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인 박현숙 작가님은 부산에 거주중인 1962년생 여성으로, 우리 팅커벨 프로젝트에서 ‘리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시는 분입니다.
대한민국 동화작가 중 탑 5 안에 들 정도로 유명 동화작가이고, 1년에 보통 5권 이상의 책을 냅니다.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으며, 유명 출판사에서 서로 모셔가려는 분이세요.
이런 박현숙 작가님이 쓴 책중 올해 9월 출간 예정인 책 ‘변덕스런 아이들(살림출판사)’와 10월 출간 예정인 ‘너를 빌려줘(열림원)’의 인세 일부를 인세가 나오는 기간(약 5년) 동안 미미보호소를 위해 후원하기로 약정하셨습니다.
註 : 출판사 사정에 따라 책 출간이 늦어질 경우 다른 책으로 대체해서 인세 후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동화작가인 박현숙 작가.
보통 동화작가는 출판 가격의 7%를 인세로 받습니다. 동화책 한 권에 평균 12,000원 정도 된다고 보면 12,000원 x 7% = 840원을 인세로 받는 것이죠.
박현숙 작가님이 이번에 본인이 받는 인세를 6%로 하고, 나머지 1%를 미미보호소에 기부하기로 한 것입니다. 한 권당 120원씩 기부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박현숙 작가님은 인기 작가이셔서 보통 책 한 권 내면 기본 10,000부는 판매가 됩니다. 그러니까 권당 인세 120원을 받는다고 해도 한 권에 120만원의 후원금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두권이면 240만원이 들어오는 것이죠.
그런데 한 가지 긍정적인 변수는 책이 대박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5만부 ~ 10만부 판매가 됩니다. 그러면 들어오는 후원금의 액수가 예상하는 240만원의 5배에서 10배까지도 될 수 있습니다. 박현숙 작가의 '수상한 시리즈'는 지금까지 20만부가 판매되었습니다. 물론 그렇게까지 다 되진 않습니다만 그런 변수가 있다는 겁니다.

박현숙 작가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수상한 아파트
박현숙 작가님은 ‘동작대교에 버려진 검둥개 럭키’ 인세 일부를 통해서 지난 3년 동안 1,914,480원을 팅커벨 프로젝트에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모쪼록 최소한 200만원은 인세로 기부가 되는 박현숙 작가님이 쓴 동화책 ‘변덕스런 아이들(살림출판사)’와 ‘너를 빌려줘(열림원)’이 많이 팔려서 미미보호소에 큰 힘이 되도록 팅커벨 회원님들이 많이 응원 해주세요 ~
첫댓글 진심으로 응원드리고 책이나오면 꼭 구입해서 보겠습니다
와우..리버님.. 젊으시다..동안이세요!! 응원할게요!!
리버님~ 고맙습니다.
작가님이 나이보다 훨씬 동안이십니다..
리버님 정말 감사드립니다.~~~저도 한번이라도 대박갔다는 해봤으면 좋겠어요~~
아우~
너무나 감사합니다
무조건 대박나세요~ㅋ
감사드립니다~~~^^♡
리버님 동안이신데다가 너무 예쁘게 나오셨어요.^^
리버님이 쓴 책들이 아이들에게 어릴적 내인생의 동화책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책 대박나시길 바라며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너무 감사합니다^^ 감성을 건드리고 추억에 스며들게 만드는 아름다운 동화작가님 대박나세요~^^
작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일 많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리버 작가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작가님의 따뜻한 동화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 바라며 늘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리버작가님 책들이 대박나서 좋은일들이 많이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리버님~~너무 멋지심요~^^
리버님 너무 감사하고 멋지신분!
책들도 아마 대박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