馬 말 마
드러나고 나타나는 움직임 ; 言(말씀 언)의 구분자
馬의 갑골문
馬의 금문
馬의 전문
馬의 갑골문은 길쭉한 두상[①]과 갈기[②], 말총[③]의 느낌, 또 말발굽[④] 등 말의 특징적인 부분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금문 및 전문은 이에 따르고 있습니다. 馬는 다른 글자의 요소로 쓰여, 주로 말의 종류와 말과 관련된 의미를 나타냅니다.
馬가‘말’과는 무관한 의미로 쓰일 경우에는 言[나타내다, 드러내다]과 훈(訓)이 같은 것에서 言이 감정이나 정서 따위를‘드러내다, 나타내다’의 어기로 쓰이는 것에 비하여, 馬는 그러한 드러남이나 나타남이 몸짓과 움직임에 의한 경우에 쓰입니다.
=== 馬 ; 움직임으로 드러나고 나타나다 ===
駁(논박할 박)
驚(놀랄 경)
駭(놀랄 해)
騰(오를 등)
驗(시험 험)
출처: 고대국어 갑골문자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아비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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