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박공부분과 1층 ALC 조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거의 묘기 수준으로 인방을 올렸습니다. 혼자하다니~~쪼금 불안하게 작업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식은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최대한 안전에 유념하면서 한다고는 했습니다.
작업시 보호안경과 전기톱류를 사용시 메뉴얼에 맞쳐서 작업했습니다.
다치면 저만 손해니~!
거실 인방인데 가장 긴 인방입니다. 이걸 올릴때 미니굴삭기등 모든 도구를 총동원~! 장인어른과 마을 형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무려4M나 되는 인방 ㅎㅎㅎ

비가 올때 심심해서 테스트중입니다.
200mm ALC를 가스 한통을 모두 사용해서 거의 붉게 변했는데 뒤에는 차갑습니다.
온기도 느낄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붉게 변한 곳에서 10cm가까이 가야 뜨거운을 느낄수 있습니다.
굿~~~!
단열은 최고인듯 합니다.

너무 지루해서 디월트무선 스피커를 구입했습니다,
조적작업~~정말 지루합니다.
내집이다보니 꼼꼼히 하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조적 몰탈이 업자들보다 3/1정도 더 사용하는 바람에 추후에 더 구입했습니다.

1층이 끝나고 홈을 2개씩 파서 철근을 용접해서 연결했습니다.

작업중 먼지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철근을 용접을 했습니다.
원래는 3~4단 정도에서 한번씩 해주어야하는데 창들이 많고 문이 있는 자리때문에 서로 잡아주는 역할이 무의미 할 것 같아서 패스하고 마지막 단에만 시공했습니다.


콘크리트를 붓기전에 물을 충분히 주고 콘크리트를 붓습니다.,
그런데 잘 안들어가는데 이때 철근망치로 쳐서 콘크리트가 아래에 들어가게 해주었습니다.

친구들이 위로차 왔내요`~! 술도 많이 먹었내욯ㅎㅎㅎ

가을 풍경이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