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물한잔 뜨로 가는척하며 사장님께 여쭤보았다..살짝..
사장님이 웃으면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많이 먹어요"..ㅎㅎ
사장님 왈..날씨가 더워지면 딸기 생산이 안되지만 6월까지는 소량으로 생산이 되고..새벽4시정도에 시장을 뒤지면 하루에 필요한 딸기 5KG은 구할 수 있나고 하신다..
헐..그래서 이곳에서만 볼수 있구나..역시 당골 하길 잘했어..
귀찮아서 다른요거프레소 지점 대다수가 포기한 메뉴를..
이곳 라페스타점 사장님은 딸기메뉴를 찾는 손님들을 실망 시키지 않기 위해 새벽 발품을 팔아 이렇게 준비하고 있었다니..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