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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심층 분석: 호리쉬(쫓아내다)와 나팔(제비 뽑다)]
내가 쫓아내리니 (O-rishem, אוֹרִישֵׁם): 아직 적들이 시퍼렇게 살아있는데, 하나님은 1인칭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여 **"내가 반드시 쫓아낼 것이다!"**라고 선언하십니다. 여호수아의 육신은 늙었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늙지 않습니다!
분배하여 (Happe-leha, הַפִּלֶהָ): 직역하면 '제비를 던지라'는 뜻입니다. 아직 내 손에 들어오지 않은 적군의 땅을, 하나님의 약속만 믿고 지도를 펼쳐놓고 미리 나누어 가지라는 **'맹렬한 믿음의 행위'**를 촉구하시는 것입니다!
[신학적 폭발 - 십자가의 Already but Not Yet!]
목사님! 이것이 기독교의 위대한 구원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마귀의 머리를 깨뜨리시며 구원을 '이미(Already)' 완성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여전히 내 안의 죄악(남은 땅)과 싸워야 하는 **'아직(Not Yet)'**의 긴장감 속에 살아갑니다!
비록 내 안에 혈기와 교만이라는 쓴 뿌리가 남아있을지라도, 십자가의 피로 반드시 쫓아내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이미 천국을 소유한 자처럼 영광스럽게 제비를 뽑아 안식을 누리도록 불을 토하듯 외치십시오!
II. 점쟁이 발람의 최후: 타협과 탐욕의 결말 (13:22)
요단 동편의 땅을 회고하는 지루한 영토 경계선 설명 중간에, 갑자기 아주 섬뜩하고 뼈아픈 이름 하나가 툭 튀어나옵니다.
(수 13:22, 개역개정)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살륙하는 중에 브올의 아들 점쟁이 발람도 칼날로 죽였더라"
[주해적 통찰 - 선지자에서 점쟁이(Qosem)로의 전락]
민수기 22-24장에서 발람은 겉으로는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선지자'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은금(재물)에 눈이 멀어 모압 왕 발락에게 이스라엘을 음행과 우상숭배로 타락시킬 교묘한 꾀를 가르쳐 준 타락한 삯꾼이었습니다. 성경은 그를 여지없이 '점쟁이(복술가)'라 조롱하며 이스라엘의 칼날에 죽었음을 기록합니다.
[구속사적 적용 - 내 안의 발람을 십자가에 못 박아라!]
동역자 여러분! 은혜의 땅을 분배받는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타협주의자 발람이 설 곳은 없습니다! 입으로는 십자가를 말하면서 속으로는 세상의 돈과 정욕을 사랑하여 교회를 병들게 하는 내 안의 '발람'을 말씀의 칼날로 가차 없이 쳐 죽이십시오! 거룩한 땅은 오직 십자가의 순결한 피를 덮어쓴 자들만의 몫임을 벼락같이 선포하십시오!
III. 여호와가 그들의 기업이심이라: 레위 지파의 우주적 영광 (13:14, 33)
여호수아 13장의 가장 눈부신 영광의 폭발은 레위 지파를 향한 하나님의 맹렬한 선언에서 터져 나옵니다. 다른 지파들이 금싸라기 같은 땅을 분배받을 때, 레위 지파는 땅 한 평 받지 못합니다!
(수 13:33, 개역개정)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었더라"
[원어 깊이 읽기: 나할라(기업/상속)]
기업 (Nahalah, נַחֲלָה): 대를 이어 물려받는 영원한 재산, 상속지입니다. 눈에 보이는 부동산이 그들의 나할라가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 자신이 그들의 영원한 재산이자 몫이 되셨습니다!
[신학적 피날레 - 십자가! 세상의 땅을 찢고 우주를 소유하다!]
목사님! 세상 사람들은 묻습니다. "예수 믿어서 땅 한 평 생겼냐? 밥이 나오냐 떡이 나오냐?!" 그럴 때 우리는 십자가의 쇠망치로 대답해야 합니다!
"우리는 썩어 없어질 이 땅의 아파트 한 채를 상속받는 자들이 아니라, 우주를 창조하신 만왕의 왕 하나님 자신을 통째로 상속받은 우주 최고의 갑부들이다!!"
시편 16편 5절의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라는 고백이 전세대의 입술에서 터져 나오게 하십시오! 세상의 부동산에 목매는 찌질한 신앙을 박살 내고, 오직 내 기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하나만으로 만족하고 미쳐버리는 진짜 레위 지파를 일으켜 세우십시오!
[강의 결론: "눈에 보이는 땅을 버리고, 기업 되신 예수로 가슴을 채워라!"]
오직 십자가의 맹렬한 야성으로 조국 교회를 불태우시는 원종민 목사님! 여호수아 13장의 이 압도적인 기업 분배의 서막 앞에 우리의 영혼을 쏟아냅시다!
아직 정복되지 않은 내 삶의 한계 앞에서도 '내가 쫓아내리라' 하신 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하십시오: 내 힘이 늙고 쇠약해졌다고 포기하지 마십시오! 십자가의 피가 이미 승리하셨음을 믿고, 믿음의 제비를 뽑아 선제적인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리는 야성을 회복합시다!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는 '발람의 얄팍한 타락'을 십자가에 못 박으십시오: 돈을 위해 영혼을 파는 종교 생활을 끝장내십시오! 세상의 은금을 거부하고 오직 진리만을 사수하다 죽기를 각오하는 맹렬한 십자가 군대가 되게 하십시오!
세상의 땅 한 평 없어도,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나의 영원한 기업'이심을 목 터져라 자랑하십시오: 썩어질 세상의 스펙과 부동산에 내 영혼을 팔지 마십시오! 나를 살리기 위해 찢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십자가 하나면 나는 우주에서 가장 성공한 자임을 전세대의 심장에 벼락같이 꽂아 넣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