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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 내 용 |
개코쥐코 | 쓸데없는 이야기로 이러쿵저러쿵 함 예)여자들은 우물가에 모이면 개코쥐코 입방아를 찧곤 했다. |
반찬단지 | 어떤 물건이 필요할 대 그것을 언제든지 바로 갖추어 내어놓는 사람 |
보리저녁 | 해가 지기 전의 이른 저녁을 이르는 말. 보리밥은 보통 두 번을 삶아서 짓기 때문에 보리쌀을 일찍 안쳐야 하는 데서 나온 말. |
관두다 고만두다 | 하던 일을 그치고 안하는 것. 간두다는 그만두다의 준말 관두다는 고만두다의 준말 |
덕을 보다 | 남에게 이익이나 도움을 입을 때. 〈덕보다〉는 한 단어가 아니라서 〈덕을 보다〉로 |
가여운 아이 | 〈가엾은 아이〉 도 맞는 말임 |
대갚음하다 | 남에게 입은 은혜나 남에게 당한 원한을 잊지 않고 그대로 갚음을 말함 대갚다(X) |
되갚다 | 남에게 그에 상당하는 대가를 치르게 하거나 그에 상응하는 보답으로 돌려주다. 되갚음(X) |
죽자사자 | 〈죽자살자〉는 틀린말 |
재깜장사 | 채소를 가지고 여러 곳으로 돌아다니며 파는 장사 |
만무방 | 염치가 없이 막된 사람. 김유정의 단편소설 〈만무방〉을 읽어보면 그뜻이 잘 이해 됨 |
숨탄것 | 숨을 받은 것이라는 뜻으로 여러 가지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사람을 포함해서) |
제밑동생 | 성별이 같은 자기 바로 밑의 동생을 이르는 말 반드시 붙여 써야 함. |
시간당 | 당은 접미사로 붙여 씀. 예) 강수량이 시간당 50미리가 쏟아졌다. |
도림 | 어떤 곳을 중심으로 하여 가까운 이웃 예) 우리 엄마의 바느질 솜씨는 도림에서 제일갔다. |
골비단지 | 몹시 허약하여 늘 병으로 골골거리는 사람 |
달포해포 | 한 달이나 한 해가 조금 더 되는 기간 동안이라는 뜻으로 꽤 오랜 기간을 이르는 말 |
못다 한 사랑 | 못다는 부사어, 〈못다한 사랑〉 〈못 다한 사랑〉으로 붙여 쓰면 틀림 |
쓰잘머리 | 〈쓰잘데기〉는 틀린 말 |
붙임붙이 | 친척관계에 있는 사람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 |
시들방귀 | 시들한 사물을 하찮게 여겨 이르는 말 예)매사 의욕이 없이 사는 그녀의 귀에는 모든게 시들방귀로만 들릴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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