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7일 수요예배 가운데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 라는 제목으로 이사야 3장 1-15절 말씀을 통해 나눈 내용 가운데 “지금은 소외되고 연약한 사람을 더욱 존중 해야 할 때이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연약한 이웃 사랑에 실천하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라고 말씀을 선포 했습니다.
이 말씀은 복 받을 짓을 해야 복을 받는 것으로 선한 열매를 거두려면 선한 열매를 심어야 하는 줄 믿습니다.
혹시라도 선한 것이 아닌 그 외의 것으로 내 생각과 감정과 지식으로 인한 악한 것이라면 기대는커녕 복 달라는 기도에 그 어떤 응답도 없을 것입니다.
다시 말 해 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섬김의 본, 나눔의 본,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모든 것에 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0월 13일 청주 여자 교도소 사역 가운데 행사만 감당하고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작은 정성이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고자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려는 것으로 정성껏 떡이라도 대접하려는 마음이 시작되어 기도하던 중에 소외되고 억눌린 제소자들을 위해 목사님의 마음을 헤아려 주신 성도님들께서 작은 개척교회 작은 인원이지만 마음과 정성을 모아 월례회를 통해 특별 헌금으로 후원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자들과 또한 교도소 내에서 주님과 더불어 신앙생활 믿음 생활 감당하는 저들을 위해 위로하고 축복하기 위하여 루디아와 같이 하나님께서 그 마음 열어 주의 종의 말씀에 청종하여 순종하는 손길들로 많은 성도들에게 이러한 소식을 나누며 후원을 감당하시겠다고 많은 성도님들로부터 연락을 받고 감동과 은혜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방법은 사람이다"라는 말은 바로 이 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나타날 때에 쓰는 것일 것입니다.
언제나 선한 기도 제목에 응답하여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의 교도소, 소년원 구치소 사역에 있어 기독교 예배 형태로 이루어졌기에 인원이 작게는 50명에서 많게는 200여명으로 직원들까지 포함한 인원이어서 큰 부담이 없을 것이라 믿고 변함없이 이번에도 초청하여 주신 것에 감사하여 이레교회와 코헨 음악원 선교회에서 믿음은 땡기는 것으로 먼저 섬기겠다고 선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 금요에 10월 13일에 있을 청주 여자 교도소 문화 행사 가운데 참여하는 인원을 파악하고, 준비하고자 전병미 계장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허걱! 참여하는 제소자만 인원이 500명에다 직원과 참석하지 않는 제소자까지 합하면 무려 전체 600여명이라는 말씀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2번에 나누어 육군 교도소와 청주 여자교도소 사역에 나누어 후원할 수 있는 비용이 청주 여자 교도소 사역에 한방에 후원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육군 교도소 사역을 지원해 주시던 기업체의 어려움으로 후원이 끊겨 앞으로 이레교회와 코헨 색소폰 앙상블 선교회에서 감당해야하기에 10월에 청주 여자 교도소 후원을 위해 육군 교도소 사역을 11월로 잠정 보류가 된 상태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성도님들과 믿지 않는 주위에 친구 분들에게까지 전달해 주시고 안따까운 사연을 접한 분들이 후원하기 원하시며 지금까지 작은 정성들이 모여지고 있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이 말씀 붙들고 기도 합니다.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 주님이 성도님들의 마음을 열어 어려운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섬김과 나눔의 본을 보여주시는 그 모습에 천대까지 이르러 하나님의 복이 떠나지 않고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또한 이레교회를 설립 할 때에 허락하신 말씀 디모데후서 2장 2절 말씀과 같이 사도바울이 디모데에게 디모데가 충성된 사람들에게 충성된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라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목사님에게 목사님이 충성된 성도들에게 그 성도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복 받는 삶을 살아가길 원하며 허물어져 가는 이 땅에 많은 교회 가운데 이러한 귀하고 복된 일을 감당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이레교회의 사역으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여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과 자녀들에게 복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주의 종의 기도로 권리와 권세로써 하나님의 이름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또한 이레교회와 코헨 음악원 선교회를 섬기시며 후원해 주시는 분들과 이번 사역에 동참하는 여러분들에게 들려진 모세의 지팡이와 같은 내 손에 들려진 것 가지고 소외되고 억눌린 이웃에서 부터 11월 육군 교도소 사역에 이르기까지 섬기고 나누는데 물질로 인하여 주님과의 관계가 벌어지는 일이 없도록 함께 많은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샬롬!
