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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사람들 몽당연필
 
 
 
카페 게시글
2016 이바라기/후쿠시마 2016 몽당연필 소풍 in 후쿠시마 후기
김누리 추천 1 조회 706 16.07.29 14: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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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9 15:36

    첫댓글 그렇지요. 처음 이 학교 아이들과 동포들의 사연을 통해 몽당연필이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왔지요. 한분 한분 얼굴 보며 다정한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시간은 왜 그렇게 빨리 가는건지. 언젠가 다시 꼭 다시 방문하게 되면 그 때는 학교에 서린 동포들의 사랑도 함께 느끼고 싶네요. 왜 이 작은 학교마저 들어갈 수 없는지, 왜 우리가 만나는 것은 이다지도 힘들었는지 질문을 많이 하게 되는 만남이었습니다. 그러기에 더 애틋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후쿠시마 동포 여러분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세요. ^^

  • 16.07.29 23:10

    아, 정말 좋은 느낌이 전해지는 군요. 마음을 담아낸 글 고맙습니다.

  • 16.07.30 18:31

    어두워진 후쿠시마의 숲사이로 흐르던 ㅎㄹ이의 "고향의 봄"을 잊지 못합니다.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 16.08.01 09:01

    후쿠시마를 못간 서운함이 이글로 위로가 됩니다. 작은 학교일수록 더 애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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