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월동맛집] 구월동맛집 추천 사도시 구월동 횟집
2만원에 즐기는 사시미 코스요리의 행복 인천 구월동맛집 '사도시'
입맛을 돋우는 별미를 먹고 싶거나, 위에 부담이 없는 건강식을 맛보고 싶을 때 혹은 귀한 손님을 대접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외식메뉴는 단연 횟집 요리이다.
영양에 있어서는 패스트푸드나 육류에 비할 바가 아니며, 산뜻하면서도 깔끔한 식감 또한 대체할 만한 메뉴가 없다.
더욱이 귀한 손님과 함께 할 수 있는 품격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회에 버금가는 메뉴는 드물어 보인다.
문제는 맛에 대한 기대와 가격에 대한 부담을 모두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횟집이 드물다는 것.
품격 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코스요리를 즐기고자 한다면 애당초 가격 부담은 갖고 가야 하는 게 당연할 정도다.
인천 구월동맛집 ‘사도시’는 회 전문점에 대한 이 같은 편견을 깨면서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곳이다.
회가 가장 맛있을 때의 온도인 4도씨에서 이름을 따온 ‘사도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되었다는 회 냉각테이블이 갖춰져 있어 회의 신선도와 맛을 유지해 준다.
덕분에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제대로 된 회의 풍미를 즐겨 볼 수 있다.
그러나 인천맛집 ‘사도시’의 진짜 인기 비결은 맛과 신선함이 유지되는 사시미 코스요리를 1인당 2만 원의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사도시 이거 스페셜’이 그 주인공인데, 일반 코스요리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임에도 코스 메뉴에 대한 고객 만족도는 상당히 높다.
연어샐러드와 소라, 개불이 함께 나오는 에피타이저를 즐기고 나면, 풍성한 회 접시가 메인으로 등장한다.
회 냉각테이블에 올려지기 때문에 먹는 내내 신선함이 유지되는 게 특징.
뒤이어 단호박과 새우가 달콤한 드레싱에 어우러진 새우샐러드 요리가 나오고, 바삭함이 일품인 모둠튀김메뉴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이어지는 마끼요리의 깔끔함과 탕요리의 얼큰함은 입안을 정리하는 데 제격.
여기에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도 ‘사도시’를 찾은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부담 없는 가격대임에도 품격 있는 분위기 덕분에 귀한 손님을 대접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까닭이다.
외식문화의 발달로 다양한 외식메뉴가 등장하고 있지만 맛과 영양을 모두 충족시키는 외식메뉴는 드문 게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높은 영양가에 위에 부담이 적은 회 요리는 가장 적합한 아이템.
구월동맛집 ‘사도시’는 이 같은 회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구월동맛집 사도시 횟집 (문의: 032-426-9788 /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1-3 2층)
|
출처: 맛있는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내 멋으로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