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우리 의사들을 확신시키는 유일한 것은 일관적이며 안전한 효과입니다. 우리 모두는 FDA에 의해 승인받은 유망한 새약이 시장에 나온지 6개월만에 간과 신장과 골수와 위장관, 혹은 임신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 때문에 금방 자취를 감추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우리가 승인된 용량의 처방을 내리면서 가끔 있는 “이상한” 치사결과를 얼마나 방치하고 있어야 할까요? (2000년 7월 26일자, 미의학협회지에는 1997년에 병원에서 올바르게 처방된 약에 대한 반응으로 106,000명 이상이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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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사망순위 4위에 해당됩니다. 심장마비, 암, 당뇨 다음으로 많은 사망자를 낸 것입니다). 제가 임상에서 환자들을 대할때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환자들을 위해 처방을 내주는 여러분과 다른 모든 의사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참으로 황당한 경험입니다. 그렇지만 환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는 얼마나 더 황당한 경험이었을까요! 그들에게 있
어서는 100%인데 말입니다.
탄수화물은 언제든 에너지만을 위한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200가지의 알려진 단순당 중에서 세포의 모든 기능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알려진 것이 지금 8개입니다. 그것들은 글루코스, 갤락토스, 매노스, 싸일로스, 퓨코스(푸룩토스가 아님), 엔-아세틸뉴라미닉산(싸이알릭산으로도 불림), 엔-아세틸글루코사민, 엔-아세틸갤락토사민입니다.
이 여덟가지 필수 단당류 중 여섯은 우리가 먹는 식품에 전반적으로 결핍됩니다. 토양
의 황폐, 다 익기 전 추수, 가공, 방부제, 과도한 조리 등으로 인해서 말입니다. 다행히 우리 인체는 글루코스와 갤락토스로 다른 6가지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일 모든 것이 잘 되어가고 있다면 말입니다. 인체가 감염이나 독소 혹은 우리가 숨쉬는 공기, 우리가 먹는 음식, 우리가 마시는 물, 우리 생활습관에서 얻는 스트레스, 필요한 효소와 비타민과 보조요소와 미량원소의 결핍, 혹은 선천적인 결함으로 인해 건강문제가 있다면 분명 모든 것이 제대로 되어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글루코스가 퓨코스로 전환될 때까지는 15 혹은 그 이상의 단계를 거쳐야 하며, 그렇게 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다른 당영양소의 전환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이 모든 필수영양소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빠진 것입니다. “필수”라는 말은 없어서는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인체는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여 병들거나 죽게 됩니다!
어떻게요? 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인체는 압니다! 하나님께 감사하십시다!
세포간의 대화가 우편번호처럼 정확한 교신을 필요로 한다는 이론이 1999년 건터 *** 박사로 하여금 노벨의학상을 타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당단백의 상호작용이 실제적인 특이 화학기별을 보낸다는 것은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빌 매***와 레지 **** 박사가 지난 15년간의 탄수화물에 관한 연구로 발견해 낸 것입니다. 그리고 잊혀진 단당류의 근원인 식물을 찾아 온 지구를 찾아다니게 한 것입니다. 그것들은 밝혀진 바 되고, 분리되어 정화되어 영양약제(Nutraceutical;약과 같은 효력을 지닌 천연식품농축제)인 분말 형태로서 합성이 되었습니다.
