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골프 리조트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궁양리 955번지
Jangsu Golf Resort
장수 CC / 장수 골프장
2014-2015 한국 뉴 베스타코스 선정[골프다이제스트]
“ 해발 500M 무공해 청정 지역에서 즐기는 골프 클럽 ”
" 진정한 산악 골프 코스를 느껴 볼수 있는 골프 클럽 "
KPGA 2차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DREAM OPEN 개최지



2013년 개장 / 18홀 /Par72 /7,464YARD
사과코스 /나무코스
Designed by : Jim Engh(짐잉)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퍼블릭 골프장 장수골프리조트(18홀, 7464야드)
는 인간이 살기에 가장 좋다고 하는 해발 500M의 고지대에 위치해
있는 골프장으로 전장 길이도 길며 한국에서는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아름다우면서도 국내에서 가장 어려운 난코스로 소문이 나면서 한번쯤
거쳐가야할 필수코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리조트 형태의 자연친화적인
산악형 18홀 퍼블릭 골프 클럽이다.

장수골프리조트는 자연 경관을 해치지 않으면서 도전적이고 다양한 코스
레이아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인위적인 느낌을 최대한 배재하여
자연과 하나됨을 느낄 수 있으며 건강한 골프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장수의 골프 코스 또한 독특하다. 요즘 골프장마다 친환경을 내세우지만,
이곳이야말로 입지부터 완벽한 친환경이다. 장수란 곳이 무주, 진안과 함께
첩첩산중의 대명사, ‘무진장’ 바로 그곳이다. 해발 500여 미터 고원 분지에
자리 잡은 이곳은 완전 청정지역이라 레저 시설이 들어앉을 수 없지만,
낙후 지역 균형 발전법에 의해 장수 군수가 쿼터 하나를 소진해서 허가를
내준 곳이다. 전인미답의 원시림 속에 장수골프장이 살포시 앉았다.
멀리 가물가물 산촌마을 십여 호가 보일 뿐, 인간의 흔적이라곤 하나도
보이는 게 없는 조용한 휴식을 마음껏 누릴수 있는 곳이다.

골프 코스 설계는 미국인 짐 잉 (Jim Engh)이 혼을 쏟았다. 흔히 산악
코스는 설계할 등고선을 따라 홀을 배치, 페어웨이를 평탄하게 만들려고
애를 쓴다. 홀이 계단식 논처럼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자연
친화에 가장 역행하는 형태다. 산을 깎아내고 계곡을 메워 자연을 난도질
하는 것이다. 설계가 짐 잉은 록키산맥 스키의 고장, 베일 출신답게 산과
계곡을 허물지 않고 천년만년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형태 그대로 그 위에
홀과 홀을 살며시 앉혀놓았다. 저 비용 코스 조성에 자연 친화를 극대화한
것이다. 산악 코스는 산악 코스다워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절개지가
거의 없어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심산유곡의 자연을 골퍼들은 홀을 돌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머루, 다래, 물푸레나무, 자작나무, 서어나무, 소사나무등
저렴한 그린피의 퍼블릭 코스를 한 라운드 돌고 나면 삼림욕으로 모세혈관에
끼여 있는 도시의 찌꺼기가 깨끗이 배출되지 싶다.

장수골프리조트는 모든 면에서 거품을 배제했다. 진입로는 여느 시골
농로에 지나지 않으며 클럽 하우스도 드넓지가 않은 소박한 기풍으로
자리한 클럽 하우스 본연의 색깔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다시 말하면
미국이나 유럽의 오래된 명문 코스를 보면 화려하지가 않은 클럽 하우스
를 볼수 있는데 그와 같다고 보면 된다. 실용적이고 단순 소박하다.
장수 골프 리조트는 자연 친화형 주말 별장인 러시아의 다차 Dacha가
롤 모델로서 은퇴한 이들에게 자연과 편안하고 여유로운 전원 생활을
누릴수 있는 실버 테마파크를 꾸준히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 한다.
앞으로 더욱더 기대가 되는 곳으로 알려져 가고 있는 곳이다.

[코스개요]

천헤의 자연 경관속에 자연스럽게 코스가 조화되어 자연과 코스가
마치 하나인듯 착각하게 하고 전 홀 독립성을 유지하여 마치 고요한
숲속에서 나 홀로 라운드를 즐기는듯한 감동을 줄수있는 코스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전 홀 양잔디를 식재한 전장 7,464yard ,파 72의
규모의 퍼블릭 정규 18홀 골프 코스이며 산악지대에 세계적인 산악지대
코스 전문가인 디자이너 Jim Engh이 설계한 넓고 다이나믹한 코스이다.

프로들은 특히 그린 플레이가 재미있다고 공통적으로 말한다. 사과 코스 3번 홀은 블루 티에서
166미터지만 그린 내부의 고저차가 1미터가 넘어서 핀이 아래에 꽂혀 있으면 아예 언덕으로
샷을 해서 내려오는 경사타기를 이용할 수 있다. 나무 코스 5번 홀은 155미터 거리인데 핀이
아래 꽂혀 있으면 홀인원 확률이 높아진다.



















[이용 요금 안내]
주중 100,000원 / 주말 16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