의해 정죄를 받지 않아 심판받지 않음을 말합니다.
이 모습은 마치 이삭이 젖을 떼자
형 이스마엘에게 놀림을 당하지 않는 모습과 같습니다.
창세기 21장 8~10절을 보면 ....
창21:8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쫓다>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창21:9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창21:10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이삭이 젖을 떼는 것은 율법이라는 젖을 먹다가
단단한 음식인 복음의 말씀을 먹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상징하는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리자
그를 내쫓는 것으로 단단한 음식을 먹으면
율법에 의해 정죄 받지 않음을 말씀하는 것이며
율법을 상징하는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기업을 이어받지 못하지만
복음을 상징하는 이삭은
아브라함의 기업을 이어받게 되는 것으로
구원받은 하나님 백성이라는 뜻입니다.
이 모습은 또 모세에 속해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수아에게 속해 길갈에서 할례를 받자
만나가 그치고 그 땅의 소산물인
복음의 말씀을 먹는 모습과 같은 것입니다.
이 모습이 믿음이 온 후로는 율법 아래 있지 않다는 의미로
초등교사 아래 있지 않다고 말하는 것인데
이렇게 믿음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갈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율법 아래 있을 때는 사탄의 종으로 살았지만
율법으로 죄인임을 깨닫고 믿음에 이른 자는
율법 아래 있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믿음에 이른 자는 본문 27절에 또 이렇게 말합니다.
갈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세례를 받았다고 말하는데
세례는 물 세례와 성령 세례가 있습니다.
물 세례의 의미는
세례 요한이 베푼 세례로 회개의 세례를 말합니다.
회개의 세례는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에서 돌이켜
진리의 말씀을 따르는 것을 말합니다.
이 모습은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너(회개의 세례)
광야에서 만나만(진리의 말씀) 먹는 모습과 같습니다.
다른복음을 따르지 않고 진리의 말씀만 먹음으로
성령이 오셔서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시는데
이 모습이 성령 세례인 것입니다.
이처럼 다른복음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진리의 말씀만 들음으로 성령이 오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신 사람이 세례를 받은 자이며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이 선악과를 먹고
벌거벗은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옷을 입혀 주시고
에덴에서 추방하셨는데 ....
가죽옷은 예수님의 의에 옷을 상징하는 것으로
그리스도의 옷을 말하며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여
구원해 주시는 모습을 모형합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의 옷을 입게 하여 구원하실 것을
또 다른 모형으로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이
야곱과 리브가의 별미 사건입니다.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창27:9 염소 떼에 가서 거기서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를
내게로 가져오면 내가 그것으로
네 아버지를 위하여 그가 즐기시는 별미를 만들리니
좋은 염소 새끼 두 마리는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인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것으로
염소 새끼 두 마리를 가져오는 것은
누룩이 없는 복음의 말씀만 먹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누룩이 없는 복음의 말씀만 먹고 있는 야곱에게
성령을 상징하는 어머니 리브가는 야곱을 에서처럼 꾸며 주는데 ....
창27:14 그가 가서 끌어다가 어머니에게로 가져왔더니
그의 어머니가 그의 아버지가 즐기는 별미를 만들었더라
창27:15 리브가가 집 안 자기에게 있는 그의 맏아들
에서의 좋은 의복을 가져다가 그의 작은 아들 야곱에게 입히고
창27:16 또 염소 새끼의 가죽을
그의 손과 목의 매끈매끈한 곳에 입히고
창27:17 자기가 만든 별미와 떡을 자기 아들 야곱의 손에 주니
아버지가 즐기는 별미는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것을 말하는데
복음의 말씀을 믿는 것을 말하며
복음의 말씀을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의에 옷을 입게 됩니다.
이것을 모형하는 것이 염소 새끼의 가죽과
에서의 좋은 옷으로 야곱을 에서처럼
꾸며 주는 모습인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야곱은 아버지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이 모습은 모형으로
누룩이 없는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에(회개의 세례)
성령이 오셔서 복음을 깨달아 믿게 하심으로(성령 세례)
저와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 모습이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로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하나님의 아들인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믿음에 이른 자는
모두 차별 없이 하나님 백성이라고
이어지는 본문 2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갈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신분을 따지지 않고 모두 동일하게
복음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됨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말합니다.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은
창세가 15장 5절의 말씀을 통하여 알 수 있는데
창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을
하늘의 뭇별과 같이 많게 하신다는데
가깝게는 이스라엘 백성을 말하며
영적으로는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진 자를 말합니다.
로마서 9장 7~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롬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불리리라 하셨으니
롬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는 것은
약속의 말씀대로 오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으로
아브라함처럼 복음의 말씀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 백성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진 자가
아브라함의 유업을 이어받는다는 것으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약속의 땅을(하나님 나라)
기업으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 백성이지만 믿음에 이르기 전에는
율법에 갇혀있어 율법을 통하여 죄인임을 깨닫고
그리스도께 인도함을 받아 복음의 말씀을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기업으로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닌
오직 누룩이 없는 복음의 말씀을 들음으로
성령이 오셔서 믿음에 이르게 하심으로 세례를 받아
구원받게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잊지 마시고 오직 누룩이 없는
복음의 말씀만 듣고 먹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 멘-
첫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