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82년 <시조 문학> 봄호에 초회 추천을 받고
1984년<시조문학> 봄호에 고 리태극, 고 이우출,
고 고두동 3분 선생님의 추천으로 천료되어 단
한 번도 <시조문학>을 떠난 적이 없고, 리태극
선생님의 권유로 평생회비를 내고 평생회원이
되었는데 선생님이 돌아가시자 다 없던 일이
되어 매우 섭섭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도
이리 섭하게 대하니 협회를 떠나야 하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제발 더 이상 섭섭하게 하지
마세요.
2025. 5. 24
부산에서 박 필 상 드림
첫댓글 박필상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시조협회 카페 관리를 임시로 맡고 있는 정용현입니다.
일전에 입회하실 때 인사를 올렸습니다만
이번에 올리신 글을 보고 카페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등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치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늘 강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용현 <010 2764 3865>
정용현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