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천문)속도.
우주의 천체들은 태고적부터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항성계(태양계)는 은하게 중심을 기준으로 오랜 우주항해를 지속하고 있으며,.
모항성(태양)과 행성또한 인력과 원심력의 절묘한 조화(절대속도)운동을 하고있다.
모든 천체는,. 이 절대속도를 잃어버리는 순간,. 그 명줄은 풍전등화,.
우주미아가 되거나,. 다른 천체의 별똥별, 운석으로 산화해갈 수밖에 없다..
지구의 속도.
광속 (빛의 속도)은 초속 약 30만km,. 라.. 카더라,..
음속 은 초속 약 340m,. 분속 20km,. 시속 1200km,.
지구의 자전속도.
지구반지름이 약 6400km이니까 둘레는 40192km이고,.
속도는 거리/시간 이니까 40192/ (24*60*60) = 0.466 = 초속 466m
지구의 자전속도는 466m/s,. 28km/m,. 1677km/h,.
적도상에 있는 사람들은?
적도 둘레가 약 4만㎞÷24시간 60분÷60초= 462.9m/초,정도,.
즉 적도상에 있는 사람은 가만히 서 있어도,.
1초에 462m를 원운동으로 움직인다는,.
하지만,. 이것은 지구의 자전속도에 관한 내용일 뿐이다.
지구의 공전속도,.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1회전하는데 1년이 걸린다.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약 1억 5000만㎞ 이다.
즉 반지름이 1억 5000만㎞이니까,. 원둘레(2πr) = 약 940,000,000km
이것을 365일 24시간, 60분, 60초등으로 나누어 계산하면,.
지구의 공전거리는 약 30㎞/s, 1800km/m, 108,000km/h, 2,580,000km/일,.
지구는 대략 마하 90 정도로 태양을 돌고있는 것이다.
지구의 공전 속도는 초당 29.8km정도, 시속으로는 약 108,000km,.
지구와 인간의 우주속도는 그것뿐만이 아니다.
태양계가 은하계 속에 있고 나선형으로 은하계 자체가 회전하고 있으며,.
은하계중심에서 약 3만 광년 떨어져서 회전하므로,. 우주공간 속에서,.
지구와 인간이 함께 우주여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1광년: 빛이 1년동안 가는 거리)
은하계에는 별들이 약 1500억개 정도라. 하고,
약 1천억개 가량이 중심부근에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태양계가 은하 둘레를 한 바퀴 도는데는,. 약 2억 2500만년이 걸린다.
은하계는 그림과 같이 나선형으로 회전을 하고,.
태양계는 약 220㎞/s속도로 은하공전을 하고,.
이 엄청난 속도 속에서,.
인간은 아무런 속도감을 느끼지 못하며,.
아주 자연스럽게,. 그냥 살아가고 있을 뿐이다.
우주 속에서 인간은,. 지구라는 행성(우주선)을 타고,.
초속 400m 의 회전속도(자전속도)와,. 초속 30㎞의 공전속도,
초속 220㎞의 은하계 회전속도를 포함하여,.
우주팽창이론까지 포함하면,.
엄청난 우주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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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란,.
인간 스스로의 지적인 능력으로,.
지구의 자전(밤낮)과 공전(계절)등,. 천문운동의 주기를 바탕으로,.
과학, 수학적으로,. 논리정연하게 분할, 정리해서,.
인간이 시간에 대한 개념을 체계적으로 인식하도록 하며,.
인간의 삶에 대한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서 했던,.
인간 스스로의 "약속" 이다.
시간, 하면 떠오르는 그림이 있다.
신비한 마야문명인들이 사용했다던 달력,.
지구 종말론으로 한바탕 떠들썩 했던 마야력,..
천체운동의 주기를 계산해낸 정확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현대에 버금가는 우주력의 대단위 숫자개념을 사용했으며,.
아직도 밝혀지지 않는 260일 주기력의 미스테리,..
아무튼 마야문명의 시간개념은 더 많은 연구를 해야만,.
그 깊이를 파악할수 있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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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도지" 에는,.
시간의 개념을 도출하는 근본 원리를 설명하는듯한 부분도 있다.
第二十三章
천도(天道)가 돌고 돌아 종시(終始)가 있고,
종시가 또 돌아 4단씩 겹쳐 나가 다시 종시가 있다.
1 종시의 사이를 소력(小曆)이라 하고, 종시의 종시를 중력(中曆)이라 하고,
네 번 겹친 종시를 대력(大曆)이라 한다. 소력의 1회(回)를 사(祀)라 하니,
사에는 13기(期)가 있고, 1기에는 28일이 있으며, 다시 4요(曜)로 나뉜다.
1요에는 7일이 있고, 요가 끝나는 것을 복(服)이라 한다.
