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목요일 ~ 8.2 금요일
밖에서 잔다. 1박 2일 간의 자연에서의 야영을 마치고 마을로 돌아왔습니다.
마을로 돌아오니 산에서의 1박 2일이 꿈만 같습니다.
1박 2일 뒷산에서의 야영을 위해 아이들이 의논하고 어른들께 부탁드리며 야영을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둘레 어른들께 부탁드렸습니다. 둘레 어른들께서 야영 장소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야영을 하는 동안의 뒤에서 많은 도움이 있었어요
덕분에 야영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야영기간 동안에 있었던 일을 기록 하기 전, 아이들의 노력과 둘레 어른들께서 주신 도움들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8.1 목요일
김은중 선생님, 이소희 선생님, 이선아 선생님께서 도서관에서 야영장까지 짐들과 아이들을 데려다 주셨어요.
야영 장소에서 숙소팀인 규랑이가 고영혜 선생님께 배운 방법으로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김은중 선생님께서 야영장에 텐트 설치를 도와주셨어요.
야영 장소 옆에 물이 흘렀습니다.
김은중 선생님께서 샘을 만들어주셨어요.
덕분에 아이들이 시원하게 물놀이를 했습니다.
안전팀 솔이와 재원이가 보안이 될 만한 장소를 찾고 삽으로 땅을 파 화장실을 만들었어요.
놀이팀 하윤이, 규리가 일정표대로 놀이를 진행해 주었어요.
하윤이가 놀이를 진행하면 규리는 하윤이의 놀이 진행을 도왔습니다.
중간에 합류한 은우도 이후 규리, 하윤이를 도왔어요.
놀이를 진행하는 하윤이의 목소리가 야영장에 울려퍼졌습니다.
저녁으로 먹을 컵라면과 따뜻한 물이 부족했습니다.
쓰레기를 모을 종량제 봉투도 깜박했어요.
정경희 선생님, 권민정 선생님, 이선아 선생님께서 컵라면과 물, 종량제 봉투를 챙겨주셨습니다.
솔이가 집에서 뽑기와 미니 장난감을 들고왔습니다.
아이들이 동전을 찾으며 뽑기를 하고 있었어요.
1등, 2등, 3등 선물도 주었습니다.
물놀이를 하다 하윤이가 살짝 상처가 나 다쳤습니다.
안전팀 선빈이가 준비한 구급상자로 하윤이 상처에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여 주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청년 책모임에 함께하기 위해 동네청년 승주씨가 야영 장소에 방문했습니다.
야영 장소에 올 때 파워에이드와 얼음컵도 함께 준비해주셨어요.
덕분에 아이들과 시원한 음료수를 마실 수 있었어요.
산에 있는 모기와 벌레에 물리지 않기 위해 아이들이 모기 퇴치제를 준비해 서로에게 뿌려주었어요.
서인순 선생님께서 모기향을 준비해주셨고, 이소희 선생님, 김은중 선생님께서 모기향을 피워 캠핑장 곳곳에 설치해주셨습니다.
8.2 금요일
아침에 먹을 빵을 정경희 선생님, 서인순 선생님께서 넉넉히 준비해주셨습니다.
서인순 선생님께서 빵과 먹을 에그샐러드도 준비해주셔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정경희 선생님, 고영혜 선생님, 서인순 선생님께서 우유를 준비해주셔서 빵과 함께 아침으로 먹었습니다.
정경희 선생님께서 잼과 복숭아 준비해주셨습니다.
빵 사이에 발라서 먹기도 하고 우유에 잼을 넣어 딸기우유처럼 마시기도 했어요.
텐트를 정리할 때, 텐트 바닥에 깐 매트를 정리할 때 고영혜 선생님, 김은중 선생님께서 도와주셨어요.
고영혜 선생님께서 텐트를 여러 개 접을 때 도움을 주셨어요.
야영 장소에서 도서관으로 돌아갈 때의 차를 미리 부탁드리지 못했어요.
아침 일찍 오신 김은중 선생님, 고영혜 선생님
하룻밤을 주무신 서인순 선생님께서 짐을 옮기는 것과 아이들을 도서관 앞에 데려다 주셨어요.
도서관에 도착해 아이들과 함께 차에 있던 짐을 도서관에 두었습니다.
아이들은 마을로 돌아오자마자 학교로 향했습니다.
야영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전하고 즐거운 야영이 되었습니다.
첫댓글 이주은 선생님 애쓰셨지요?
고맙습니다.
밖에서 잔다~ 꿈 같은 일이기도 하면서 쉽지 않은 일과였을텐데~~ 아이들 이야기 들으면서 부탁하고 거드는 일에 애써 주셔서 아이들 잘 누렸던거 같아요~~ 이주은 선생님 감사해요~ 하윤이가 더운것을 잘 못참는데~ 어제 저녁 자연을 느끼며 잘 자고 학교까지 잘 다녀 왔습니다~ 감사해요~^^
왠지 눈앞에 그려져요
각자 다른이유로 부산한 야영장 풍경이요
이번 방학에 이런저런 이유로 도서관 활동에 신경을 쓰지 못했는데 글에서 느낌이 전해져 좋으네요
이주은선생님 여름과 겨울 느낌이 어떤지? 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