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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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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갑상선암 수술에 대한 찬반 토론장 최근 갑상선암 치료 논란에 관한 견해.....
멀더 추천 7 조회 2,249 14.04.13 15:0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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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3 18:37

    첫댓글 공감합니다.

  • 14.04.13 18:44

    공감합니다

  • 14.04.13 19:59

    올려주시는 글들 잘 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4.13 21:42

    올려주신 글 찾아보았습니다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혼돈의 시기가 어이 지나가 우리 아이들의 시대에는 확실한 지침이 정해지기를 희망합니다

  • 14.04.13 22:48

    감사합니다. 확진은 해줄수없다는 의사의말에 수술을 취소한 사람으로서 매우도움이되며 의미있는 글인것같습니다.

  • 14.06.22 19:59

    종골치님 혹시 사이즈얼마 셨나요?수술아직안하셨는지요

  • 14.06.22 23:45

    5년전 수술하라는 권고가 있었는데, 아들 입시때문에 수술을 미루다가, 올해 다른대학병원에서 검진결과 수술하는게 좋겠다고 하여 수술결정후 수술일 3일전에 제가 보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금생각에 저로서는 참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어려운 이야기이지만,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수술은 정말 신중하게 결정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0.9 mm 입니다.
    의사도 확진에 자신이 없이 수술하라는것이 문제가 있는것 아닐까요? 의사 입장에서는 안해도 된다는 말은 할수가 없겠지요...... 잘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 14.06.23 07:45

    감사해요 저는 7mm인데 저도 지켜보려고요

  • 14.06.23 08:24

    한동안은 매우신경 쓰일것입니다. 그러나 차츰 안정이될것이고 잊고사시는것 권장합니다.
    저도이제 편한마음으로 잊고 삽니다. 그리고 수술을 보류하셨다면 지금부터 카페를 조금 멀리하십시요.
    말에 현혹 됩니다. 그런데 확진이라면 수술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 14.06.23 08:32

    아 저는 확진이에요 유두암 카테고리 6이요. 그렇지만 수술 보류할거예요

  • 14.06.23 09:13

    저도 6입니다만 그것은 큰의미가 없습니다. 세침검사만은로는 확진을 안해줍니다.그냥 몇% 다 라고만 이야기하지요. 저는 90 이였습니다. 10% 의 의미를 잘생각하셔야 합니다.

  • 14.06.23 10:41

    넵 저도 잊고살려고요. 5년 전에도 9mm셨나요?

  • 14.06.23 10:54

    그때는 8이였습니다. 건강 잘챙기십시요. 화이팅!

  • 14.04.14 07:58

    성급한 수술보다는 일단 보류하시고 신중히 생각하세요.특히 갑상선암의 권위자라는 의사들.이런 의사들이 진정한 명의인지 묻고싶네요.갑상선 한번 떼내면 돌이킬수없어요.
    이렇게 논란이 되는데도 수술하는 사람 이해 안되네요.
    갑상선암 환자 폭발적인 증가 .왜그럴까요?4월2일자 pd수첩 보세요.이용식교수님 .윤희숙 연구위원 검색해 보세요
    수술안해도 되는 수술을 의사들이 마구 수술 해댑니다.잘못된 의료제도가 낳은 폐단입니다.미국의 외과의사인 저희 삼촌이 이런 우리나라에서만 벌어지는 현상 정말 말도 안되고 심각하다고 하네요.정기검진에서 초음파검사가 낳은 기형적인 현상입니다.

  • 14.04.14 12:06

    공감.공감.공감..

  • 14.04.14 16:31

    그런 경우도 많겠고, 사실 저도 수술해서 조직 검사 받기 전까진 그리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양옆에 두 곳 모두 1cm 미만이었고, 수술 직후 소의영 교수님은 요오드 치료 안해도 될 것 같다 하셨었죠....-_-;; 그런데 조직검사 결과 임파선 침범, 피막 뚫고 근육 침범까지 했더랍니다.. 그럼 저 같은 소수의 재수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증식해서 목근육, 혹은 다른 곳으로 다 전이 된 후에 발견하면요..? 검사가 잘 되서 더 잘 발견해서 조기에 치료하면 되는 게 병의 원칙 아니었는지 싶군요. 암은 암입니다. 그리고 현재 암의 치료 방법은 수술이 최선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14.04.15 08:45

    잘못된 의료 폐단 일지는 모르지만...암 확진을 받고 아무렇지 않게...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냥 편하게..별일없을 거다..라고 생각만 하면 되는건지..모르겠습니다. 확진후 근심.걱정..말도 못할 스트레스가 찾아 올 수 있는데...대책은 있을까요....?

  • 14.04.15 10:10

    최근에 갑상선암 급증하고 있고 특별한 환경변화도
    없는데요
    분명한 것은 무분별한 건강검진에 따른 환자양산등
    방지해야하며 의학도 발달되어 부작용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14.04.15 12:46

    그렇게만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암"은 암인데...이걸..어쨰야 하나..ㅠㅠ 그렇다고 갑상선에 대한 건강검진은 하지 말아야 되나요 ...참 난감하죠. 약으로 치료해 보는방법도 있긴 하겠지만 얼마나 오래,얼마나 완치가 되는지도 관건일것 같네요.(아님 그때가서 다시 수술 받아야 하고..) 참 애매합니다.

