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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ויקהל 봐야크헬"샤밭예배
תְּרוּמָה 테루마 : 예물.
- 성막을 만들 예물을 가져오라.
재료를 일단 구입해야 한다. 그 다음 단계에서는 그 재료를 가지고 실제적으로 이 형상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카할이라고 한다. 재료를 가지고 카할, 교회에서는 그 형상을 만든다.
나를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재물, 예물에는 금, 은, 동, 조각목, 청색 자색 홍색실 가늘게 꼰 베실 수양가죽, 수달가죽, 여러 가지가 있다. 관유, 향품, 흉패만들 보석... 그런데 이런 재료가 있어야만 나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 우리는 신체적으로 육신의 세상에서도 자꾸 이것을 모으려고 한다. 나를 사람으로 만들려면 이런 재료들이 있어야 한다. 이것은 실제적으로 나의 영과 혼과 육의 영역을 가르친다.
사람은 삶 속에서 재료들을 계속 얻어서 이 재료들을 가지고 나를 건설해가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건설해야 한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영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영을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이 되는지 알 길이 없다. 지금까지 우리는 영을 어떻게 건설했는가? 그래서 출애굽기는 모든 것을 그림으로 볼 수 있게 보여준다. 혼을 어떻게 건설해왔는가? 정상적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작동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
철학과에서도 이를 가르쳐주지는 않았다. 나는 고상한 생각만 하고 싶은데 그렇지 않고 엉뚱하고 이상한 생각만 하고 왜 이러는지 알 수가 없었다. 더군다나 감정은 어떻게 해야 될 지를 모르겠었다. 제일 나에게 실망한 것이 ‘감정’이다. 내가 분명히 신실하고 싶은데 그렇지 않은 것이다. 감정의 영역이 정말 맘에 드는 사람? 틀림없이 잘 작동한다고 하는 사람? 연기 할 때만 맘대로 작동되는가? 감정을 어떻게 세워야하는지 알 길이 없다.
다 추상적이고 도대체 뭔 얘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는 것을 출애굽기는 그림으로 보여준다. 새벽기도 때 언약궤를 다루었다. 영을 어떻게 해야 건설하고, 어떻게 건설해야 그 영이 하나님처럼 제대로 작동하는가? 영을 건설하려면 조각목이 겁나게 필요하다.
שׁט 슈트 : 조각목, 아주 쓸모없는 것.
- 쓸모없는 인생이 필요하다.
cf ) 쓸모없는 인생 : 나중에 태워지게 되는 것
- 가장 쓸모없는 인생은 나밖에 모르는 인생이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에서 슈트이다.
조각목 : 이 쓸모없는 인생의 성품을 변화시킨 것.
- 이제는 나를 위하는 것에서 다른 사람을 위하는 성품으로 가지면, 그 성품 하나가 조각목이 된다.
삶 속에서 반드시 이런 조각목을 얻어야 한다. 뭔가 반드시 변화된 성품이 있어야만 하나님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사람은 다 처음에는 쓸모없는 성품이었다가, 조각목으로 간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성품이 변화되어야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진다. 카할에서는 변화된 성품들이 있어야 한다. 간증에서 변화된 성품이 보였는가? 더 이상 L백화점, MVG 카드, 이런것을 사모하지 않는다. 이 조각목을 많이 얻어야 한다.
Ex ) 오늘 청년들이 설거지를 했다, 조각목 하나 얻은 것이다. 그 전에는 손가락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청년들이 너무 이쁘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그런데 중요한 것은 사람들은 다 나름대로 인정받으려고 성품만 변화시킨다. 그런데 변화시킨 그 성품을 뭘 해야 할지 몰라, 다시 불쏘시개로 쓰고 태워버리고 갖다 팔아먹고, 도루묵이 된다. 반드시 카할로 모여서 성막 건설하는 법을 배워야 그 성품을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다.
먼저 성막을 건설하면 영을 건설하는데 영은 '조각목을 건설하는 것'이다. 변화된 성품으로 내 영 안에다가 언약궤를 들여놓아야 한다. 변화된 성품을 통해 [언약]을 배워야 한다. 사람은 자기의 중심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변화된 성품이 있어야 언약을 배운다. 어떤 영역에서든지, 자기만 살고, 나 치장하는 옷에만 관심있다가 바뀐 것이 있어야 언약을 배운다. 사람마다 다 있다. 나만 지독히 생각하다가 어느 날 덜컥 바뀐다. 그러면 언약을 배우고, 언약적으로 살 수 있게 된다.