그러므로 1사에 52요복이 있으니, 즉 364일이다.
이는 147 성수(性數)요, 매 사의 시작에 대사(大祀)의 단(旦)이 있으니,
단과 1은 같기 때문에 합하여 365일이 되고,
3사의 반(半)에 대삭(大朔)의 판(?)이 있으니, 판은 사의 2분절이다.
이는 258법수(法數)요, 달이 긴 것이 1일과 같기 때문에, 제 4의 사는 366일이 된다.
10사의 반(半)에 대회(大晦)에 구가 있으니, 구는 시(時)의 근원이다.
300구가 1묘(?)가 되니, 묘는 구가 눈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이와 같이 9633묘를 지내서 각(刻), 분(分), 시(時)가 1일이 되니,
이는 369의 체수(體數)다.
이와 같이 끝나고 또 시작하여,
차차 중력(中曆)과 대력(大曆)에 미쳐서,
이수(理數)가 곧 이루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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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종시는 지구공전의 끝과 시작을 말하며,. 종시의 반복을 강조함,.
소력=1년, 중력=2년, 대력=4년,.(마야력의 숫자단위,. 2배수가 연상됨),.
1년= 소력, 1사.는 13달,. 1달은 28일, 4요복(주),.
즉 1년은, 13달, 52주, 364일인데, 태양 반환점(동지)의 단(旦)으로 365일이 됨,.
또한,. 대력, 4년(윤년)만에 공전주기 1일만큼 길어지므로,. 윤년은 366일이 됨,.
시간은,. 구,. 묘,. (촌)각,. 분,. 시,.
마야인이 산출해 낸 금성공식이라는게 있는데:-
(달) 20×13=260 260×2×73=37,960-
(태양)8×13=104 104×5×73=37,960-
(금성)5×13=65 65×8×73=37,960
이 공식의 의미는 세 천체가 37960 일 후 한 직선상에 배열되는 것이다.
258법수,. 37960일 = 10,4년,.
10사의 반에 대회의 구,가 있다는건,.
달과 태양과 금성이,. 일직선상에 배열됨을 뜻하고,.
구,는 시간의 근원으로 삼을정도로 정확하면서도,.
즉 시간이란,.
지구의 자전과 공전, 이라는 "절대속도"의 "또다른 표현" 인 것이다.
시간 = 지구의 우주속도(절대속도) = 물物의 운동(움직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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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상대성이론.
시속 1백km로 달리는 차안에서 식사를 하고있는 사람의 도시락에 있는 밥알의 속도는 얼마인가.
같은 차안의 사람에게는 0km이고, 도로에 서있는 사람에게는 1백km이고,
같은 방향으로 50km의 속도로 달리는 자동차 안의 사람에게는 50km다.
어느 답이 진실이냐는 질문은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누가 보느냐에 따라 보는 사람 수만큼의 다른 답이 존재한다.
세계를 보는 사람 수만큼의 다른 세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초속 30km의 속력으로 공전한다.
그러면 책상 앞에 앉아있는 나의 속도는 초속 0km인가 아니면 30km인가.
이 두 가지의 답밖에 없는 것 같지만, 사실은 훨씬 더 복잡하다.
태양은 우리 은하를 초속 2백30km의 속력으로 공전하고 있고,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의 상대속도는 초속 90km다.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를 포함하는 은하들의 모임인 지역군은 버고 은하단에 끌려가고,
버고 은하단은 버고 초은하단에 끌려가고, 버고 초은하단은 다시 코마 초은하단에 끌려간다.
이 큰 집단도 겨우 우리 주변의 우주일 뿐이지만, 벌써 속력을 나타내는 숫자는 의미를 상실한다.
무엇 하나 고정된 것 없이 상대적으로 움직이는 이 우주 속에서 나의 속도는 얼마인가.
나의 속도는 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니 누구도 그 답을 말하지 못한다.
그건 누가 보느냐에 따라 결정될 뿐이다.
나 하나에 대해서도 보는 관점에 따라
관점의 수만큼의 서로 다른 세계가 동시에 존재한다.
여기에 상대론까지 첨가하면 세계는 더욱 재미있어진다.
아인슈타인 이전까지 물리적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흘러간다고 생각됐다.
이런 세계관은 특수상대론이 나온 이후 극적으로 달라졌다.
상대적으로 움직이는 세 사람 A, B, C가 있다 치자.
상대론에 의하면 C에게 동시적으로 일어난 두 사건
a와 b는 A에게는 사건 a가 먼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만일 A와 B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B에게는 사건 b가 먼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사건의 선후관계와 동시성이 누가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이야기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상대론에 의하면 빠르게 운동하는 사람의 시간은 천천히 흘러간다.
빠르게 운동하는 상태에서는 정지상태 에서보다 아주 오랫동안
붕괴되지 않는 입자를 관측할 수 있으니, 이는 허구가 아니라 아주 실질적인 이야기다.