  • 14.04.15 15:32

    여기오신분들 전부수술대기자 아니면 수술환자입니다. 저도수술했고요.이 자료는 2011년도자료입니다 남자26%증가율 여자20%증가율...복리로 환산하하면? 일본에30배가나옵니다..갑상선수술로 유명한 교수님께서왈 한국인 유전자가 잘못됐다합니다..그래서 갑상선유두암이 많이 걸린다하네요..우리들은했지만 어떻게든 대책을 세워야할것같습니다.어제병원에 갔습니다.갑상선암센터 내부에 갑상선암 위험하다 고 도배를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집안은 검진과 수술은 하질않죠? 왜그럴까요? 여러분?

  • 14.04.15 19:10

    수술을해야한다 할필요없다 이렇게 단정지을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사이즈는 작으나 짧은기간 전이가 심해 치료방법도 더복잡해지고 힘들어했던 사람에겐 수술하지마라는 정답이 아닌듯 해요 암은 암이니까요 그걸 가지고 맘편히 생활 가능한 사람은 안해도 되겠지만 맘편히 지내기 힘든 저같은 사람에겐 수술이 최선이겠죠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수술하는 사람의 심정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14.04.16 10:51

    맞아요...자신에게 유두암이있고 알고 있으면서,기간을정해 추적 관찰하면서 지켜본다는 건 개개인따라 넘 힘들 수 있을거 같아요...저두 수술을 앞두고 고민은 했지만 현상황 에서는 어쩔 수없을거 같아 전절제로 결정했답니다..

  • 14.04.16 11:00

    공감하면서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두 건강검진으로 유두암(4mm)발견하여 5월달 수술예정인데요, 이런내용 접할수록 어찌해야할지 선택하는데 어렵네요....

  • 14.06.19 21:52

    레이져님 수술 하셨는지요 경과 여쭈어도될까요 저도 수술 고민중이라. . . ㅠ

  • 14.06.20 09:54

    한달전수술하고 잘 회복중이네요
    초기이고 한쪽에만4mm라 반절제에 고민이 많았었는데,전절제 선택을 잘했습니다. 임파선전위되어 6개 청소술했네요
    로봇수술했는데 만약 반절제로 선택했다면 다시 재수술을 했어야 합니다.
    님도 잘 결정하시고 좋은날들이 생겼으면 하네요~

  • 14.06.20 14:05

    답변감사해요. 쾌차하세요!

  • 14.04.16 12:08

    고민 많이 하다 결정했어요수술하기로유두암9미리 전절제한다고하네요 저도 5월초합니다 수술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 14.04.17 10:43

    저는 지금 두시간후면 수술대위에 올라갑니다 무척망설였지만 결론은 한다는것으로... 9미리던데 양쪽 네군데라 반쪽때서 결과후 전절제로 한다네요 좋은선택이였길 바라면서.....

  • 14.04.18 16:24

    홧팅..하세요..저두..여러 의견속에 흔들리긴.했지만 암을 안고 살기에는 자신이 없더라구요...전절제..46일째... 호르몬제 먹는것도 어느듯...이제..익숙한듯..ㅎㅎ 함튼..후회하진..않습니다. 아무쪼록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14.04.22 02:19

    공감합니다.
    저는 작년 6월수술했어요.

  • 14.04.24 16:37

    저고 마자즈님과 같은 경우입니다 수술날 그 방송나오고 막 고민됬네요 과연 수술해야할까?수술 안했으면 임파선 몇군데나 전이된 것도 모르고 심각한 상황 될뻔 했어요..

  • 14.04.25 14:59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말도 있듯이~ 모르면 그냥 넘기겠지만 암인걸 알면서 방치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 14.04.26 17:58

    저도 유방암 건강검진 갔다가 추가로 한 갑상선암 검사에 0.9m 발견되서 세침검사를 했어요...
    근데 비정형세포로 나와서 추적관찰중
    5개월후 지금은 1.6m 임파선 전이가 3군데 보여 5월 15일 수술 대기중입니다.
    세침검사는 여전히 비정형세포로 나왔지만 임파선 전이로 암이 90%라고 합니다..
    전 조기검진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14.06.23 11:12

    성정님 수술 후 결과 나왔는지요?

  • 14.06.23 11:23

    네~^^
    유두암 1.8cm결절로(6개월만에 크기가 2배로 자랐어요) 임파선 34개 제거중 9개 전이되서 담달에 고용량 방사선 치료 예정입니다.....

  • 14.05.08 14:52

    전에 위암이 1위로 나오던시절엔 위내시경을 과도하게 검사해서 1위한건 아니잖아요. 갑상선암을 놔두어도 되는 착한 암이라고 하는 글 보면 속상ㅎㅐ요.
    저런 기사 뜰때마다 수술해야하는 사람들도 하지 말아야하나?하고 혼동될거 같아요.ㅠ.ㅠ

  • 14.05.10 15:32

    부분절제 수술후5년 이후에 잠복해있던 갑상선암이 10년후에 재발한 저희 어머니 경우도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절대 방치해서는 안되는게 갑상선암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생활의 불편함, 평생 신지를 먹어야 하고, 혹은 수술인한 성대의 다침등..부작용만 생각하면 안해도 될거 같지만, 글쎄요...평생 전이나 재발에 대한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느니 저라면, 그냥 수술후에 동위원소까지 하고 마음편하게 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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