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피동법<br />1. 접미피동법: 타동사+이,히,기,리<br /> 놓이다, 닫히다,늘리다,감기다<br />2.아어지게 피동법:타동사+아,어지다.<br />만들어지다, 읽혀지다(읽다+히+어지다(피동접사추가))<br />피동사(passive)는 누가 누구에 의해 ~을 당하다는 의미이다. <br />이 책은(S) 아이들에게(ad) 많이(ad) 읽힌다.(V)<br />어머니가 아이에게 옷을 입힌다.<br /><br />사동사(causative)는 누가 누구에게 ~을 하게 하다는 의미임 1. 접미사동법: 동사,형용사 어간+이,히,기,리,우,구,추<br />먹이다,입히다,날리다,숨기다,세우다,낮추다<br />2.게 하다 사동법:동사어간+게하다,게 만들다<br />가게하다,먹게하다,먹이게하다.<br />선생님이(S) 아이들에게(ad) 책을(O) 읽힌다.(V)<br />어머니가 아이에게 옷을 입게 한다.<br /><br />내 눈에도 그 별이 보여요(피동)<br />여러분에게 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사동)<br /><br />요즘 무슨 책이 많이 읽히나요?(피동)<br />요즘 댁의 자녀들에게 무슨 책을 많이 읽히나요?(사동)<br /><br />아이가 엄마품에 안겼습니다.(피동)<br />그는 민지 품에 선물을 안겨 주었다(사동)<br /><br />산길이 어둠 속에 묻혀서 잘 보이지 않았다.(피동) 그 사건은 아직 의문에 묻혀 있다.(피동)<br />사동문이라면 '주어, 부사어, 목적어, 동사어간-사동접미사(이,히,기,리)-어말어미' 구성을 따랐을 것이다. 피동문의 구성은 '주어,부사어, 동사어간-피동접미사-어말어미'이다.<br /><br />사동과 피동의 차이는 사동은 목적어를 가지고 있고 피동은 목적어가 없다는 것이다. 즉, 통사적 구조 차이로 접근해야 구별이 쉽다.<br /><br />사동접미사 : 이,히,리,기,우,구,추<br />피동접미사 : 이,히, 리, 기<br />보다-보이다<br />밝다-밝히다<br />웃다-웃기다<br />돌다-돌리다<br />쓰다-쓰이다<br />돋다-돋구다<br />낮다-낮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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