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문: 창세기 14:13-16
주제: 영적 훈련과 형제를 위한 헌신
원어 키워드: 하니킴(Hanikim, 훈련된 자), 히브리 사람(Ha-Ivri)
1. 서론: 소돔의 화려함 속에 감추어진 덫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롯을 보십시오. 그는 눈에 보기 좋은 소돔 땅을 선택해 들어갔지만, 그곳은 안전한 항구가 아니라 전쟁터였습니다. 세상은 화려해 보이나 실상은 끊임없는 다툼과 약탈의 현장입니다. 죄악의 도성 깊숙이 들어간 롯은 결국 전쟁의 포로가 되고 맙니다. 이것이 세상을 사랑한 자가 치러야 할 비참한 대가입니다.
2. 본론: 강을 건너온 자(Hebrew), 아브람의 실력
그러나 여기,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히브리 사람(Ha-Ivri)' 아브람입니다.
훈련된 자(Hanikim)를 기르십시오: 아브람은 장막에 머무는 노인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평소에 318명의 가신을 '하니킴(Hanikim)', 즉 말씀과 무예로 '봉헌하고 훈련'시켰습니다. 위기는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평소에 기도로 훈련되고 말씀으로 무장된 성도만이, 가정이 위기를 만날 때, 교회가 어려울 때 칼을 들고 일어설 수 있습니다.
3. 결론: 형제를 구하기 위한 십자가의 사랑
아브람은 롯의 실수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조카가 잡혀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생명을 걸고 야밤에 기습 작전을 감행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입니다. 죄에 빠진 우리를 구하러 오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잃어버린 형제를 위해 담대히 세상 전쟁터로 뛰어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숫자가 아니라, 준비된 믿음의 용사를 통해 승리를 주십니다.
[시리즈 설교 2] 지친 영혼에게 찾아오신 의의 왕
본문: 창세기 14:17-20
주제: 승리 후 찾아오는 유혹과 멜기세덱(그리스도)의 위로
원어 키워드: 멜기세덱(의의 왕), 살렘(평화), 미겐(방패)
1. 서론: 승리의 순간이 가장 위험하다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아브람의 어깨는 무거웠고 몸은 지쳤을 것입니다. 그때 두 왕이 그를 맞이하러 나옵니다. 하나는 유혹하는 소돔 왕이요, 하나는 축복하는 살렘 왕입니다. 성도 여러분, 큰일을 치른 직후가 영적으로 가장 중요한 순간입니다. 누구를 영접하시겠습니까?
2. 본론: 떡과 포도주를 들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
족보도 없고 시작도 없는 신비로운 제사장, 멜기세덱이 등장합니다.
의와 평강의 왕: 그는 정의(Tzedek)와 평화(Shalem)를 동시에 가져옵니다. 이것은 오직 십자가에서 공의와 사랑을 만족시키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하늘의 양식: 그는 지친 아브람에게 떡과 포도주를 건넵니다. 이것은 단순한 식사가 아닙니다. 우리 영혼이 탈진했을 때, 주님은 성찬의 은혜로, 당신의 살과 피로 우리를 다시 일으키십니다.
3. 결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드리는 고백
멜기세덱은 선포합니다. "너의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Miggan, 방패 되신) 하나님을 찬송하라!" 아브람은 그 즉시 십일조를 드립니다. 이는 율법의 의무가 아닙니다. "내 인생의 승리는 내 칼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패 덕분입니다"라는 감격적인 신앙고백입니다. 오늘 승리하셨습니까? 그 영광을 나의 실력이 아닌,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십시오.
[시리즈 설교 3] 실 한 오라기도 거절하는 거룩한 자존심
본문: 창세기 14:21-24
주제: 세상의 보상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공급을 신뢰함
원어 키워드: 엘 엘리온(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천지의 주재
1. 서론: 달콤한 악마의 제안
소돔 왕 베라는 말합니다.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 얼마나 합리적입니까? 전쟁의 정당한 전리품입니다. 그러나 아브람의 영적인 귀에는 이것이 뱀의 속삭임으로 들렸습니다. 세상은 항상 재물을 미끼로 우리의 영혼(사람)을 요구합니다.
2. 본론: 나는 하나님의 것으로만 부요하리라
아브람은 손을 들어 맹세합니다. "실 한 오라기, 들메끈 하나도 가지지 않겠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훗날 소돔 왕이 "아브람은 내가 부자로 만들어 주었다"라고 떠벌릴까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자존심은 여기서 나옵니다. 우리는 세상의 뇌물로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세상 방식의 성공, 불의한 이익은 단호히 거절하십시오. 그것은 독이 든 성배입니다.
3. 결론: 천지의 주재, 엘 엘리온을 믿으라
아브람은 하나님을 **'천지의 주재(Possessor of heaven and earth)'**라고 불렀습니다. 온 우주가 하나님의 것인데, 굳이 멸망할 소돔의 부스러기를 탐낼 이유가 무엇입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의 줄을 끊으십시오. 그리하면 하늘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나는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이 복 주신 사람이다!" 이 당당한 간증이 저와 여러분의 것이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