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오늘은 1ㅇ시 미사후에 새해들어 처음으로 차 축복식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미사에 참례한 초등부친구들도 모두 차 축복식에 참여했습니다.
차는 생명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나와 가족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산이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무사히 도착하게 해주심에 영광송이라도 바치도록 하시라는 신부님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태우고 운전할때마다 감사의기도를 드려야겠다 다짐하였습니다.
추운날씨 속에서도 새해 첫 차 축복식에 같은마음으로 참여하고 축하해주신 교우 여러분, 그리고 초등부 친구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명절 연휴는 눈도많이 오고 추운날씨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안전운전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첫댓글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함께 한 차 축복식이라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운전의 시작과 끝에 잊지않고 기도하기를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