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혈액형에 따라서 실험결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자기가 RH+A형이면 A혈청과 RH혈청에 대해서 반응을 하여서 두 용액을 넣은 판에서는 혈액이 응집될 것이다. 자신의 혈액형이 RH+B형 이면 RH혈청과 B 혈청에 대해서 응집될 것이다. 자신의 혈액형이 RH-A형이라면 RH혈청에는 응집되지 않고 A혈청에 대해서는 응집될 것이다. 자신의 혈액형이 RH-B형이라면 RH혈청에는 응집되지 않고 B혈청에 대해서는 응집될 것이다.
A, B 응집원의 유무에 따라 A형, B형, AB형, O형
Rh 혈청에 대한 응집의 유무에 따라 Rh+형, Rh-형으로 나누어진다. ( 응집되면 RH+ 응집되지 않는다면 RH-)
이러한 이론을 보면 나의 혈액형은 RH+A 형일 것이다. 왜냐하면 실험시에 A혈청과 RH 혈청에 응집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o형인 사람의 혈액에 A, B혈청을 넣어주면 혈액이 응집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O형은 A나 B응집원이 없기 때문이다.
실험 후 느낀 점
이번에 혈액형 판별실험을 할때에는 축제때와 1학년때에 했던것 보다 좀더 익숙하고 원할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고, 평소에 란셋을 굉장히 무서워했었는데 이제 약간을 그런 무서움이 줄어든 것 같아서 좋았다.
1. 양파를 얇은 조각으로 잘라준다. 2. 1번의 양파조각을 슬라이드글라스 위에 올려주고 아세트산카민용액을 양파 조각 위에 스포이드를 이용해서 한두방울 올려준다. 3. 염색을 시킨후 남은 용액을 여과지로 흡수시켜주고 그위에 커버글라스를 올려준다.(우리는 커버글라스가 없어서 그냥 했음.) 4.그 후 현미경에 올려서 관찰을 한다.
느낀점 이번실험을 하면서 우리가 실제로 실험을 통하 얻은 결과와 예전 애 축제때 구매한 양파 표피를 비교해보고 결과를 더 자세히 알수있었던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실험에 필요한 준비물등을 알아보면서 특정 용액이나 도구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수있어서 좋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