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쾌청한데 바람이 불고 매우 차가운 느낌이다 원산도 오로봉 1.16m 오른뒤~~~~ 계속 해변가을 중심으로 트래킹을 하는 코스다 먼저 오봉산해변. 사창해변.원산도해변 1차 코스을 끝내고~~ 2차 태안해변 5구간 노을길 걷는데 기지포해변에서 꽃지해변까지 총5개의 (안면.밧개.방포) 해변을 지나가는 길이다 1차 코스때와는 달리 바닷가 주변이 잘 꾸며져 있고 전망 좋으면서 포토삽 하기 좋은곳도 많았다 조망 좋은곳으로는 두여전망대.그외도 여러군데 더 많이 있다 특히 안면해변은 소나무 숲길도 좋고 소나무 숲 조성이 잘 되어 있었다~~ 그리고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느낌 해변 모래사장이 괭장히 넓다는것. 또 방산포해변의 모래는 먼지처럼 고운모래 였다는 것....... 마지막 꽃지해변에서는 할배바위와 할매바위 사이의 일몰도 멋지고 물 빠진뒤 반짝이는 윤슬은 더 아름다웠던것 같다~ 이렇게 아름다운날 바닷가 트래킹을 같이한 경미와 그외에 일행들 함께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