이번 청주 여자 교도소 사역을 위해 빛도 없이 애써주시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 부터가 성도님들에게 삶에 본이 되기 위하여 집회를 나갈 때마다 않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세인 아이패드를 구입하려고 모우고 있던 비상금을 사랑하는 아들 재민이와 딸래미 사랑이 이름으로 후원합니다. ㅠㅠ
현재까지 후원해 주신 금액 내역 입니다.
김승 목사 가정 (재민, 사랑) :10 만원
이레교회 성도 일동 : 10 만원
이경옥 집사 : 10 만원
이영희 성도 : 10 만원
장옥희 권사 : 10 만원
김순남 권사 : 55 만원
한명완 집사 : 20 만원
연산 예향 요양의료원 30만원
조선영 집사 아버님 故 조병연 성도님 이름으로 : 30만원
이연주 권사 : 떡 10말 500 인분
떡고을 사장님 : 떡 2말 100 인분
첫댓글 귀하고 복된 사역을 감당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한명완 집사님께 연락 드려 육군 교도소 사역을 위해 11월 5,12,19일 토요일 중에 일정을 확정하여 육군 교도소 측에서 연락 주시기로 했다고 보고 받았습니다.
이러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끊이지 않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며 본이 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더욱 감사한 것은 4등이 1등하는 역전의 드라마 처럼 여호와 이레 예비하신 하나님을 통해 저희 이레교회 작은 인원의 개척교회가 전국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환경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명완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육군 교도소 사역은 11월 5일 오후 2시에 섬기게 되었습니다.
함께 섬기고자 원하시는 분들은 미리 말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이레교회와 함께 하시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먹으며 울 수용자들이 진정한 사랑의 깊이를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받는 것에 익숙하여 늘 그랬듯이 '또 떡이네'하며 으레이 받으며 들어갈까봐 내심 걱정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레교회 성도님들의 깊은 사랑이 모여 그들의 냉가슴에도 온전한 사랑이 전해지겠져!! 진심으로 김승목사님과 이레교회 성도님들 감사합니다.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이 하나님 허락하신 그 때가 아닐 지라도 분명한 것은 사도바울과 세례요한과 같이 주님의 가신 그 길을 따라 주님 오시는 날까지 녹슬어 없어지는 삶이 아닌 닳아 없어지는 삶으로 주님 앞에 칭찬 받는 이레교회와 저희 선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수요예배 후 부산으로 달려갑니다.
불우이웃 돕기 점퍼를 기증받아 300장 정도의 옷을 수거하러 갑니다.
기증받은 옷은 소외된 억눌린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쓰여질 것이며 이러한 섬김과 나눔을 통해 동반자들이 넘쳐나는 것에 신바람이 납니다.
이 모든 사역을 감당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특수 사역을 감당하는 것이 많이 힘들것이라 걱정들 합니다.
그러나 이 길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실천하는 사랑입니다.
그 사랑에 빛진자로 구원받은 우리와 또한 대형 교회 담임 목사님들 부터가 그 예비하신 길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축복해 주신 전병미 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고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리하면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아멘!!! 나머지 부족한 부분도 다 채워주시리라 믿으며.....,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다만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는 말씀 의지하며 기도로 나아갑니다. 샬롬!!!
아멘! 감사합니다. 현재 시간 새벽 3시 43분 부산에 잘 도착했습니다. 샬롬!
이레교회 목사님과 성도님 감사합니다. 호박설기가 워낙 비싼 떡인지라 ..,-.-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이레교회에 부어주실 주님의 복이 넘쳐가길 기도합니다. 이레교회 성도님들 홧팅!!
기도만 하지 말고 한 번 오이소! 와서 진짜 주님이 기뻐하실 우리의 본업인 예배를 통해 주님 기뻐하실 많은 일을 함께 감당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에 감사드리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