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삼악산 상원사와 청평사를 다녀오다. 2010.12.19.

[미운오리(청정각)]

삼악산 상원사 올라가는 입구에서 바라본 의암호

삼악산 상원사 올라가는 길에 있는 다울찻집

남해법우와 상미법우님

상원사 대웅전 앞에 있는 전나무 (대웅전 사진을 찍은 것 같은데 카메라에 없네요. 죄송 ^^;)

바리 법우님

너무 예쁘고 멋 있는 우리 법우님들.....

상원사에서 내려오는 길에 의암호를 뒷 배경으로 한 컷 찰칵.

지도에서 상원사를 찾아 보세요.

상원사 신도증이 있어야 무료 입장이랍니다. 조계종 신도증은 소용이 없더군요. (헐~ 이라고 해야 하나요?) 주차료 2,000원

청평사 올라가는 길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 입니다. 한번 읽어 보심이......

청평사 공주와 상사뱀의 조각 상 입니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

청평사 올라가는 길에 구송폭포가 있습니다. 작고 예쁜 폭포 입니다.

드디어 청평사에 도착 하였습니다.

두 그루의 나무가 양 옆으로 서 있네요.

청평사 대웅전을 참배 하고.......

청평사 극락보전에 삼배를 올립니다.

극락보전의 예쁜 꽃 무늬 문살을 찍었지요.

극락보전 옆에 있는 800년 된 도나무 입니다.(앞으로 800년을 더 살아야 할텐데.....)

극락보전

너무나 예쁘게 쌓아올린 돌탑들 중 저에게 선택 받았습니다.

유명한 통나무집 춘천 닭 갈비 (점심시간이 훨씬 지났으나, 대기하는 사람이 많음. 보통 대기 시간 30분) 대박 입니다.

김유전문학촌 기념관 입구 현판 입니다.

소개의 글도 한 컷 찍어 주고요.

김유정 선생의 작품의 무대가 되었던 곳의 실레마을 예쁜 그림으로 소개를 하고 있네요.

지붕에 새 이엉을 엮는 모습을 한 장 찍었지요. 

완전 시골 입니다. 요즘을 이런 볏짚 보기 힘들어 졌는데, 이곳에는 아직 이런 풍경이 와~우~

김유정역으로 바뀐 사연 입니다.

김유정역 기념 사진을 찍다.

공지천에 있는 에티오피아 커피숍에서 커피를 사 마시다. (안에 들어가서 마시면 비쌈. 테이크-아웃은 절반 값이지요.ㅋㅋ)

너무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한 컷 찍고 서울로 출발

[대륜]

바로 위사진 좌로부터 남해 콩새 바리 대륜 그리고 사진담은 미운오리님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

[콩새]

이를 우짜노...내글 쓴거 갑자기 사진 올리다말고 없어졌어요...~~이런 허무할데가...

[대륜]

천천히 올려주세요^^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