언약 : 무조건적인 사랑(부부의 사랑), 에하드.
- 이 언약을 배우는 것이다. 언약은 어떤 조건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부부 : 무조건 사랑하는 것.
- 사랑할만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랑이 있는 것이다.
Ex ) 인카운터 끝나고 새벽기도가 끝났는데 한 청년이 와서 울었다. “목사님, 이제 알겠어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걸 알겠어요.” 성막을 배우고 알게 된 것이다. 이미 하나님의 언약적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진 것이다. 이것을 배울 수 있어야 한다. 이 때 사람은 영이 건설된다. 내가 변화된 성품 중에, 언약을 배워야 한다. 언약적 삶이 무엇인지 배워야 한다.
결혼할 때, 언약적 결혼을 하는데, 이것을 배우면 [영]이 생긴다. 먼저 영을 건설하고, 속죄소를 만들고, 조각목과 떡상을 만들어야 한다. 변화된 성품 하나로 언약궤를 만들었으면 떡상을 만들어야 한다.
שׁלחן 슐한 : 떡상, 형상(שׁ)을 훈련(ל)하는 삶(ח)
from שׁלח 샬랔흐 : 보내다
변화된 성품 중 가장 큰 것 하나 : 훈련(ל)을 할 수 있는 것.
-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절대 훈련받고자 하지 않는다.
주님이 제자 삼으라고 하신 이유는, 변화된 성품만이 형상을 훈련하는 삶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 ) 수양회 같은 곳을 다녀오면 변화가 일어난다.
- 이것으로 나의 혼의 영역을 건설해야 하는데 형상을 훈련하는 슐한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영을 반영하는데, 언약적 삶을 실제화 시킨다. 혼은 실제적 사랑을 실제화 시킨다. 언약궤를 조각목으로 만드는데, 동일하게 슐한도 조각목으로 만든다. 언약적 삶은 그냥 되지 않는다. 반드시 훈련을 통해서 된다.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래서 그것으로 떡상을 만든다. 이것이 인간의 생명이다. 이러한 사람을 [살아있다]고 한다. 예수님은 “내가 생명의 떡이다”라고 하신다. 훈련받지 않으려는 사람은 예수님을 떡으로, 생명으로 절대 만나지 못한다. 이 훈련도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속죄소 : 나를 고치고 실현하는 것.
- 그룹은 한 덩어리의 금으로 만드는데 이것도 똑같다. 나를 실제적으로 속죄하는, 고치는, 카파르하는 한 남자, 이쉬가 있다.
그리고 금으로 등대를 만들어야 한다.
내 혼을 건설하는데 있어서 조각목과 금이 필요하다. 조각목에도 금을 입혀야 하기 때문에 금은 엄청 많이 필요하다.
זהב 자하브 : 금, 신성. 주는 호흡.
- זב 쥬브 : 흐르는 것, 주는 것 / 이것도 주고, 저것도 주는 것이다.
Ex ) 금송아지에서는 금이 “이것도 주라, 저것도 주라”였지만, 하나님의 나라 성막에서는 “이것도 주고, 저것도 주고, 일백 번 고쳐주고”이다.
그래서 사람이 삶에서 주는 사랑을 하면 성막을 건설할 금을 얻는다. 이게 없으면 성막을 건설할 수가 없다. 우리는 받고자 하는 갈망과 주고 싶은 갈망 중 주고 싶은 갈망이 더 미치도록 크다. 그런데 줄 게 없다고 생각해서 문제이다.
Ex ) 우리는 정말 제자 삼고 싶어 한다. 그래서 다 주고 싶어 한다.
그것을 인생에서 실현하면 금이 겁나 많이 생긴다. 매일 매일 금괴 1덩이씩 얻게 되길 축복한다. 내 생각과 사랑과 아이디어와 물질을 주고, 이 모든 것이 다 합쳐지면 그것이 금괴가 생긴다. 그러면 이것을 가지고 한 덩어리로다가 내 혼에 등대를 만드는 것이다.
מנרה 메노라 : 등대
- 내 혼에는 반드시 이 메노라가 있어야 한다.
내가 주어서 생긴 금을 가지고 쓸데없는 데 쓰지 말고, 메노라를 만들어야 한다. 메노라는 7, 일곱 등대라고 한다. 이 일곱 빛이 있어야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진리, 생각인데 이것은 창세기 1장을 사람이 첫째 날부터 일곱째 날까지 변해 가야 한다는 것을 생각을 할 줄 알아야 한다.
Ex ) 그런데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가? 잘살아보세!?
