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주류는 아니지만 교황청의 공식 인정을 받은 일이고 모든 교회가 축일로 행사하고 있고, 여성 신학자들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있으니. 신뢰할만하다.
막달라마리아의 존재와 활동, 그의 성과.
초기 교황들이 주장한 창녀설은 오류로 보이고, 예수의 부활을 증거한 사도이고, 12사도와 또 다른 인정을 예수로 부터 받은 이로 보아도 될 법하다. 1400년 동안 지하에 숨겨졌던 일이 교황청에 의해 인정된 것이다.
막달라 마리아의 축일을 기념하는 방식에는 프랑스 가톨릭교회, 로마 가톨릭교회, 그리고 동방 정교회 간에 차이점과 유사점이 있습니다.
또한 마리아 복음서에 대한 각 교파의 입장에도 차이가 존재합니다.
1. 막달라 마리아 축일에 대한 차이점과 같은 점
프랑스 가톨릭교회와 로마 가톨릭교회
같은 점:
프랑스 교회는 로마 가톨릭교회에 속하므로, 전반적인 축일 기념 방식은 비슷합니다.
막달라 마리아 축일(7월 22일)은 두 교회 모두에서 미사와 기도 등 전통적인 의식을 통해 기념됩니다. 로마 가톨릭에서는 막달라 마리아를 부활의 첫 번째 증인으로서 기념하며, 2016년 교황 프란치스코가 그녀의 축일을 ‘축일(Feast)’로 승격시킴으로써, 사도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프랑스의 차별점:
프랑스 남부 Saint-Maximin-la-Sainte-Baume 지역에는 막달라 마리아의 유골이 보관되어 있다고 전해지는 바실리카가 있으며,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특별한 신심이 깊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매년 특별한 순례와 행렬이 열리며, 전통적으로 막달라 마리아가 이곳에서 여생을 보냈다는 믿음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적 신심 덕분에 프랑스 교회에서는 로마보다 조금 더 성대한 기념 행사를 진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같은 점:
두 전통 모두 막달라 마리아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최초로 목격한 여성으로 기념합니다.
또한, 두 교회는 그녀가 단순한 참회하는 죄인이 아닌, 복음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존경하며, 기도와 예배를 통해 그녀의 신앙적 역할을 강조합니다.
차이점:
막달라 마리아의 지위: 동방 정교회는 막달라 마리아를 “사도들과 동등한 자”(Equal to the Apostles)로 특별하게 존중합니다.
이 표현은 그녀가 예수의 부활을 최초로 증언했기 때문에 사도들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의미합니다.
반면, 로마 가톨릭교회는 2016년 축일을 승격시키면서 그녀의 사도적 역할을 인정했지만, ‘사도와 동등하다’는 표현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기념일 의식:
동방 정교회는 막달라 마리아 축일에 특별한 **아카피스트(찬송기도)**를 바칩니다. 이는 정교회만의 고유한 예배 방식으로, 성인들을 찬양하며 그들의 삶을 묵상하는 방식입니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일반적으로 성찬례와 미사를 중심으로 축일을 기념합니다.
2. 마리아 복음서에 대한 의견 차이
마리아 복음서는 1896년에 발견된 2세기경의 영지주의적 성경 외경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를 중심으로 한 이 복음서는 예수의 가르침과 부활 후 마리아가 중요한 사도적 역할을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복음서에 대한 의견은 교파별로 다릅니다.
로마 가톨릭교회
로마 가톨릭교회는 마리아 복음서를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서는 정통 기독교 신학에서 벗어난 영지주의적 경전으로 간주되며, 교회의 공식적인 교리 체계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가톨릭 신학은 막달라 마리아를 부활의 증인으로 존경하지만, 영지주의적 사상이나 이단적 요소가 포함된 외경은 교리적으로 용인하지 않습니다.
