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예배
(대상 29:14)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역대상 29장에서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해 자기가 준비한 것들을 자세히 말하고 이스라엘의 부와 지위를 가진 사람들에게 헌신과 동참을 호소합니다. 또한 일반 백성에게 성소 건축을 위해 헌신을 호소합니다.
다윗이 헌납한 금의 양은 102톤이나 되고, 헌납한 은의 중수는 239톤이나 됩니다.
엄청난 가치의 금과 은과 철과 목재와 석재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헌신하여 성전을 건축하는 데 자기 재물을 기꺼이 드렸습니다. 그는 아낌없이 드리는 일에 모본을 보였으므로 후하게 드리도록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전심을 다한 사랑은 전심을 다하는 봉사를 낳았습니다.
다윗은 성전 건축 사업과 하나님 경배를 동일시했습니다. 다윗은 이 문제에 성실히 함으로써 하나님께 얼마나 성실한가를 나타내었습니다.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예배는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직접 드리는 예배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드리는 가운데 기쁨을 찾았고, 드림으로써 즐거워합니다. 성전을 건축하는 일은 부담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꺼이 드리는 일을 통해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을 주었습니다. 삶에 기쁨이 부족한 이유는 영혼 속에 너그러움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너그러운 그리스도인은 즐거워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친교를 통하여 하늘은 무한히 크고 영광스러우며 인간은 전혀 무가치하고 미미한 존재임을 희미하게 깨닫습니다. 겸손한 가운데 모든 찬양과 존경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최고의 예배는 하나님의 위대함과 선함을 인정하고, 기꺼이 감사의 마음으로 헌신하는 것임을 발견합니다.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런 가치있는 일에 헌신하게 하십니까?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런 보람있는 일에 동참하게 하십니까?
나와 나의 백성이 아낌없이 주시는 하나님 은혜로 헌신할 수 있었습니다.
나와 나의 백성이 아낌없이 주시는 하나님 능력으로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일은 새로운 차원의 감사와 은혜를 경험하게 합니다.
성전 건축은 만물의 위대한 소유주이신 하나님과 협력하는 영광스런 사역이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을 벅차게 하는 감동은 헌신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최고의 예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출처: 갑천뉴스타트 자연치유원 글쓴이: 엘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