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ENIX COUNTRY CLUB
Phoenix Country Club
피닉스 컨트리 클럽
フェニックスカントリークラブ
피닉스 CC / 피닉스 골프장 / 미야자키 피닉스 CC(골프장)
세계 100대 코스 선정
아시아 10대 코스 선정
일본내 100대 골프 코스 선정
JPGA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대회 개최지
1970년 개장 / 27홀 / Par 108 /10,518 yard
(타카치호코스、스미요시코, 니치난코스)
Designed by : 大橋剛吉、大橋貞吉
[高千穂コース(Takachiho ,타카치 ) Hole 3 Par 3]
피닉스 컨트리 클럽은 일본의 하와이로 불리우는 미야자키현 (宮崎県)
미야자키시(宮崎市) 피닉스 시가이아 리조트내의 히토츠바 해안의 흑송림을
따라 아름답게 레이아웃된 27홀의 골프코스로 그 아름다움과는 반대로
익사팅한 코스로 조성 되어 되어있고 미야자키 공항에서20분 미야자키
시내에서 약 25분 정도거리에 있는 27홀 산악 구릉지형태의 챔피언십
거대한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住吉コース(Sumiyoshi ,스미요) Hole 2 Par 3]
미야자키는 일본 남쪽 규슈 동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에는 규슈 기리시마
화산대가 있고 동쪽은 태평양과 맞닿아 있는 리아스식 해안으로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서 겨울이면 중국 대륙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을 기리시마 산맥이 막아주고
태평양 난류의 영향으로 한겨울에도 영상 15도 이상의 온화한 기후를 유지하는
천혜의 지역이다. 특히 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30여 개가 넘는 골프장들은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를 볼 수 있고 12·1·2월 코스의 잔디 상태는 연중 최고를
자랑할 만큼 뛰어나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곳은 일본 게임기 회사인 세가사미
소유의 시가이어리조트 내에 있는 피닉스컨트리클럽(CC)이다. 해안가에 우뚝 솟은
쉐라톤그랜드 호텔과 울창한 소나무 숲속에 정교하게 새겨진 코스는 착륙하는
비행기 안에서도 내려다보일 만큼 규모가 크다.
[日南コース(Nichinan,니치난) Hole 4 Par 4]
큐슈 섬 최남단의 미야자키는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로 불과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며 시가이아 리조트 미야자키 공항에서 20분정도 소요되며 리조트는
해안에 위치해 있고, 일본에서도 가장 청정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또한
일본인들이 가고 싶은 곳 1위에 선정된 곳이기도 한데 일본에는 약 2,400여개의
골프장이 있다. 그 중에서 늘 100위 안에 선정되는 곳으로 상위 탑 10 골프
코스들은 멤버십으로 운영하다 보니 갈수 있는 여건이 안되는 방면에 이 곳
피닉스 컨트리 클럽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수 있어서 많은 골퍼들이 좋아하고
즐겨 찾는 곳이라 한다. 그러다 보니 선호도 면에서 1위에 랭크 되기도 한
골프 리조트라 할수 있다. 또 피닉스 컨트리 클럽 안에는 27홀 피닉스 CC
이외에 유명 골퍼인 PGA 톰 왓슨이 설계한 CC(18홀) 코스가 있어 더 많
은 골퍼들이 찻는다고 한다.
http://cafe.daum.net/t.o.mgolf/VfCa/129
톰왓슨 골프 코스 둘러 보기
[高千穂コース(Takachiho ,타카치 ) Hole 6 Par 3]
피니스 CC는 1974년부터 매년 11월에 JPGA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하는 무대로서 이 대회는 일본내에서 메이저 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던롭피닉스토너먼트는 JGTO 29여 개의 공식 대회 가운데 세 번째로 오래된
대회이며 한 장소에서 40회를 치른 대회로는 유일하다. 리조트의 오너가 여러 번
바뀌는 과정에서도 대회가 계속 유치됐다는 것은 던롭피닉스토너먼트에 대한
자부심이 얼마나 강한지 짐작할 수 있다. 이 대회는 일본 내 투어지만 참가
선수만큼은 세계적인 선수들이다. 역대 우승자를 보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최경주를 비롯해서 어니 엘스, 톰 왓슨, 리 웨스트우드, 이안 폴터, 파그리드
해링턴, 루크 도널드 외에도 많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과 유러피언 투어
선수들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일본 최고의 대회라 할 수 있다.
[住吉コース(Sumiyoshi ,스미요) Hole 4 Par 4]
타이거 우즈는 2004년 264타로 대회 최소타, 2위와는 무려 8타 차를 기록하며
우승한 뒤 대회 3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2006년 해링턴과의 플레이오프에서 무너져
3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 지난해에는 도널드가 4라운드 합계 268타로 우승,
소를 우승 상품으로 받았다. 바로 이 대회 이 코스에서 2013년에 한국의 김형성
프로가 우승컵을 들어 올린곳이기도 하다. 이처럼 세계적인 선수들을 초청해 대회를
치르다 보니 그에 걸맞게 코스 레이아웃이나 상태를 11월 말 대회 시점에 맞추도록
완벽한 매뉴얼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日南コース(Nichinan,니치난) Hole 7 Par 4]
미야자키 피닉스 골프장은 소나무·러프·벙커와 싸워야 하는 난코스로 알려진
곳인데 에도시대에 해안가 방풍림으로 조림된 지역을 개발해 만들어진 코스로
총 27홀로 구성된 피닉스CC는 스미요시 코스 9홀, 다카치호 코스 9홀, 니치난 코스
9홀로 구성돼 있는데 던롭피닉스토너먼트는 스미요시와 다카치호 코스에서 치러진다.