동방 정교회
동방 정교회 역시 마리아 복음서를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동방 정교회는 사도 전통을 중시하며, 초대 교회의 가르침을 따릅니다. 마리아 복음서의 영지주의적 요소는 동방 정교회 신학에서 이단으로 간주되며, 교회의 공식 교리와 맞지 않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정교회에서도 이 복음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기타 기독교 교파
영지주의 사상에 동조하거나 비주류 기독교 전통을 따르는 일부 교파나 학자들 사이에서는 마리아 복음서가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이들은 마리아 복음서가 막달라 마리아의 사도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초대 기독교 공동체에서 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경전으로 보기도 합니다. 특히 페미니스트 신학자들은 이 복음서가 여성의 역할을 강화하는 문서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의 축일을 기념하는 방식은 프랑스 가톨릭교회, 로마 가톨릭교회, 동방 정교회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그녀의 부활 증인으로서의 역할은 모두가 공통적으로 강조합니다.
마리아 복음서에 대해서는 영지주의적 경전으로 간주되어 가톨릭과 정교회에서는 인정되지 않지만, 비주류 기독교 전통에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각도 존재합니다.
Feminist theologians often emphasize the importance of the Gospel of Mary due to its portrayal of Mary Magdalene as a prominent disciple, which contrasts with the patriarchal narratives in traditional Christianity. Scholars like Karen King and Elaine Pagels have highlighted its potential to reclaim feminine voices in early Christian texts.
They argue that this gospel elevates Mary Magdalene's spiritual authority and presents an egalitarian view, aligned with some Gnostic ideas.
Many feminist theologians view this text as a key to challenging male-dominated interpretations of scripture.
They argue that the suppression of the Gospel of Mary reflects a broader silencing of women's roles in the early Church. Pagels, in particular, connects this with the Gnostic tradition, which is often seen as more inclusive of women's spiritual leadership.
Support for the Gospel of Mary and similar Gnostic texts remains limited to certain academic and feminist circles, and it doesn't hold significant sway within mainstream Christian denominations. However, interest is growing, particularly among younger theologians and women seeking to explore alternative narratives of early Christianity. This trend, while still relatively niche, reflects a broader movement within feminist theology to critique and reimagine traditional religious structures.
The rise of interest in non-canonical texts among younger Christians, especially women, suggests that this narrative could gain more attention in future theological discussions(Oxford Academic)
Karen King and Elaine Pagels are prominent scholars who have studied the Gospel of Mary and other Gnostic texts, advocating for their recognition in Christian discourse due to their portrayal of early Christianity’s diversity.
Key Arguments and Research:
Karen King:
In her book The Gospel of Mary of Magdala, King argues that early Christianity included different perspectives, with Mary Magdalene playing a central role as a spiritual leader. She asserts that her gospel challenges the dominant patriarchal structures, showing Mary as possessing knowledge and authority rivaling that of the male apostles.
King’s research is grounded in historical, textual, and gender studies, suggesting that this narrative was marginalized by early Church authorities to suppress female leadership.
Elaine Pagels:
Known for her work on Gnostic texts, including The Gnostic Gospels, Pagels contends that these writings reveal a more fluid, egalitarian early Christian community. She suggests that the suppression of Gnostic thought, including the Gospel of Mary, was part of the institutionalization of orthodox Christianity, which limited the roles of women. Pagels uses historical analysis and comparative studies of canonical and non-canonical texts to argue that Gnosticism offered alternative theological views, including more inclusive gender roles.
Academic Credibility:
Both King and Pagels are recognized scholars from prestigious institutions, and their work is highly regarded in academic circles, particularly in religious studies, history, and feminist theology. However, their interpretations are not universally accepted within mainstream Christianity, as their arguments rely on the inclusion of non-canonical texts, which traditional churches do not recognize as authoritative.
Their research draws from manuscript discoveries like the Nag Hammadi texts and other ancient sources, combining historical context with feminist perspectives.
This makes their findings reliable within the framework of historical-critical scholarship, though they are debated among theologians adhering strictly to orthodox Christianity.
Trustworthiness:
While their work is widely respected in academic and feminist circles, critics argue that they sometimes overemphasize the egalitarian aspects of Gnosticism, which, like early orthodox Christianity, had its own complexities. Nonetheless, their contributions provide valuable insight into alternative Christian narratives and have opened up broader conversations about gender roles in religious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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