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고 떠들면서 밤은 깊어만 가고 또한 한국과 일본의 배우들도 점점 하나가 되어 갑니다.
예술에는 국경이 없잖아요
3시간이 지나고 김태석 대표가 2차를 쏘겠다고 하여 우리는 2차를 가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새로 자리 잡은 2차 술집
우리는 2차에서도 무지하게 많이 마셨습니다.
호텔에 돌아오니 새벽 1시가 넘었던 것 같습니다.
김태석 대표의 라멘 타령에 라멘을 먹으로 몇몇이 가부키쵸로 갔습니다.
신주쿠 프린스 호텔 앞에 새벽에 보아 둔 라멘집에 가서 라멘을 먹었는데
중국 스타일인지 돼지육수에 볶은 면에 볶은 숙주에 돼지고기 편육도 큰덩이를 기름에 볶아서 썰어준 것이었습니다.
양도 무지 많아 다 먹기도 힘듭니다. 결국 좀 남기고 나왔습니다.
그리곤 가부키쵸 거리를 배회 하다가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첫댓글 경훈씨 혼자 라멘을
옆구리 시린 흔적이 절실하게 닿넹~~~!
아 최악의 라멘이었습니다. 그 느끼함이란....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