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원본(原理原本) - 제1권
[13] 생명나무에 대한 근본 뜻
아담 해와를 중심한 에덴동산은 자유 이상세계(理想世界)인 동시에 희망의 세계였다. 자유근본(自由根本)과 사랑의 근본을 잃고 보니 사람에게 있어서는 타락의 고통이라는 것이 전 부분에 시작되었다.
성경에 사람은 영원히 살 수 있는 생명나무 과실(生命果)을 하나님 뜻을 중심하고 따먹어야 할 생명나무 과실은 먹지 못하게 되었다. 즉 하나님은 사람의 타락한 사실을 알고 보니 다시금 이상세계(理想世界)인 하늘 세계까지 우리와는 직접 관계는 끊어지게 되었다.
그것이 즉 (창세기 3/24) 그룹들이 돌며 빛난 화염검(火焰劍)을 두어 생명나무(生命樹)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심이었다. 이 생명나무라는 것은 하나님께 직접 속할 수 있는 자체(自体)를 막아버리게 되었다. 이것이 인간이 하늘을 대하여 한 간격(間隔)이었었다.
이 간격을 알려면 원리적 존재가 출현하여야만 시작된다. 그 존재는 즉 제2 아담인 예수와 해와와 성신이 출현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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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예수가 땅에 와서 자기의 근본 사명적 역할을 마치고 승천(昇天)하고 난 후에 성신강림(聖神降臨)에서부터가 다시금(사도행전 2장 1~4절) 화염검(火焰劍)이 제거되어야 하는 것이 사실적으로 원리이므로 성신(聖神)은 오순절(五殉節)에 불같은 혀를 가르면서 각인(各人)에게 임하심은 이 생명나무인 길이 하늘 쪽으로부터 열리기였기에 우리는 다시금 영생할 수 있는 생명나무의 도(道)를 찾게 되어 생명나무 과실까지 취하여 영원이상(永遠理想) 영생(永生)을 취하여야 할 노정은 허락되었다.
그러므로 생명나무는 예수님이고 생명나무 과실은 예수의 완전 신부격 성사하여만 우리를 허락받을 수 있는 영생요소(永生要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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