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8일 일요일 얼마전 지역본부 교육 갔다가 나눔실에 비치되어 있는 쓰며 쉬며 책을 잠시 읽다가 대여 해 왔다.
"쓰며:쉬며"는 대구의 독서 동아리 이름이며 동아리 회원들이 몇편의 수필로 책을 펴낸것으로 나에게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한 주제를 주고 회원들이 글을 써서 주부산문공모전에서 입상도 하고 독서모임으로 자녀양육으로 힘든 우울증과 남편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책 편찬으로 돈을 벌어서 나에게 주는 행복을 맛보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나의 마음에 하나의 꿈을 심어주었다. 나역시 책모임을 하고 있다
독서동아리를 소개하자면 이름은 "책 나딜쟁이"로 2016년 3월 호세호치 책방을 사랑하는 지인들이 모여 책에서 받은 감동과 나누지 않고는 견딜수없는 이야기쟁이들의 모임으로 19명의 회원들이 가입되어 있고 고정적을 5명에서 8명이 둘째 넷째 목요일에 만나고 있다.
몇년전부터 영애샘이. 이제는 읽을만큼 읽었다고 책을 써보라는 권유가 있어서 인지 이 책을 더 재미있게 읽은것 같다
이책을 계기로 카페에 일기식라도 글을 써보리라 결심해 본다.
읽는중. 메모한것들 1. 인생을 살면서 최우선순위는 남편으로 2. 권장책:사는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오소희 작가의 내인생의 20년 3. 나를 위한 선물:스스로에 대한 보상을 생각하고 실천하면 행복을 맛보고 설렘이 있는거 4.To love is happy, happier than to be loved 사랑받는것보다 사랑하는것이 더 행복하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기본방향만 제대로 안다면 어떤삶이라도 잘 항해할 수 있을것이다 5. 모차르트 클라니넷 협주곡 A장조 k622는 죽기 두달전에 작곡한거으로 영화 나니아연대기에서 옷장을 여는 장면 삽입곡. 영화 아웃어브아프리카의 ost. 클라니셋 악기가 인간의 감정을 가장 잘 표현하는 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