- 그래서 어둠 가운데서 살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이것을 일곱 빛의 메노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은 아무리 가르쳐도 되지 않는다. 창세기 1장을 아무리 가르쳐도 되지 않는 이유가 금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1년 동안 주는 사랑을 배운 이유는 금을 주기 위해서이다. 주려고하고, 용서해주려고 하고.. 지금까지는 용서를 받으려고 했다. 받을 게 없어서 용서를 받는가? 그게 아니라 용서해주는 것, 이 금이 있어야지만 일곱 진리의 생각을 내 혼 속에 건축할 수 있다. 아니면 내 혼에는 쓰레기들이 왔다 갔다 한다. 그래서 일곱 빛이 내 혼에서 빛나기 시작하고, 내 떡상에 주님이 와서 비추시는 것이다. 그러면 언약적 삶과 속죄소의 삶이 진리로 살아질 수 있다.
그러고 나면 조각목으로, 변화된 성품으로 또, 조그만 단을 만든다. 이 때 זבח 자밬흐, 단이 생긴다. 실제로 살아낼 수 있는 건 다 단이다. 그런데 제단은 2개가 있다. 영과 혼을 셋팅하면, 주님이 언약, 영 안에서 말씀하시고, 떡상 위에서 생명을 주시고, 메노라에서 빛으로 발하시고, 그러면 인생이 무엇인지, one body가 무엇인지 주님의 생명력이 솟아나고 주님이 말씀하신다.
그런데 이를 삶에서 실제로 살아내려면 [분향단]이 필요하다. 분향단은 다 [기도]이다. 이것을 기도해내면 살아낼 수 있다. 이 때 사람은 기도를 할 수 있게 된다.
분향단의 기도의 특징은 무엇인가? 향을 올리면 언약궤에 까지 올라가서 하나님에게까지 알려진다. 그래서 계시록에서는 성도들의 기도를 향이라고 한다.
분향단 : 성소와 지성소를 통일하는 것, 하늘과 땅, 사랑과 진리를 통일하는 것.
- 이것이 따로 놀면 안 된다.
떡상은 궤에서 같은 조각목으로 나왔고, 메노라는 속죄소에서 같은 금 한 덩이로 나왔다. 이것을 연합시키는 것이 분향단, 기도이다.
기도를 하고나면 사람이 영과 혼이 통일되고, operation된다.
실제 세상에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먼저 분향단이 있어야 한다. 그 다음에 번제단으로 나오게 된다. 먼저 영과 혼이 건축되어야 실제 세상으로 나올 수가 있다. 건축되지 않은 채 후다닥 나와서 번제 먼저 하려고 하면 안 된다.
Ex )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게 실제로 임하는 줄 알고 기독교 국가를 건설하고, 선거에서 이기면 하나님 영광 드러내고, 이것이 아니다. 나도 옛날에 크리스천 대통령 만들려고 엄청 기도했었다. 그러면 이 나라가 바뀔 줄 알았다. 바뀌긴 바뀌었지만, 영과 혼이 건설되지 않고 밖으로 나오면 헷갈린다. 뭐가 뭔지 헷갈린다.
번제단을 만들려면 또 조각목이 필요하다. 변화된 성품이라는 것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중요함을 가진다. 반드시 변화된 성품이 있어야 나를 건설해갈 수 있다. 조각목은 계속 필요하다. 그리고 그 후에 번제단에 [놋]이 필요하다. 놋은 내적인 선이다. 아주 구체적으로 몸으로 한, 외적 선이다. 몸을 움직여서 한 선이 [놋]이다. 특별히 가장 외적인 것이다.
cf ) 골리앗 같은 아이들이 몸을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놋 투구]를 쓴다. 그래서 사람이 몸으로 실제로 구제하고, 섬기고, 청소하고, 무언가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이게 없으면 번제단을 못 만들고, 다 만들어놓았어도 들어갈 수가 없다. 물두멍도 놋으로 만든다. 그러니 이게 사람이 외적 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실제적으로 내가 몸으로 하는 모든 일은 [놋]이 된다. 그것이 내게 쌓여있으면 번제단을 만들어야 한다.
מזבח העלה 미즈베앜흐 하올라 : 번제단, עלה 올라가 들어있다.
- 어떻게 하면 내가 올라가는가?
선을 쌓고 또 블랙홀되지 말고, 인정 왜 안해주냐 이런 생각 하지 말라. 특히 부부 사이에서는 몸으로 하는 일이 많다.