운동하는 두 물체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시계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서로 다른 시간이 흘러가는 서로 다른 세계에서 그들은 산다.
우주의 배경과 같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흘러가면서 모든 존재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뉴턴의 절대시간의 개념은 여기서 붕괴된다.
이야기를 정리해 보자.
밥알의 속도와 우리의 속도는 보는 사람에 의해 정해지고,
서로 다른 운동상태에 있는 사람은 서로 다른 시간을 갖고 산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흘러가는 것으로 정해진 채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에 의해 만들어지고 우리에 의해 의미가 부여되면서 완성된다.
시인은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고 했다.
이렇게 존재자 모두는 자신에 의해 의미가 부여되는 자신의 세계를 갖는다.
어느 세계가 진실이고 어느 세계가 거짓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 하나 하나가 모두 소중하고 아름다운 세계다.
양형진 고려대 교수.물리학 2003.08.21 18:12 입력 / 2003.08.22 07: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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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차안에 밥알의 속도는,. 그냥,. 1백km/h 아닌가?,. 어느것이 진실인가.
어느 답이 진실이냐는 질문은 그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닌가?.
누가 보느냐에 따라 보는 사람 수만큼의 다른 답이 존재 해야만 하는가?.
세계를 보는 사람,. 그 수만큼의 다른 "세계"가 존재 한다고 말할수 있는가?.
4차원의 벽을 넘어서,. 시공간의 변형이 가능하다고 보는가?.
만약,. 어떤 물체가 빛에 속도를 따라잡아서,. 시간을 멈출수 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곧,. 지구가 멈춘다는 말이고,. 우주가 멈춘다는 말이다.
만약,. 어떤 물체가 빛에 속도를 넘어서서,.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곧,. 우주의 모든 천체가 거꾸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천체들간에 인력과 원심력은 어떻게 할것인가?
천체(물체)의 관성력은 어떻게 할것인가?
모든 물체는 빛에 속도에 근접할수록,. 질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져서,.
결국,. 빛에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 카더라,.
어차피 실현 불가능하나니???,.
일반 상대성이론의 "상대속도와 시공간"에 대한 고찰이 진실이 될려면,..
우주의 천문학과 기타 물리학계론은,. 거짓이 되어야 한다.
화려하고 논리적인,. 수학공식의 현란함에 취해서,.
"시간" 이라는 개념에 대한 "착각" 은 하지 말자,.
세계를 바라보는 사람,. 그 수만큼의 또다른 "관점"이 존재 할 뿐이다.
그러므로 상대성이론의 "시공간"편은,.
과도한 상상력이 부른 참사(오류)다.
첫댓글 부뚜리님과 상대성이론에 대한 접근방법이 너무 달라서,.
알찬 토론이 진행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일차적인 오류는 우주물리학에대한
이야기에 있는것이 아니라
상대적 법칙과 진리에 대한 오해에
있는것 같네요.
우선 지구라는 중력이 작용하는
작은 고립계에서만 통용될수있는 법칙과 진리가 있듯이
이법칙과 진리를 거시적 우주물리학에
직접적으로 비교하는것은 중대한 오류이죠.
쉽게 이야기하면
지구라는 거대한 구체가 있는데(원주율)
이 거대한 구체 (원)의 작은 부분
예를들어 1m정도의 선은 부분적으로
원이 아닌 직선이라는 것입니다.
조금 더 써서 10m라고 하더라도
거대한 전체 구의 작은부분은 원이 아닌 직선이라는 것이죠.
상대적 진리도 이와 같다고 봅니다.
상대성 이론이 나오기전
우주의 법칙으로 통용되던것이
뉴튼의 만유인력 법칙이죠.(고전 물리학)
그런데 상대성이론이 나오면서
뉴튼의 만유인력 법칙은 고전 물리학으로 불리게됩니다.
즉 만유인력 법칙이 틀렸다는것이 아니라
상대성이론의 작은 부분일 뿐이라는 것이죠.
다시말해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크기와 속도에서
부분적으로 진리에 가깝고
상대성에서 사용하는 크기와 속도에서는
진리가 아니란 말입니다.
그런데 님의 주장대로라면
이 지구상에서 진리라 할수있는 그 무엇도 존재할수 없고
정답이란것도 존재할수가 없는것이지요.
그렇다면 아무런 진리와 정답도 없는
뒤죽박죽의 세상이 되고 말겠지요.
그리고 현실에서 대부분의 우주발사체들은
뉴튼의 만유인력 법칙만으로도
궤도 수정이나 궤도 위치를 잡은것은
충분한다고 합니다.
상대성 이론을 통한 계산을 아니하여도
만유인력 법칙을통한 계산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이야기지요.
