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기다렸던 세미나이기도 했었는데 마침, 지난주가 학교 상담 주간이어서 담임선생님 상담 후이래저래 마음이 복잡해 있던 차에 강의를 들어서일까요 중간 중간 울컥 울컥 마음이 차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다른 방향에서 다른 시선으로 바라 보면 단점도 장점이 될 수도 있는데 틀에 박힌 시선으로 단점만 크게 부각 시켜 보았을까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컸습니다 아들은 몸도 마음도 잘 크고 있었고, 문제는 엄마인 내 자신이 뿌리없이 흔들리고 있었을 뿐이구나 반성도 했습니다 강의 내용도 좋았지만 강의를 통해서 <이수광>이라는 사람 자체의 따뜻한 마음 결이 느껴져서 감동이 있기도 했었습니다(그래서 단속사회 엄기호샘 강의를 듣고 대표님께서 강의자가 따뜻하지가 않다며 아쉬워 하셨구나 생각이 미쳤음!^^;) 세미나 제목의 <무관심이 답이다>에서 '무'자가 처음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벼룩시장 점심 모임 자리에서 김상진선생님께서 춤 출 '무'라고 짚어 주셨어 유심히 보게 되었답니다 춤 줄 '무'에 제 나름 이수광샘의 강의 내용을 축약시켜 본다면 부모의 장단에 자식을 춤추게 할 것이 아니라 자식의 장단에 잘 맞춰 부모가 춤추는 관심이 자녀 교육의 정답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끝으로 이번 세미나는 교육지원청의 홍보때문인지 월차를 내고 오셨다는 아버님이 계실 정도로 세미나 내용에 맞게 학부모님들의 참여가 많아서 의미 또한 컸던 것 같습니다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는 <재위따> 6월 3강도 기대하며 ~~~~~~~~~~얼쑤! ^^
첫댓글 은숙샘이 강의를 젤 잘 들으신 거 같은데요!^^
두 분은 이것저것 신경 쓰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