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교회, 나라의 미래라는 비전을 품고 2019 성령한국청년대회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있었습니다(후원 광림교회). 일반 청년 형제, 자매 뿐만 아니라 군장병 신우형제들도 많이 참석하였습니다. 주최측 통계 약15,000~18,000명의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큰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C.C.C 대표 박성민목사님은 세 가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1. 당신의 주인은 누구인가?
- 돈, 명예, 권력, 모든 가짜 신들 - NO(아니다.)
2. 누가 여러분의 친구인가?
- 어려울 때 가장 먼저 누구를 찾는가? 예수님은 가장 나중 순위가 아닌가?
3. 너의 사명이 무엇인가?
하나님은 분명한 목적을 갖고 세상을 이끌어가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부르심, 명령에 Yes 하는 믿음의 사람을 통해 일하신다. “예수 그리스도 한분만이 꿈과 비전의 원천이라는 사실을 믿으라”면서 “오늘 이 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 준비하신 원대한 계획의 소망을 꿈꾸라”고 했다.
박동찬 일산광림교회 목사는 “FILL IN, 세상의 욕심을 비우고 그 자리를 성령으로 가득 채우라”고 강조했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세상을 거룩하게 변화시킬 능력을 갖게 된다” 그리고 “FILL IN, 내 안에 하나님으로 가득하면 두려울 게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자리의 청년들은 세상의 욕심과 탐욕을 비우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만족하겠다고 결단 해야 한다”고 말씀하였다.
김용의 순회선교단 대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났는가?”라고 절규하듯 물었다. 내가 교회 예배당에 있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영적인 고아라고 했다.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님의 만남의 소중함을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공동대회장인 광림교회 김정석담임목사님은 "청년들이 소명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마음과 시선을 고정해야 하고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라고 말씀하였다.
첫댓글 뜨거운 열정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