상대적인 크기와 속도가 매우 작기에....
상대성이론은,. 말 그대로 이론일 뿐입니다.^^.
그것도,. 절대로 검증 불가능한,. 이론이라는 말이죠.
어떤 검증되지 않은 이론은,. 그냥 "이론" 대접만 해주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이죠.
이론이,. 거창하고,. 화려하고,. 논리정연 하더라도,. 검증되지 않으면,. 진리가 될수 없습니다.^^.
상대성이론이 왜 검증 불가능하죠...?
해괴한 말씀이네...
핵폭탄과 핵 발전소는 거냥 그림인가요..?
핵폭탄과 핵 발전소는,. 상대성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게 아니죠.
경험치와 더불어 수많은 실험 데이터를 분석해서 만들어진거죠.
그 핵실험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양자역학이 발전?? 한거구요.
어데서 그런 소문을 들으셨어요...?
핵폭탄을 경험치와 데이터를 분석해서 만들었다고요...?
경험치라면 멘허탄 계획이전에
누군가 어디서 먼저
핵 실험을 해 보았다는 말씀이군요...
아니면 1940년대에 컴터 시뮬레이션 실험을 했나...??
핵심험과 양자역학은 또 무신 말썸인지 당췌..
나무님 미안합니다.
제가 너무 잘 몰라서리
이만 퇴장합니다...^^:
상대성 이론은 실험에서 증명되고 동시에 현상과 큰 모순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아인쉬타인은 이러한 간격을 메우기 위해 우주상수를 도입합니다.
결국 이러한 우주상수의 정체가 무엇인가가 문제인데
현대물리학은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라고 표현하고 있죠.
상대성 이론이.. 실험으로 증명되었다고 하면.
어떤 실험에서.. 어떤 방식으로 증명되었는지.
또한.. 그 증명값.은 무엇인지를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반물질.. 등은
현대 물리학계에서 사용하는 표현이 아니죠.
음모론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에테르..라는 표현을 확대 해석한듯..
상대성이론에서 빛속도의 일정함은 진공과 여러 매질에서 일정한 광속을 측정하고 재현되고
광속에 가까운 우주방사선의 뮤온입자의 수명, 개기일식 태양을 통과하는 별빛의 중력렌즈효과,
지구를 도는 위성의 원자세슘시계에서 시간축소에서 잘 증명됩니다.
하지만 일반상대성의 중력이론은 우주의 팽창과 은하의 중심거리 따른 회전 각속도가 일정하고
우주 변두리의 시공간이 광속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팽창하는 근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지 못하고,
아인쉬타인은 이러한 모순을 변명하기 위한 우주상수를 설정했고,
현대물리학자들은 암흑물질, 암흑에너지라고 말합니다.
이정도 지식은 현대물리에서 상식적인 교양입니다.
최소한의 현대물리 교양을 습득하는게 중요한데,
저같은 일반인이 접근하기에 한글판 위키는 영문판에 비해 매우 부실하더군요.
물리학회나 각대학의 물리웹사이트가 큰 도움이 되지만,
하나의 웹 교양텍스트를 만드는게 필요합니다.
나무님/ 암흑물질, 암흑에너지, 반물질을 음모론으로 생각할 정도면
인터넷의 물리학자 교양 블로그나 대학 물리학 교양 게시판이 내용을 좀 읽어보시길.
우리가 병원에서 사용하는 PET 검사기도 반물질 물리이론을 이용한 검사기입니다.
관념적인.. 두리뭉실한 답변이라 좀 아쉽군요.
개기일식의 중력효과를 상대성이론과 결부시키는건 무리한 억측 아닌지요.
또한 뮤온입자의 수명이 속도때문이라는
확증도 없을뿐더러.
세슘시계의 시간은 지구시간과 비교해서
어느정도 길어졌는지 그 데이터가 있나요?
우주의 회전 운동..끝은 있을까? 달은 지구를 돌고 지구는 태양을 돌고 태양은 어디를 중심으로 도나? 은 하중심인가? 아닐꺼같다 넘 크다..뭔가더 있을꺼같다 은하는 또어디를 중심으로 도나? 이런식으로 올라가다 보면 끝은 있을까? 마치 나의 아버지의 아버지를 찾아 올라가는거랑 같다. 그러므로 결론은 답이 없다. 이정도 되면 철학의 문제이지 과학은 아닐것.
"그러므로 결론은 답이 없다.
이정도 되면 철학의 문제이지 과학은 아닐것"
그렇죠. 모르면 모른다고 말할수 있어야만..
진정 과학적인 태도라고 할수있을겁니다.
어떤 이론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서..
무리한 가설을 설정하고 짜맞추는 행태들은..
과학의 본질을 왜곡하는 것이죠.
현재의 서양과학이 그 한계선에 봉착한듯.^^.