Ex) 특히 아내들은 지금까지 설거지 몇 그릇 했는가? 숟가락 몇 번 씻었는가? 셀 수가 없다. 이 선이 많은데 이것을 가지고 ‘나한테 사랑 얼마나 해주냐’를 체크하기 시작하면 번제단은 절대 만들지 못하고 자기가 쌓은 선에 자기가 활활 타죽는다. 성질이 나서 견딜 수가 없다.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나를 한 번도 인정해주지 않고 하는 짓 좀봐!?
올라. 그것을 가지고 번제단을 만들어서 나를 완전히 태워서 하나님에게까지 올라가는 것이다. 연기가 되는 것이다. 연기가 되고 냄새가 되어서 하나님께 올라가게 된다. 이것이 [놋]으로 하는 것이다.
번제단을 만들게 되길 축복한다. 내가 몸으로 무엇을 하는데 와서 정말 잘 섬긴다고 말하면 조용히 하라고 하라. 옛날 우리는 칭찬을 두려워했다. 자꾸 나를 인정해주길 바라게 된다. 그러면 번제단을 만들 수가 없다. 그것을 위해 한 것이 아니다. 반드시 번제단을 만들라. 그러면 육신이 편해진다. 육신에 병이 오지 않는다. 몸에 문제가 안 생긴다. 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몸이 제일로 자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서 כיר 키요르라고 하는 [물두멍]을 만든다. 물두멍은 다 [애굽]이라는 말에서 유래했다.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손을 씻는 이유는, 애굽에서 나 손 씻어서 깨끗하다는 뜻이다. 외적 선을 가지고 반드시 물두멍을 만들어서 이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손을 씻어야 한다. 바로를 위한 것이 아니라고 손과 발을 씻지 않으면 죽는다. 그렇지 않고 내 영과 혼에 들어가면 죽는다. 놋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는가?
물두멍 받침은 כן 켄, 순종이다. 외적 선을 행할 줄 아는 사람이 순종할 줄 안다.
Ex ) "이거 해봐”했는데 안하면 바로 out이다.
성소에 못 들어간다. 자기의 영과 혼에 못 들어가기 때문에 영의 기능, 생각의 기능이 없어지게 된다. 그래서 사람이 이상해진다. 순종을 모르면 사람이 이상하다. 도대체 왜 그런지를 모른다.
주님이 이렇게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어떻게 건설하느냐를 생생히 보여주신다. 성경을 전체로 속죄소가 무엇인지 계속 배우게 된다. 그래서 나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건설해간다. 너희가 하나님의 형상인줄 알지 못하느냐. 성전을 더럽히지 말라.
마지막에 성전에서 불이 나와서 이것을 시험한다고 한다. 너희들이 지은 집을 시험한다고 하신다. 이대로 했으면 남아있었겠지만, 그냥 지푸라기나 나무로 지었으면 다 꺼지고 없을 것이다. 주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어지길 축복한다.
* 기도
주님 내가 언약적 삶이 무엇인지 알아서 훈련받게 하셔서 떡상을 만들게 하소서. 주님의 생명이 그 위에 흘러가게 하소서. 주님 내가 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서 금을 얻어서 등대를 만들게 하소서. 일곱 빛을 내 생각 속에 비추게 하소서. 이러한 혼을 건설하게 하소서. 놋으로 내가 번제단을 만들게 하소서. 물두멍을 만들게 하소서. 내 몸이 하나님께 올라가는 것을 최고의 목적으로 아는, 하나님과 연합하고 결합하는 것을 최고로 여길 줄 아는 몸이 되게 하소서. 외적 선으로 번제단을 만들게 하소서.
우리 삶이 얼마나 방황했는지요. 내 삶에서 얻은 많은 것들을 사단은 혼미케 해서 나를 위해 사용케 하고, 사랑받으려는데 사용케 해서 모두 허랑방탕하게 사용했습니다. 이제는 카할 안에서 선과, 외적 선으로 얻어진 금과 놋과 조각목과 변화된 성품을 가지고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게 하소서. 내 영을 건설할 것입니다. 언약적 삶이 무엇인지 아는 영을 건설할 것입니다. 내 생각 속에는 일곱 빛이 찬란해서 세상을 비추게 될 것입니다. 내 생각 속에는 훈련하는 삶이 있어서 그리스도의 생명의 떡이 주어지고, 그 떡을 나누어줄 것입니다. 내 육신의 삶 속에는 번제단이 있어서 내 육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주님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내 육신이 음란과 음식을 위해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게 당신의 형상되는 길을 이토록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할과 함께 이 길을 가게 하소서. 내 형제들과 이 길을 가게 하소서.
다비드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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