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미테 13 (알타비아 1-8. 티시 산장 - 바졸레 산장 - 델오르소 고개 - 카레스티아토 산장)

[장경식]

돌로미테 13 (알타비아 1 트레킹 8구간. 티시 산장 - 카레스티아토 산장)

* 2023. 6/23 (금) : 티시 산장(Rif. Tissi, 2250m) - 바졸레 산장(Rif. Vazzoler, 1715m) - 델 오르소 고개(Forcella Col del'Orso) - 카레스티아토 산장(Rif. Carestiato, 1834m)        (15km,  6시간 30분)

* 06:00 - 기상

07:00 - 아침식사(빵&커피, 요구르트 등)

07:47 발 - 긴 내리막

08:36 - 초원지대

09:03 - 고개 넘어 긴 내리막 길(초원, 숲길)

09:25 - 민가 지나, 가파른 내리막

09:50 - 바졸레 산장(휴식)

 - 가파른 비포장 도로 따라 내려감

10:10 - 비가 내리기 시작(우장 갖추고..)

10:40 - 산길로 진입

 - 산사면길(돌길, 숲길 오르막) 꾸준한 오르막(천둥, 번개, 우박이 요란하다)

 - 비가 많이 내려 휴식도 못하고 계속 걷다.

 - 산사면 너덜길 지나

12:11 - 첫 번째 고개 넘어

 - 산사면 너덜길, 미끄러운 모래길

12:53 - 고개 넘어 초원지대(목장, 민가도 나타나고..)

1:05 - 고개마루(세 번째 고개. Forcella Col del'Orso) 넘어 숲길로

1:28 - 숲속에서 휴식(따뜻한 물, 에너지바로 기력 보충하고..)

 - 사면 너덜, 돌길로

2:22 - 카레스티아토 산장 도착(1034m.  6시간 30분)

 - 비가 그치고 햇살 나기 시작(휴식, 샤워 2유로, 카푸치노 시켜서 싸가지고 간 빵 먹고.. 늦은 점심이 되었다)

 - 빨래 말리고 휴식(젖은배낭, 신발도 말리고..) (산장시설이 깔끔하다)

7:00 - 저녁식사(그릴드 치즈&포렌타)

10:00 - 취침

07:48  티시 산장 출발

초원 돌길로

티시 산장이 점점 멀어지고

치베타산 산자락 길로

숲길, 초원길로

알프스의 아름다운 초원길

완만한 내리막 길로

넓은 초원지대로

목장의 흔적(무너진 축사) 지나

치베타 산자락 초원에서

완만한 오르막길로 연결된다

돌, 숲, 초원길로

나즈막한 고개로 올라 가는 길

고개마루를 향하여

고개를 넘어가면 치베타 암봉 줄기와 초원지대가 펼쳐진다

고개 넘어 새로운 풍경이 나타나고

산록 초원에서

평탄한 초원길로

우뚝 솟은 암봉군

커다란 바위 지나(치베타 암봉 줄기에서 떨어져 나온 돌들)

앞에 장벽처럼 가로 막혀 있는 바위봉

09:25  목장, 민가 지나

넓은 길로 내려가

넘어 가야할 바위봉들이 보인다

바졸레 산장 가는 길

지나온 길(치베타 산줄기 남단의 암봉)

오른쪽 산 중턱에 넓은 목장이 보이고

전나무 숲길로

암봉이 주위를 에워싸고 있는 전나무 숲

바졸레 산장이 보인다

09:50  바졸레 산장

바졸레 산장에서 휴식

초원 숲과 바위봉

완만한 내리막 길로

돌로미테 암봉군의 풍경

하늘엔 구름이 모이기 시작하고(오늘 비 올 확률이 75%라고..)

10:10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급히 우장을 갖추고..)

우장을 갖추고 출발

넘어 가야할 사면 고갯길이 보인다

왼쪽 산 중턱 숲길, 너덜길을 가로질러 넘어가야한다

깊은 협곡이 내려다 보이고

비바람이 몰아치는 길 따라

10:40  왼쪽 산길로 진입

너덜 계곡 가로질러

뒤돌아 보이는 지나온 길(지그재그 도로가 보인다)

숲길도 지나고

너덜 사면길로

빗줄기가 굵어지고 천둥, 번개가 요란하다(천둥소리에 놀라 잠시 휴식)

콩알만한 우박까지 내리고 

너덜 사면 돌길로

고개가 보이고..(절벽 아래 사면길, 너덜길로..)

거친 돌길 따라(빗줄기가 가늘어지고..)

사면 돌길로

미끄러운 돌길이다

고개마루 넘어가는 길

고개를 넘어가면 멀리 또 하나의 고개가 보인다(계속 이어지는 사면 돌길)

너덜 사면길로

이런 길로 계속 간다

거친 돌길도 지나고

지나온 길

스릴 넘치는 패스 가는 길

이정표도 지나고

전나무 숲길 지나, 고개마루 넘는 길

고개를 넘으면 옛 집터와 초원지대가 나타난다

초원지대로 이어지는 길

초원지대 넘어 또 하나의 고개로

초원 아래 목장 축사가 보인다

초원지대 상단부 고개 가는 길

초원지대와 목장 축사가 멀리 보이고

1:05  목책이 있는 고갯마루 도착

고개를 넘으면 거대한 암벽이 가로막고 있다

안전을 기원하는 십자가 지나 숲길로

카레스티아토 산장 가는 길

멀리 카레스티아토 산장이 보인다

산장을 당겨보고

사면길로

너덜지대 돌길로

돌무더기 쌓인 곳 지나

너덜길

지나온 길

전나무 숲길 지나면

2:22  카레스티아토 산장 도착(1834m. 비 때문에 쉬지않고 걸어서 빨리 도착하였다.)  

산장 앞 풍경(산 아래 Agordina 분지가 내려다 보인다)

산장에서 휴식(카푸치노 한 잔 마시고..)

앞에 내려다 보이는 아고르디나 분지

날씨가 개이고 햇살이 비춘다

젖은 옷, 배낭, 신발 등을 말리고..

저녁무렵 주위 산군 조망

카레스티아토(Rif. Bruto Carestiato) 산장의 저녁(시설이 깔끔한 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