하퍼의 생화학책의 중진편집인인 롸버트 머래이 박사(Dr. Robert K. Murray, Senior Editor of Harper’s Biochemistry[Appleton and lange, 1996])는 56장에서 65장까지를 기록했습니다 : 당단백 ; 8가지 필수단당류들; 세포체외 매트릭스(Extracellular matrix); 근육대사 ; 면역체계 ; 등. 제게는 2001년 증보판이 있는데, 새롭게 발견된 이 놀라운 생화학적 반응들, 이 폭발적으로 연구되어지는 생화학분야인 당과학(Glycoscience), 당생물학(Glycobiology), 그리고 당공학(Glycomics)을 정신을 쏟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은퇴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의학에 대한 저의 사랑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또한 영양학에 있어서 보인 최근의 기념비적인 발전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특히 우리 인체 세포들의 기능 수행에 너무도 중요한 당단백의 형태에서의 단당류들의 역할에 대해서는 말입니다. 저는 87세의 나이에 새로운 직업(아니, 사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세기적인 영양학의 혁신과 면역기능에 미치는 그 효과를 나누는 사명 말입니다. 의학은 피를 뽑는 것, 거머리, 구더기 치료를 넘어서서 면역학, 놀라운 약 개발, 놀라운 수술, 장기이식, 게놈에 이르기까지 발전해 왔습니다. 우리는 게놈치료법에 대한 대단한 기대를 해왔습니다. 그러나 놀랄만한 치료는 아직도 멀었고, 심지어 유전자 조종방법 또한 다른 합성물체가 드러낸 것과 같은 동일한 옛 부작용만을 남기고 있는 형편입니다. 인체는 우리 식사에서 무엇을 필요로 하든 활용하도록 하나님에 의해 프로그램화 된 것이며, 변화되지 않을 것입니다. 줄기세포 복제도 완전에서는 너무 멉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제까지 보아왔던 고질적인 영양결핍의 동일한 반응이 결핍된 당영양소가 채워지기까지는 동일하게 고질적인 증상들을 보이고 말 것입니다. 당영양소는 이미 안전하고도 효과를 보이는 영양소로 우리 곁에 있습니다. 모든 건강전문인들에 의해 결국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될 날을 기다리며 말입니다. 이 새로운 영양학이야말로 이제까지 약으로 질병을 치료해왔던 전통적인 패러다임과 비교해 볼 때 임상의학의 새로운 초첨으로서 예방과 웰빙의 초석입니다.
의학에 있어서 이 새로운 패러다임은 전통적인 “모든 형태의 질병을 위한 치료하는 약”물학의 개념이나 영양학자들에 의해 발상된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레코드음반이 녹음테입으로, 그것이 다시 디지털 CD로 변하여 각 단계마다 굉장한 수입을 벌여들였던 “다른 공학을 붕괴시키는 공학(Disruptive Technology)”입니다. 퀄츠 크리스털(quartz crystal)에의해 손목시계와 벽시계가 변화된 것처럼, 타자기가 전기타자기로 대체되고, 그것이 컴퓨터로 대체된 것과 같이 이 당공학도 마찬가지란 말입니다.
새로운 생화학은 바로 당생물학, 당과학, 당공학, 당영양소입니다!
제 이름 뒤에 붙는 직함이나 디그리에 관심이 있을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여기 적습니다. 저는 콜로라도대학에서 BA와 MD 디그리(1939)를 받았습니다: (Phi Beta kappa, and Alpha Omega Alpha, Honor Medical Society[우수 의학회]). Lt. Col. Medical Corps. Army of US, WW II; Dipolomate American Board of Internal Medicine; Fellow American College of Physicians(FACP); Fellow American of College Cardiology(FACC); Clinical Associate Professor of Medicine, 오클라호마 의대, Tulsa; Past Chairman Medical Section, St John Medical Center and of St. Francis Hospital; past Vice-President Medical Staff St. John Hospital; past President Medical Staff St. Francis Hospital.
여러분들이 저를 정신나간 할배라 생각해도 뭐라고 할 말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의 모든 환자들을 위해서 부디 마음 문을 여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여러분은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현명한 옛날 의사인 히포크라테스의 금언을 존중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의 환자들에 대한 그의 첫번째 우려는 “Primum non nocere”였습니다. 무엇보다도 더 이상 해를 끼치지 말라! 그리고 그의 다음번 우려는 “그대의 음식이 그대의 약이 되게 하고, 그대의 약이 그대의 음식이 되게 하라”였습니다.
무엇이 되든간에 나간 것은 다시 돌아옵니다!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레이번 고엔(Rayburne W. Goen, Sr.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