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민예총(이사장 : 박종관)은 2014년 9월 19일(금) ~ 21일(일) 까지 “충북 민예총 20주년 공연예술축제 열린마당축제 ‘난장’ 을 개최합니다.
충북 민예총 20주년을 기념하며, 충북 민예총의 열린 마당 정신을 살려 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충북도민이 함께 모여 경계 없이 하나 될 수 있는 광장에서 전통 연희, 극, 춤, 음악,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충북민예총 20주년기념-열린 마당축제 난장’을 벌인다.
더불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 사회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해 건강한 시민사회의 정신을 확산시키는 축제가 되고자 한다.
또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며 건강한 자원의 재활용을 위해 시민 참여 벼룩시장을 실시한다. 판매금액의 일정부분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도록 유도하여 ‘충북 민예총 20주년 기념-열린 마당 축제 난장’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여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을 꾀한다.
열린마당축제 ‘난장’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축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그 사람들이 소통하여 새로운 사회로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산하는 한국의 물리적, 정신적 시공간인 ‘마당’을 공연예술을 통해 실천하고자 한다.
사람과 자연이 소통하는 축제로 ‘사람과 사람 간의 소통’ ‘자연과 인간이 함께 상생’ 할 수 있는 새로운 페러다임의 장을 지향한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축제로 통합 청주의 새 시대! ‘동’과 ‘서’가 가로지르고, ‘남’과 ‘북’이 소통하는 새로운 시대에 전통과 현대의 예술 양식이 함께 공존하는 새로운 공연 예술 축제의 역사를 쓴다.
전통연희, 춤, 극,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공연 예술 축제로
전통과 현대의 종적인 공존과 더불어 ‘전통연희’, ‘춤’, ‘극’, ‘음악’, ‘퍼포먼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 예술 축제를 통해 모든 구성원이 마당에서 신명을 느끼고 행복할 수 있는 진정한 ‘난장’을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