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의
발육상태가
나쁜 나머지 골반부의 요철이 얕아 대퇴골의 앞부분인 골두가
끊임없이 빠져버리는 만성적인 아탈구
상태가 되는 질병
•악화될
경우
완전히 탈구가 되어 버리거나 변형성
관절염이 심해짐
•주로 리트리버, 셰퍼드, 버니즈 마운틴, 뉴펀들랜드, 롯트와일러, 세인트 버나드, 그레이트 피레니즈 같은
대형견에서 많이
일어남.
+예전에
일본에서 래브라도의 고관절
형성 부전의 조사가 이루어 졌을 때 조사 단계에서 46.7%가 고관절 형성 부전이 발견 되었다고 한다.
원인
및 증상
•유전적
요인+환경적
요인이 영향을 주지만 정확한 원인은 불분명함
•주로 세인트 버나드, 저먼
셰퍼드, 래브라도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 로트 와일러등 중대형견에서
유전적으로 많이 발생
•소형견일 경우
발생하더라도 임상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음
+어린
개가 성장이 빠를때도
이 질병을 염두해
둘 수 있다.
•환경적인
요인으로는
급격한 체중증가나 영양상태, 운동량 등을 들 수 있음.+호르몬성 원인이
있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도 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엉덩이
부분의
통증과
뒷다리 관절
이완이나 탈구, 뒷다리
파행, 경직 ,이동거부
등이 있으며, 주로
서 있는 자세가 불안정하고 통증을 호소
하기도 함.
•엉덩이가
뒤뚱거리듯
비틀거리고 염발음(뚝뚝소리)이
들릴 수도 있음.
+치료방법
•외과적인
치료 방법으로는 삼중
골반 골절술(TPO
; Triple pelvic osteotomy)과
대퇴골두
절단술(FHNO
; Femoral Head&Neck Ostectomy), JPS(Juvenile
Pubic Symphysiodesis), 인공관절 등이
있다.
•JPS(Juvenile
Pubic Symphysiodesis)는
초기 3~5개월
사이 증상이 보였을 때 할 수 있는 수술로 골반 성장판을
열손상을 통해 조기폐쇄 시켜 고관절
이형성 악화를 예방하는 수술이다.
•대퇴골두
절단술(FHNO
; Femoral Head&Neck Ostectomy)은
관절의 통증을 제거하기 위해 대퇴골두와 대퇴경을 제거하므로서
중증의 퇴행성 관절 질환과 진통제로 통증 조절이 안되는
경우의 주된 치료법이다.
20kg 미만의
양호한 골반근을 가진
환축에서의
최상의 치료효과를 보이며, 수술
후에 근육 위축이 일반적이고 대형견에서
현저하다. 대퇴골두
절단술은 수술 후 회복이 3개월 이상 소요되며, 수술
후 꾸준한 재활이 필요하다.
•삼중
골반 골절술(TPO
; Triple pelvic osteotomy)은
대퇴골두가 관골구에 잘
맞도록 교정시켜주는 것으로 6~12개월령에
적절하며 퇴행성 관절질환의 진행을 최소화 시켜준다. 또한 조기에 시술이 되면 정상적인 관절 발달에 도움이 된다.
예방
•활동에 제한을
두고 절대적으로 안정.
•성장기에 무리한
운동이나 훈련 등 관절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활동은 자제
•체중관리
•뒷다리에 고관절이형성
증상이 있을 경우, 바로
검사를 받고 최소 2년령까지
정기적 검사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