해안가와 인접해 바람의 영향이 많을 것 같지만 코스에 들어가면 전혀 바람을 느낄
수 없을 만큼 고요하다. 수백만 그루의 소나무 숲이 완벽하게 바람을 차단하고 있다는 얘기다.
[高千穂コース(Takachiho ,타카치 ) Hole 9 Par 4]
피닉스CC는 전동카트 없이 걸어서 라운드를 해야 하는 코스로도 유명하다.
전동카드를 이용해 라운드를 즐기는 한국 골퍼에게는 익숙하지 않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 꼭 시도하길 추천한다. 동반자와 얘기를 나누면서 그린 주변과 페어웨이
양 옆으로 빼곡히 서 있는 소나무의 기기묘묘함을 감상하고 신발 끝에 살포시 밟히는
부드러운 잔디를 느낄 수 있어 전동카트가 주는 편리함보다 훨씬 라운드를 풍요롭게
한다. 또한 전동카트로 이동하면서는 느낄 수도, 볼 수도 없었던 홀 지형에 따른
공략과 그린의 경사도를 걸어가면서 파악할 수 있어 퍼팅 라인을 읽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물론 건강에 좋은 것은 두말 할 나위 없다. 신체가 다소 부자연스러운
골퍼들을 위해 전동카트를 내어주는 센스도 발휘하고 있으니 그것 또한 작은 배려다.
[住吉コース(Sumiyoshi ,스미요) Hole 8 Par 3]
코스를 공략할 때는 페어웨이 양 옆으로 늘어선 소나무와 페어웨이 중간에 놓인
소나무로 인해 티샷에 대한 부담이 상당히 크다. 조금이라도 밀리거나 당겨지면
소나무 숲으로 들어가 레이 업을 하거나 로컬룰을 적용해 한 벌 타를 받은 후
구제를 받고 나와야 한다. 러프는 또 어떤가. 8cm 이상의 긴 러프는 공이 잘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이곳 역시 레이 업을 해야 보기로라도 막을 수 있다.
그러다 보니 다른 골프장에 비해 많게는 10타 이상 스코어가 많이 나온다.
한국에서 싱글이 여기서는 90대를 치는 수모를 겪어야 하니 매우 집중해야 한다.
그린은 벤트그라스로 스피드는 스팀프 미터로 9~10 정도로 빠르며 그린 주변에는
어김없이 대형 벙커가 도시리고 있어 벙커 샷에 자신이 없는 골퍼들은 살 떨리는
홀들이 많다. 그 와중에도 페어웨이는 양잔디인 라이그라스가 식재돼 있어 아이언
샷을 하고 나면 손바닥만한 디보트(divot)가 푹 파이는 통쾌(?)함(디보트 수리는 꼭 해야 함)
이 스코어에 쓰린 마음을 위로하니 천만다행이다.
[日南コース(Nichinan,니치난) Hole 9 Par 5]
이 골프장의 또 다른 자랑은 바로 캐디다. 일본에서 골프를 쳐본 사람은 알겠지만
한국의 캐디들과 비슷한데 매우 친절하면서도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린 입구까지 거리를 발걸음으로 계산하고 입구에서 핀까지는 매일 달라지는
홀의 위치가 적힌 야디지를 보고 계산해 거리를 불러준다. 가끔씩 "앞바람",
"뒷바람", "아이고" 하면서 한국말로 추임새까지 넣어주니 그 또한 재미다.
바다(Sea)와 대지(Gaia), 소나무숲의 천국인 미야자키 시가이아 리조트는
태평양을 마주보며 해안선을 따라 남북으로 7키로미터에 걸쳐 약 210만평의
(700헥타르)면적에 자리한 시가이아 리조트. 시가이아 리조트 전체가 소나무
숲에 있다고 할 수 있는데, 250년 전 에도시대부터 인공적으로 조성된 방풍림
으로, 총 100만 그루가 넘는 아름드리 소나무들은 리조트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일본 내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건강한 상태를 1년 내내 유지하고 있어,
이산화탄소를 정화하고, 음이온 및 피톤치드를 한껏 받으며 즐길 수 있는 골프,
노르딕워킹, 하이킹, 사이클링 등의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그래서 해마다 이맘때 미야자키는 투어대회를 준비하는 한국과 일본의 프로 골프
선수들과 주니어 골프 선수, 프로 야구단, 프로 축구단 등의 동계 훈련 캠프로서
최적의 장소로 각광받는 곳이 되기도 한다.
[高千穂コース(Takachiho ,타카치 ) Par 36 , Black Tee 3,540yard ]
[住吉コース(Sumiyoshi ,스미요) Par 36,Black Tee 3,419yard ]
[日南コース(Nichinan,니치난) Par 36 , Black Tee 3,318y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